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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폭발시키는 엄마의 마법

창의력을 폭발시키는 엄마의 마법

  • 김영식
  • |
  • 느림보
  • |
  • 2017-07-14 출간
  • |
  • 24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876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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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그동안 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쑥쑥 자란다. 내버려둬도 자라고 돌봐줘도 자란다. 어떻게 키우는 게 좋은지, 잘 키우고 있는지 미처 깨닫기도 전에 자란다. 어느 날 정신 차려보면 책가방을 멘 아이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인사를 한다.

나는 그동안 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
누구나 내 아이가 잘 되기를 바란다.
아이가 ‘남다른’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남과 다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막연하기만 할 뿐 구체적인 그림이 떠오르지 않는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자연과 더불어 뛰어놀게 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특별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핀란드와 뉴질랜드, 미국, 독일 등등 교육선진국들을 기웃거리는 부모도 있다. 특히 창의성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부모는 유태인의 토론식 교육에 솔깃해진다. 그럴 수밖에 없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을 영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말 교육시스템이 문제일까?
그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그동안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중요한 문제다. 바로 우리는 ‘어떻게’ 교육하는지에 대한 관심만 많았지, ‘누가’ 가르치는지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 유아교육에 대한 문제제기다.

유아기는 이것저것 어른들의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들어와 똬리를 틀기 전이다. 아이는 정말 백지상태다. 이때 아이에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남다른 아이로 자란다. 그래야 학교에 들어가서도 획일적인 교육에 쉽게 매몰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창의성을 누가 가르치는가? 어린이집 원장이? 유치원 교사가? 부모의 관심은 오로지 아이의 보호와 안전에만 쏠려 있다. 반면 휴일에는 아이 손잡고 온갖 프로그램을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아무도 누가 아이를 가르치는지는 신경쓰지 않는다. 창의성은 누가 가르치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아무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다시 영영 돌아오지 않을 이 소중한 기회가,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줄 이 귀한 시간이 그냥 흘러가고 있다.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

지금, 내 아이를 가르칠 선생님은 누구인가?
세상에서 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
바로 엄마다!
아이를 가르치려면 무엇보다 먼저 아이의 고유한 특성을 알아야 하는데 엄마만큼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영아기의 엄마는 기저귀를 갈아주고 우는 아이를 달래기도 벅차다. 아동기는 아이가 원하든 않든 지독한 경쟁사회로 들어갔기 때문에 엄마의 역할이 급격히 줄어든다. 따라서 엄마의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는 바로 유아기다. 엄마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유아기야말로 엄마의 역할이 가장 큰 시기다.

이제 관건은 엄마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이다.
당신의 아이가 남과 다른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가? 혼돈의 교육시스템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가? 아이가 간절히 원하는 꿈을 이루고 결국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가?
정말로 원한다면 엄마는 당장 이 책을 통해 ‘변화’하라!
엄마의 생각이 바뀌면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 엄마부터 자유자재로 생각을 더하고 곱하고 나누고 빼는 능력을 키우자!

ㆍ 이 책의 활용법
《창의력을 폭발시키는 엄마의 마법》은 일상생활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창의력을 익힐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집에서 언제든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와 함께 교육의 방법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아이의 호기심을 고양시키고, 다양한 관점을 갖도록 하며, 관찰하는 힘을 키워주면서 때로는 유쾌하게 뒤집기를 시도한다. 엄마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하고 놀아주면 된다. 맞벌이 엄마라면, 아빠의 협조를 구해도 좋다.

어느 장을 먼저 읽든 상관없다. 하지만 엄마가 먼저 책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빠른 속도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 후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장부터 골라 마음껏 응용해보기 바란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이 책을 펼쳐라.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교육방법이 눈앞에 펼쳐진다.
책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창의력’이다.

목차

01. 변화의 시작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다르다’가 중요하다
무엇이, 왜 다른가?
공간
시간

02. 엄마가 만드는 아이의 미래
창의성 교육을 위한 최적기는 바로 ‘지금’
아이가 좋아하면 무조건 밀어줘야 하나?
관찰력은 상상력을 위한 필수 요소
질문은 확인이 아니다
질문은 대화다
호기심을 키워주는 놀이
오른손잡이가 유리할까?
창의와 논리, 그리고 수학
창의성도 연습하면 길러진다

03. 선입견의 벽 넘어서기
엄마는 왜 엄마일까
맘마가 아니라 밥이라고 한다면?
선입견이 큰 문제
엄마의 고정관념
네가 배워서 엄마 가르쳐줄래?
엄마가 가르치고 아빠가 보조한다
외계 생물을 외계인과 다르게 그리는 이유

04. 관점이 중요하다
고정관념
고정관념은 깨는 것보다 찾는 것이 더 어렵다
쓸데없는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타령
트렌드와 창의력
누구의 창의력이 더 뛰어날까?
유태인의 교육은 특별할까?
관점의 차이로 행동이 달라진다
우리 집 전래동화 창작하기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05. 더하고 곱하고 나누고 빼면?
생각의 방법
1. 더하기
2. 곱하기
3. 나누기
4. 빼기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
빼기

06. 다 뒤집어라! 엎어라!
단점이 장점이다
위치와 방향, 순서를 뒤집어라
주체와 객체를 바꿔라
개념을 뒤집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왜 거울 문자를 썼을까

저자소개

저자 김영식은 두싱크연구소(www.dothink.co.kr) 소장. 다르게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주)오르다코리아 이사로 재직하며 이스라엘 Compedia(창의성 교육 전문회사)와 기술제휴 및 제품 localization 국내 총책임을 맡았고, KAIST부설 시스템공학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국내 유수의 기업체 및 대학에서 창의성과 창의적 문제해결에 관한 강의를 했다.
[거꾸로 생각하라, 혁신이 온다] [거의 대칭인 세상에서 창의력 발휘하기] [창의적 사고를 위한 첫걸음] [역 사고하라! 창의성이 빛난다] [생각이 다르다] 등의 칼럼을 썼다.
대표 저서로는 《유레카의 순간》 《6가지 생각의 기술》이 있다.

도서소개

엄마가 창의적으로 생각하면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

키우면 키울수록 쑥쑥 자라는 놀라운 재능이 있다. 바로 ‘창의성’이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키워주기를 기다리는 창의성이 내면에 꿈틀거리고 있다. 이 놀라운 능력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려면 엄마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엄마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바꿀까?
생각도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 빼기를 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면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사물이나 현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
생각의 방법 하나 더. 뒤집고 엎어볼 것! 위치와 방향, 순서, 주체와 객체를 뒤집어보자.
고정관념이 아이의 생각을 지배하기 전에 아이의 잠재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길을 활짝 열어주자. 아이 내면에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 자라나도록 함께 놀아주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엄마의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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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폭발시키는 엄마의 마법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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