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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세계정치 저우언라이를 보다

위기의 세계정치 저우언라이를 보다

  • 덩자이쥔
  • |
  • 경지출판사
  • |
  • 2017-06-29 출간
  • |
  • 730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9118681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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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는 저우 총리를 나의 스승과 형님으로 생각했다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

저우언라이는 위대한 정치가이자 걸출한 인물이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뛰어난 재능과 원대한 계략을 가진 저우언라이
(로가체프 주중러시아대사)

처음 그를 보았을 때, 곧바로 그의 안목에 탄복했다.
(니카이도 스스무[二階堂進] 전 일본 관방장관)

부친은 저우언라이를 성인이라고 생각했다
(오카자키 아키라[岡崎彬] 전 일본 항공공사 총재 오카자키 가헤이[岡崎嘉平]의 아들)

저우 총리와의 만남은 한 폭의 명화와 같아, 영원히 머릿속에 머물러 있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일본 소가학회[創價學會] 명예회장)

나는 그의 도제(徒弟)이자 학생이었다.
(기무라 이치조[木村一三] 전 일총칭제 무역센타 회장)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비교할 사람이 없는 어른이다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 전 일본 수상 다나카 가쿠에이의 딸, 일본 전 외무대신)

저우 총리는 내 마음속의 위인이다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수상)

그는 나의 일생을 변화시켰다
(한수인[韓素音] 영국화교 작가)

그는 중국의 미래를 향해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조르지 로디 이탈리아의 유명한 사진작가로 「깊이 생각 중인 저우언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찍은 사람)

저우언라이(周恩來)의 옌안(延安) 사랑
(투진장[土金璋] 전 옌안 공산당 지방위원회 서기)

군사가로서의 저우언라이
(장전 전 중앙군위 부주석)

저우 총리의 당부를 마음에 새기며
(뤄칭창[羅靑長], 저우 총리 사무실 부주임, 전 중앙조사부 부장)

그는 진정으로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지”를 이루어 냈다.
(통샤오펑[童小鵬], 저우 총리 사무실 주임, 중앙통전부 전 부부장)

우리당 최초의 암호 발명자
(다이징위[戴鏡元], 해방군 총참삼부 전 부장)

마음에 고이 간직한 옛일
(숑샹훼이[熊向暉], 저우 총리의 보좌관, 중앙통전부 전 부부장, 중국인민외교학회 전 부회장)

주공이 입안의 음식을 뱉으며 인재를 맞이하자 천하의 민심이 돌아오네
(청스위안[程思遠],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전 부위원장, 중국화평통일촉진회 전 회장)

장쉐량은 “내가 탄복하는 인물 중 저우언라이가 으뜸이다.” 라고 말했다.
(뤼정차오[呂正操],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 전 부주석)

10대 건축에 심혈을 기울이다
(완리[万里],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전 위원장)

저우 총리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책임을 다한 태도를 본받자
(리더성[李德生],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부주석, 중국공산당중앙고문위원회)

저우 총리의 사소한 일도 신중히 처리하는 자세
(보이보[薄一波], 국무원 전 부총리, 중국공산당중앙고문위원회 부주임)

저우 총리의 공적은 어떻게 헤아려도 과하지 않다
(구무[谷牧], 국무원 전 부총리)

저우 총리와 우리나라 “원자탄, 수소탄”의 탄생
(장아이핑[張愛萍], 국무원 전 부총리, 국방부 전 부장)

저우 총리와 국방과학기술연구의 16자 방침
(주광야[朱光亞],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 전 주주석, 저명한 과학자)

국가의 모든 일 하나하나가 그의 마음을 부여잡았다
(위안바오화[袁?華], 국가계화위원회 전 부주임)

그는 실속 없이 성과를 부풀리는 풍토에 좌우되지 않았다
(구밍[顧明], 국가계획위원회 전 부주석)

예부터 지금까지 저우 총리의 이러한 업적에 누가 감히 비견될 수 있겠는가
(자오푸추[趙朴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 전 부주석, 중국 불교협회 회장)

저우 총리와 홍콩 정책 ‘8자 방침’
(리허우[李後],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소 전 주임)

저우 총리와 대일외교
(손핑화[孫平化], 대회우호협회 전 부회장, 중일우호협회 전 회장)

나는 저우 총리와 다나카 수상의 회담을 지켜보았다
(린리윈, 전국인민대표대회 전 상임위원,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 부이사장)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민의 이익을 위하여
(황화[黃華], 전 국무위원, 외교부 전 부장)

미얀마에서 외교활동을 한 저우 총리
(야오중밍[姚仲明], 외교부 전 부부장, 중국 최초의 미얀마 대사)

저우언라이, 덩샤오핑 - 20세기 진정한 지기
(덩푸팡[鄧朴方], 전국정협 전 부주석, 덩샤오핑의 장남)

소수의 사람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
(옌밍푸[閻明復], 통전부 전 부장, 염보항의 아들)

