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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너무 많아

장난감이 너무 많아

  • 데이빗 섀논
  • |
  • 나무상자
  • |
  • 2015-10-26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911955676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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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난감이 너무 많아]는 칼데콧 상을 비롯해 그림책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데이빗 섀논의 그림책이다. 저자는 주인공 아이 스펜서와 엄마가 장난감을 정리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상상력이야 말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장난감이라는 걸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상상력!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데이빗 섀논의 새 그림책!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종류별로 다양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나이 혹은 취향에 맞춰 로봇을 비롯해 사람이나 동물 인형, 자동차, 레고, 퍼즐 등 놀이방에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한 집도 있습니다. TV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매체를 통해 유행의 흐름을 쫓아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기도 합니다. 장난감이 다양하다고 해서 아이들이 과연 늘 즐거울까요?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기만 하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칼데콧 상을 비롯해 그림책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데이빗 섀논. 『안 돼, 데이빗!』으로 잘 알려진 그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장난감이 무엇인지 들려주는 그림책『장난감이 너무 많아』. 주인공 아이 스펜서와 엄마가 장난감을 정리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상상력이야 말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장난감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장난감을 만들다
스펜서 집안 구석구석에는 장난감들로 가득합니다. 부모님은 물론 친척, 친구들에게도 장난감을 받아 웬만한 종류의 장난감은 다 있습니다. 집안이 장난감들로 넘쳐나자 엄마는 스펜서와 함께 장난감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스펜서는 어느 것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엄마는 차근차근 스펜서를 설득하면서 낡고 오래되거나 잘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을 상자에 하나씩 담습니다.
장난감을 두고 엄마와 아이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그래서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게 되고, 중간중간 웃음도 나고, 서로의 다른 입장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우왕좌왕하며 장난감 정리를 겨우 끝낸 엄마는 잠시 한숨 돌리고, 정리한 상자를 가지러 스펜서 방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정리해둔 장난감들이 바닥에 엉망으로 쌓여 있습니다. 깜짝 놀란 엄마는 스펜서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스펜서가 “이 상자만은 버릴 수가 없어요! 이게 최고의 장난감이에요!”라고 소리칩니다.
흔히 기성품의 장난감들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난감 종류도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카고의 한 어린이 박물관은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장난감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박물관의 장난감 가게에 종이 상자만을 두었습니다. 박물관에 놀러온 아이들은 종이 상자를 활용해 직접 그리고, 오리고, 붙이면서 자신만의 장난감을 만들었습니다.
감감을 자극하여 온전히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이 너무 많아』의 주인공 스펜서가 마지막에 선택한 종이 상자가 최고의 장난감인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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