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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그레코

엘 그레코

  • 미하엘 숄츠 헨젤
  • |
  • 마로니에북스
  • |
  • 2006-11-15 출간
  • |
  • 95페이지
  • |
  • 185 X 230 mm
  • |
  • ISBN 978899144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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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집 없는 예술가'의 순례

크레타 출신의 화가 엘 그레코(El Greco, 1541~1614)는 도메니코스 데오토코포울로스라는 본명보다 엘 그레코( ‘그리스인’이라는 뜻)라는 스페인어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톨레도에 정착하기 전, 베네치아에서 당시 가장 위대한 화가였던 티치아노의 작업실에 들어갔다. 교회와 지방 귀족들로부터 주문을 많이 받았던 엘 그레코는 왜곡된 인물묘사와 미묘한 회색과 대조를 이루는 생생한 색채가 특징인 드라마틱한 작품들을 그렸다.

인간의 육체를 극단적으로 일그러뜨려 표현한 것은 그의 후기작품의 특징이다. 당시 지식인들에게 감상되었던 그의 작품들은 20세기에도 널리 감상되었으며 표현주의 미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나는 위대한,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바로 엘 그레코이다. 그는 렘브란트 시대의 사람이지만,
우리 시대의 사람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율리우스 마이어 그레페, 1910년-

목차

이콘화가에서 “티치아노의 제자”로
로마와 스페인에서 일자리를 구하다
미켈란젤로의 그늘 아래
검열과 종교재판
톨레도, 화가의 새 고향
신앙의 갈등 속에 나타난 그리스 유산
스페인에서 얻은 사후의 명예
최초의 ‘집 없는 예술가’ 그리고 전위 예술가들
엘 그레코 연보 1541~1614

저자소개

지은이
미하엘 숄츠 헨젤(Michael Scholz-Hansel)은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역사와 미술사, 연극, 라틴아메리카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관련된 주제로 폭넓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지중해 지역 이문화 사이의 상호 영향에 초점을 두는데, 엘 그레코와 호세 데 리베라의 작품 등이 대표적 연구 대상이다.

옮긴이
김영숙(金榮淑)은 고려대학교 서반아어문학과를 졸업하고,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 입학, 미술사를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지독한 아름다움』, 『나도 타오르고 싶다』,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공저)이 있으며, 동화책『내가 제우스였다면?』『내가 헤라클레스였다면?』을 펴냈다.

도서소개

엘 그레코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보는 책. 엘 그레코의 다양한 작품들과 그에 대한 해설을 함께 수록하였다.

크레타 출신의 화가 엘 그레코는 도메니코스 데오토코포울로스라는 본명보다 엘 그레코라는 스페인어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교회와 지방 귀족들로부터 주문을 많이 받았던 엘 그레코는 왜곡된 인물묘사와 미묘한 회색과 대조를 이루는 생생한 색채가 특징인 드라마틱한 작품들을 그렸다. 당시 지식인들에게 감상되었던 그의 작품들은 20세기에도 널리 감상되었으며 표현주의 미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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