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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경영을 말하다

변호사가 경영을 말하다

  • 임정근
  • |
  • 타임비즈
  • |
  • 2017-06-30 출간
  • |
  • 28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2863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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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법을 따르지 않으면 재벌도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아직도 분식회계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일감을 몰아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변호사에게 달려가라. ‘경제 발전’이라는 이유로 회장이나 기업의 웬만한 잘못을 덮어주는 시대는 이제 없다. 예전처럼 경영하려고 한다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단 한 줄로 요약하자면 ‘법대로 하면 된다’이다. 그렇다면 경영에 있어 ‘법대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비즈니스 이슈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면서 CEO와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법대로 하는 자세’에 대해 알려준다. 어제와는 다른 경영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휠체어를 탄 회장님, 과연 법을 모르는 걸까?
지금까지 우리는 재벌 회장이 구속되거나 휠체어에 탄 장면을 뉴스에서 너무 많이 봤다. 분명 회장의 주변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왜 저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아직도 매출만 올리면 법을 어겨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6년 하반기부터 우리나라 전체를 흔들고 있는 전 대통령과 재벌 간의 정경 유착사건도 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다가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경영지식뿐만 아니라 법률지식까지 중요해진 것이다.

경영자의 법률지식이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대다.
이제는 결재하기 전에 법률부터 확인하라!
보통 대표가 자기 회사 주식을 100% 갖고 있으면 회사 통장의 돈을 마음대로 빼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배당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함부로 가져갈 수 없다.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법의 잣대를 들이밀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 기업의 잘못된 선택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사회문제로 확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법에서 엄격하게 선을 그어놨기 때문이다.
갈수록 법률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는데 기존 경영자들은 과거와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법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또한 경영과 관련한 법률지식을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곳이 없다 보니 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이번 책은 경영에 있어 ‘법률지식’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를 뜨겁게 달군 이슈를 사례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한국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재벌의 지배구조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잘못됐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2~5장에서는 회장이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법률적 시각으로 분석한다.
6~8장에서는 한국 경제를 흔드는 외국계 금융자본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4조 원 넘게 벌었지만 세금은 내지 않겠다는 론스타의 행동에 대해 문제는 없는 것인지 등을 살펴본다.
9~10장에서는 분식회계와 증권범죄가 얼마나 사회를 흔드는지 대우조선해양과 한미약품 사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11장에서는 기업의 구조조정 절차에 대해 다룬다. 같은 해운사인데도 현대상선은 회생한 반면, 한진해운은 파산을 한 이유에 대해 법률로써 알아본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경영 DNA는 바로 법률지식!
우리의 삶은 선택을 통해 이뤄진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그 선택이 대부분 법률의 영향을 받는다. 모두 법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갈수록 법률은 복잡해진다. 특히 경영과 관련된 법률은 더욱 복잡해진다. 변호사도 자료를 찾아보지 않으면 해당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신문, 뉴스 등을 통해 한 번 이상 봤을 비즈니스 이슈 중심으로 관련 법률의 내용과 법원의 판단을 객관적으로 설명한 이 책이 경영과 관련된 법률을 쉽게 아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는 제대로 된 판단의 기준이, 실제 경영 현장에 있는 CEO 등에게는 제대로 된 결정의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저자소개

저자 임정근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학생 때는 수학과 물리학을 좋아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법대에 진학했다. 금융 및 기업문제에 관심을 갖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상법을 전공했다. 대형 로펌에 입사 후 기업 인수 합병 및 자본시장업무, 해외 투자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2013년에는 일본 로펌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음악과 과학을 좋아한다. 법률문제를 음악처럼 조화롭고 과학처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서소개

『변호사가 경영을 말하다』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단 한 줄로 요약하자면 ‘법대로 하면 된다’이다. 그렇다면 경영에 있어 ‘법대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비즈니스 이슈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면서 CEO와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법대로 하는 자세’에 대해 알려준다. 어제와는 다른 경영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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