안위를 함께하고 풍우 속에 한 배를 타다 - 언라이와 장총(張忠)이 적에서 친구가 된 전기적 인생
(장쉬에메이[張雪梅], 장종의 딸, 치우칭화[邱淸華]의 사위)

안개 속 총칭(重慶)의 문예 투쟁 ? 저우언라이 동지를 회억하며
(장잉[張潁], 전국 희극가협회 서기처 전 서기, 외교부 신문사 전 부사장)

부친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한 마디 ? 총리께서는 위인이시다.
(수이[舒乙], 중국 현대문학관 전 관장, 라오서[老舍] 선생의 장자)

저우 총리에 관해서라면 나는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다.
(장루이팡[張瑞芳], 유명한 영화예술가)

영원한 이별은 없다. 영원한 그리움만이 있을 뿐이다.
(친이[秦怡], 유명한 영화예술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저우 총리의 가르침
(궈난잉[郭蘭英], 유명한 가수)

저우 총리는 내가 영원히 인민을 위해 노래하도록 교육하였다
왕쿤(王昆 저명한 성악가, 동방가무단의 전 단장)

저우 총리는 ‘광부들은 술이 없어서는 안 된다’라고 지시하였다.
(덩위화[鄧玉華], 유명가수)

탁구를 얘기하면 저우 총리는 매우 신나하였다.
(취우종훼이[邱鍾惠], 탁구선수, 우리나라 첫 번째 여자단식 세계 금메달)

‘작은 공으로 지구를 움직이게 한다’는 저우 총리
(좡저동[庄則棟], 탁구선수)

만년의 저우 총리 병을 치료할 때 직접 겪은 경험
우제핑 (吳階平 전국인민대표상무위원회 전 부위원장, 유명 비뇨기과 전문가)

중병 중에 있던 저우 총리가 한밤중에 나에게 건 전화 한 통
(첸쟈동[錢嘉東], 저우언라이 총리의 비서, 유엔제네바주재중국대표단 대사)

그의 마음에는 오직 인민만 있고 유독 자기만 없었다.
청위안공 (成元功 저우언라이총리 근위병)

단풍 해당화 - 총리와 큰언니의 깊은 사랑
자오웨이(저우언라이, 덩잉차오의 비서, 전국 정치협상회 전 부비서장)

모든 생명을 세계에 돌려주다
(가오전푸[高振普], 저언라이 총리 근위병, 중앙경위국 전 부국장)

중책을 짊어지고 자기에게 엄격하다.
(지동[紀東], 저우언라이 총리의 비서, 전 무장경찰지휘학원 부원장)

저우 총리의 경호를 하던 나날들
(한푸위[韓福裕], 저우언라이 총리의 경호원)

석유노동자의 마음의 소리
(마더런[馬德仁], 다칭석유관리국 전 부국장)

저우 총리와 싱타이(邢台) 지진
(쉬신[徐信], 중국인민해방국 전 부총참모장)

저우 총리의 가르침은 중국민항의 업무영혼이다
(엔즈샹[閻志祥], 전 중국민항총국 국장)

그는 응당 영원히 살아있는 것이다
(겅시우전[耿秀貞], 전 인민대회당 관리국 처장)

무정(無情)이 유정(有情)을 이기는 것과 같다.
(저우얼쥔, 저우언라이의 조카, 국방대학원 정치부 주임)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않는 것은 오직 공(公)을 위해서이다
(저우빙더[周秉德], 저우언라이의 질녀, 전 중국신문사 부사장

후 기
덩자이쥔

저자소개

저자 덩자이쥔은 중국의 저명한 텔레비전 문화와 신년 축하 프로 그램 개척자의 한사람으로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 며느리이다. 저서로《모니터의 뒤에서 나의 감독 생애》(2003년 총칭출판사 발행, 2006년 재판)가 있다.

도서소개

20세기의 위인 저우언라이 총리 탄신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책을 편집 출판하였다. 저우 총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텔레비전 연출가인 덩자이쥔이 대하 다큐멘터리 『백년은래(百年恩來)』를 제작했었다. 1995년에서 1998년 3년간에 걸친 제작과정에서 300여 명이나 되는 저우 총리 주변에 있던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인터뷰하면서 상세한 기록을 남겨놓았었다. 그 후 저우 총리 탄신 110주년을 위해 『당신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형 문예 만찬회를 주최하면서 이를 전후하여 관련 인사들을 인터뷰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취재기록 400편중에서 63편을 정선하여 취재한 인사들의 역사적 순서에 의한 내용에 따라 편집하여 출판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취재한 인사들의 개성과 내용의 특징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의 인생 중에서 최고로 값지게 기억하고 있는 그에 대한 진지한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찬하였다. 이 책에서 취재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작고하여 이 세상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량의 자료들은 매우 진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저우 총리 일생동안의 사적은 바다와도 같아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저우 총리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독자들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저우 총리의 정신은 중화민족 정신의 정화라고 할 수 있고, 그러한 정신은 영원히 중국인들 마음 가운데 남아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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