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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자(Four-letter words)

네 글자(Four-letter words)

  • 이웅희
  • |
  • 밥북
  • |
  • 2017-07-10 출간
  • |
  • 184페이지
  • |
  • 149 X 211 X 14 mm /330g
  • |
  • ISBN 979115858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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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뇨기과 의사가 네 글자로 풀어낸 중국문화와 한자]
비뇨기과 의사인 저자가 중국어를 배우는 가운데, 동양의 ‘사자성어’와 서양의 ‘Four-letter word’가 똑같이 네 글자이면서도 그 의미는 판이한다는 데 착안하여, 중국문화와 한자는 물론 서양과의 차이 등을 네 글자에 담아 유쾌하게 풀어냈다. 각기 다른 네 글자를 제목으로 한 25개의 글은 사자성어부터 중국어, 한글, 비뇨기과 용어에 이르기까지, 그 글자에 담긴 문화현상이나 시대상황을 해학과 비유로 읽어낸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쓴 붓글씨를 더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한자는 주로 간체자를 사용함으로써 중국식 한자 공부도 할 수 있게 했다.

<네 글자가 교훈과 욕으로 갈리는 문화 차이와 재미>
서양에서 Four-letter word란 ‘네 글자’로 된 영어 단어로 모욕적인 뜻의 단어들을 말한다. 주로 저속한 욕, 배설, 남녀 성기, 성행위에 관한 단어들을 의미하거나 비유한 단어들을 말한다. 많은 욕설(swear words) 중에서 우연히 네 글자인 단어가 많아서 지칭하게 된 단어로 ‘욕’이라는 단어를 직접 지칭하지 않으면서 ‘욕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영어권에서는 네 글자는 이처럼 저속하고 모욕적인 뜻이다. 동양에서는 이와 달리 ‘네 글자’가 역사적, 문학적 뿌리를 가진 교훈과 비유적 표현으로 언어의 품위를 높이는 사자성어로 쓰인다. 게다가 어떤 특정 단어는 같은 소리이면서도 동서양에서 ‘인사’와 ‘욕’으로 갈리기도 한다.
네 글자는 이렇게 문화적 차이와 함께 많은 재미있는 사실을 담고 있다. 이렇게 네 글자에 담긴 차이와 재미를 풀어보는 이 책은 그 재미와 차이만큼이나 풍자와 해학이 살아있고 이는 곧 문화와 시대를 보는 눈이 된다.

[네 글자에 담긴 의미 되새겨]
비뇨기과 의사인 저자는 네 글자(Four-letter words)를 정리하면서 환자 진료에 바쁘다고 핑계를 대던 모습이 부끄러워졌다는 저자는 “이제는 네 글자를 붓글씨로 쓰고, 그 속에 스민 역사적, 문학적 교훈과 말의 품위를 높여주는 뜻을 되새기면서, 그 의미를 가족, 친구들과 나누는 짜릿한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이제 그 ‘리스트’는 매일 품을 수 있는 소중한 생활 일부가 될 것”이라면서 “마음에 있지 않으면(心不在焉)이라는 의미가 세월이 흐를수록 무겁게 느껴진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행하여도 참된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밝힌다.

목차

머리글

제1장 네 글자

제2장 한국과 차이 나는 중국

제3장 버킷리스트

后記(후기) - 第二毒箭, 凡事都取?于心?

저자소개

저자 이웅희 (盡元 李雄熙)는
경희초등학교, 동대문중학교, 대광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대에 입학하여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1군단 포병 군의관(대위 전역), 연세의대 비뇨기과학 교수, 아시아 성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엘제이 요로생식외과 연구소장이자 동서울병원 비뇨기과장, 대한남성과학회 상임이사, 비뇨기과의사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행연구로는 국제 비아그라 허가임상 연구, 식약청 시알리스 허가임상 연구가 있다.

몇 년 전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붓글씨를 쓰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차츰 한자와 중국문화를 알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바가 많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펴냈다.

도서소개

비뇨기과 의사인 저자가 중국어를 배우는 가운데, 동양의 ‘사자성어’와 서양의 ‘Four-letter word’가 똑같이 네 글자이면서도 그 의미는 판이한다는 데 착안하여, 『네 글자(Four-letter words)』는 중국문화와 한자는 물론 서양과의 차이 등을 네 글자에 담아 유쾌하게 풀어냈다. 각기 다른 네 글자를 제목으로 한 25개의 글은 사자성어부터 중국어, 한글, 비뇨기과 용어에 이르기까지, 그 글자에 담긴 문화현상이나 시대상황을 해학과 비유로 읽어낸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쓴 붓글씨를 더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한자는 주로 간체자를 사용함으로써 중국식 한자 공부도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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