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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고갱

  • 피오렐라 니코시아
  • |
  • 마로니에북스
  • |
  • 2007-07-20 출간
  • |
  • 119페이지
  • |
  • 185 X 251 mm
  • |
  • ISBN 97889605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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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생생하게 펼쳐지는 거장들의 삶과 예술 "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
아름다운 숙녀 메트는 체격이 건장하고 눈빛이 형형한 젊은 폴을 만났다. 그녀는 그와 함께 꾸려나갈
안락하고 평온한 부르주아 가정을 꿈꾸었다. 청년의 내면에 예술적 정열이 잠자고 있음을, 야생의 삶을 향한 갈망이 불붙을 것임을 알았더라면 그녀는 그와 결혼하지 않았으리라.

고갱은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 주식 중개인, 파나마 운하 건설공, 방수천 회사 직원, 토목공사 제
도사, 선원 등 많은 직업을 전전했지만 그에게는 이 모두가 그림을 그리기 위한 방편일 따름이었다. 그는 언제나 이상과 현실, 야만과 문명 사이에서 몸부림쳤고, 결국 그의 예술적 이상향이었던 남태평양의 타히티로, 마르케사스로 떠나 가식 없고 관능적인 자연의 삶 속에서 생을 마감한다.

굵고 검은 윤곽선과 관념적인 형태, 그리고 암시적인 색채로 특징지을 수 있는 그의 상징적인 종합주의는 마티스와 피카소를 비롯한 후대 미술가들에게, 그리고 사실주의적인 묘사나 시각적인 인상의 표현 도구였던 회화가 예술가의 감정과 상상력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자연을 자유롭게 해석하는 방법이 되는 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목차

인상주의의 계승자(1848~1886)
한 야만인의 유년과 형성 과정
초기 작품들
피사로와 인상주의자들과 함께
루앙에서 코펜하겐까지
퐁타방

‘야만인’의 방황(1887~1890)
파나마와 마르티니크
브르타뉴 지방에서 프로방스로
르풀뒤

타히티 체류(1891~1895)
타히티 체류 초기
프랑스로 일시 귀국

태평양과 마르케사스(1896~1903)
유럽이여, 안녕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간의 대지
쾌락의 집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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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소개]
피오렐라 니코시아(Fiorella Nicosia)는 피렌체대학교에서 미술사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피렌체의 인노첸티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역자 소개]
유치정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파울 클레』『빈센트 반 고흐』『12세기의 여인들』이 있다.

도서소개

생생하게 펼쳐지는 고갱의 삶과 예술

위대한 거장의 손을 잡고 그들의 삶과 예술로 떠나는 여행『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시리즈. 예술가들을 둘러싼 신화 대신, 그들의 열정과 사연들을 따라가며 실제 '삶'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본다. 예술가들의 주요 작품을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살았던 사회적 맥락과 숨겨진 개인적 비화들도 다루고 있다. 또한 과거의 거장들이 현대의 미술, 영화, 문학에서 어떻게 차용되고 재해석되는지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제9권에서는 고갱의 삶과 예술을 각 시기별로 나누어 생생한 도판과 함께 살펴본다. 고갱은 평생 이상과 현실, 야만과 문명 사이에서 몸부림쳤고, 결국 그의 예술적 이상향이었던 남태평양으로 떠나 가식 없고 관능적인 자연의 삶 속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굵고 검은 윤곽선과 관념적인 형태, 암시적인 색채로 특징지을 수 있는 그의 상징적인 종합주의는 후대 미술가들에게, 그리고 회화가 예술가의 감정과 상상력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자연을 자유롭게 해석하는 방법이 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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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09)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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