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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 파올라 라펠리
  • |
  • 마로니에북스
  • |
  • 2007-04-10 출간
  • |
  • 160페이지
  • |
  • 225 X 178 mm
  • |
  • ISBN 97889605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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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는 동시에 극지방과 적도에 있을 수는 없다. 선택을 해야 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색채’일 것이다.” 색조에 충분히 몰두하지 않았다는 비평가 구스타브 칸의 지적에 대해 고흐는 이와 같이 답했다. 정확한 색채 표현은 고흐 작품의 기본적 특성이며, 그것을 통해 그의 뛰어난 분석력과 감수성이 드러난다. 그는 강렬한 색채의 화가로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당대의 미술사에서 특별한 자리를 점하고 있는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만나보자. 우리가 향하는 곳은 바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다. 1973년에 개관한 반 고흐 미술관은 최근 확장 공사를 거쳐 더욱 유기적이고 넓어진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관에서는 상설 전시가, 기쇼 구로가와가 설계한 신관에서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

구관에 전시된 반 고흐의 회화와 드로잉, 판화 및 편지는 극심했던 고흐의 예술적 부침을 파노라마처럼 관객의 눈앞에 펼쳐놓는다. 네덜란드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동생 테오와 같이 살던 시간, 파리에서 보낸 한때, 색채의 표현적인 힘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던 프랑스 남부에서의 생활, 그리고 고갱과의 고통스러운 관계까지. 반 고흐가 지나온 도저한 삶의 여정으로부터 예술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그 무엇이었다.

반 고흐 미술관에는 수많은 명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고흐가 삶과 빛의 메타포로 여겼던 ‘해바라기’, 타오르는 듯한 이미지의 과수원과 나무의 그림, 들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그린 숭고한 작품들, 고흐의 고통과 깊은 슬픔이 아로새겨진 최후의 작품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작품들이다.

목차

서문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작품들

미술관 안내

화가 및 작품 색인

저자소개

글쓴이_파올라 라펠리
미술사가. 밀라노 대학을 졸업했으며, 밀라노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1985년부터 미술 교육에 투신하였고 1990년부터는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엘렉타 출판사에서 출간한 아트북 시리즈 중 여러 권을 썼고, 레오나르도 아르테 출판사에서 『L’uomo e il movimento(인간과 움직임)』(2002)을 출간했다.

옮긴이_하지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대학원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도서소개

고흐의 삶과 예술의 편린들이 흩어져 있는 곳, 반 고흐 미술관

세계의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을 풍부한 도판으로 소개하는『세계 미술관 기행』시리즈. 제1권에서는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으로 안내하고 있다. 1973년에 개관한 '반 고흐 미술관'은 최근 확장 공사를 거쳐 더욱 유기적이고 넓어진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구관에서는 상설 전시가, 기쇼 구로가와가 설계한 신관에서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

'반 고흐 미술관'에는 고흐가 삶과 빛의 메타포로 여겼던「해바라기」부터 타오르는 듯한 이미지의 과수원과 나무의 그림, 들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그린 숭고한 작품들, 고흐의 고통과 깊은 슬픔이 아로새겨진 최후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책은 '반 고흐 미술관'의 작품들을 통해 당대의 미술사에서 특별한 자리를 점하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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