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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 유이 모랄레스
  • |
  • 담푸스
  • |
  • 2015-11-16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944497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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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상인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 책은 수많은 언론과 기관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하지만 풍부한 상징을 품고 있는 이야기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호흡과 여백을 따라 아이들은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어른들 또한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문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삶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곱씹으면서 책을 본다면 더욱 다양한 생각의 꼬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
프리다의 그림은 그녀가 느끼고, 두려워하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프리다의 몸은 연약했지만 정신은 강했으며,
작품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비바, 프리다!

2015년 칼데콧 아너 상이 선택한 바로 그 책!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상인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 책은 수많은 언론과 기관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하지만 풍부한 상징을 품고 있는 이야기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호흡과 여백을 따라 아이들은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어른들 또한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문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삶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곱씹으면서 책을 본다면 더욱 다양한 생각의 꼬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아름다운 프리다 이야기
일자 눈썹이 인상적인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영화 같은 일생을 이 책에선 함축적이고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와 그녀의 남편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의 친구였던 개와 원숭이, 앵무새, 그리고 그들이 살았던 코요아칸의 푸른 집까지 이 책은 프리다의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지만, 자세한 설명을 하려들지 않습니다. 대신 프리다가 깨닫고, 찾아내고, 느끼고, 표현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그녀의 삶에 감각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해골 인형을 가지고 노는 프리다, 사슴을 치료해 주는 프리다. 프리다는 과연 늘 마주해야 했던 죽음의 공포를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프리다 칼로에 대한 책은 많이 있지만 이 책은 분명 가장 아름답게, 가장 프리다 칼로다운 표현으로 프리다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콜라주 기법의 환상적인 인형극
이 책을 쓰고 그린 유이 모랄레스는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프리다 칼로와 같은 멕시코 출신으로, 특유의 따뜻한 색감은 부드럽게 대상을 표현해 냅니다. 특히 이 책은 작가가 어릴 때부터 영향을 받고 본보기로 삼았던 프리다 칼로에 대한 책으로, 애정과 정성을 쏟아 작업하여 모랄레스의 기존 책들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모랄레스는 이 책으로 칼데콧 아너 상과 푸라 벨프레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과 그림, 그림과 조형물이 만난 무척 복잡한 콜라주의 기법으로 표현되어 책을 읽고 나면 한 편의 인형극을 본 것과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누구일까요?
멕시코의 화가입니다. 멕시코 민중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어릴 때 겪은 교통사고로 인한 육체적 고통과 세 번에 걸친 유산, 남편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작품으로 표현해내었습니다. 프리다는 여성으로서 본인의 모습과 생각과 삶을 스스로 표현해 내었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당시 사회 여성들이 겪는 고통을 끌어내며 1970년대 페미니스트들의 우상으로 인식되기도 하였습니다. 1954년, 건강이 악화되었지만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표현한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그해 7월 2일 디에고와 함께 미국의 간섭을 반대하는 과테말라 집회에 참가하였다가 7월 13일 폐렴이 재발하여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명의 프리다》, 《나의 탄생》, 《프리다와 유산》, 《상처받은 사슴》 등을 그렸고, 1984년에 멕시코 정부는 프리다의 작품을 국보로 분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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