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

  • 사무엘 비외르크
  • |
  • 황소자리
  • |
  • 2017-07-10 출간
  • |
  • 532페이지
  • |
  • 142 X 211 X 33 mm /600g
  • |
  • ISBN 9791185093550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거센 물살처럼 전개되는 이야기와 영리하게 짜인 서스펜스. 마지막까지 숨을 죽이고 읽을 수밖에 없다. -Moss Avis(노르웨이)
** 전작의 재미를 훨씬 능가한다. 첫 장을 펼친 독자라면 앉은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De Volkskrant(네덜란드)
** 교차하는 여러 시선이 특유의 불안한 가독성과 상상력을 배가시킨다. 결함을 찾기 힘든 작품이다. -The Irish News(영국)
** 긴장과 궁금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스토리. 캐릭터 구성도, 문장과 주제의식도 탁월하다. -Publishers Weekly(미국)
** 강렬한 주제의식! 한숨을 쉬게 하는 슬픈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읽기를 멈출 수 없었다. 단언컨대 단 한순간도 당신이 딴길로 샐 틈을 주지 않는다. -Libretto Reviews(오스트리아)
** 인간 본성에 대한 통렬한 이해…, 서스펜스, 공포, 상실감, 결핍, 영원한 사랑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소설. 크라임의 진정한 거장이다. -Mitt Fyn, 5/5(덴마크)
** 원시적이고 충격적이며 심리적인…!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소설의 미덕을 모두 갖춘 위대한 소설이다. -Il Giallista(이탈리아)
** 노르웨이에서 온, 놀랍고 충격적이며 강렬한 느와르.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도 없다. -Love Reading(영국)

전 세계 33개국 출간
프랑스 ‘Le Prix des Nouvelles Voix du Polar Pocket 2016’ 수상!
네덜란드 ‘Dutch Hebban Award 2016’ 수상!

원시적이고 충격적이며 심리적인…!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소설의 미덕을 모두 갖춘 위대한 소설이다. -Il Giallista(이탈리아)
그가 돌아왔다. 첫 소설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가 세계 32개 언어로 소개되고 13개국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1세기 크라임의 새로운 왕자로 떠오른 사무엘 비외르크. 이 책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는 ‘미아&뭉크 시리즈’ 두 번째 소설이다. 특유의 어긋나는 시선과 불안한 가독성이 맞물려 예측불허 미궁으로 독자를 밀어넣는 이 작품은, 모든 면에서 전작의 영광을 뛰어넘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재 33개국에 판권이 팔린 상태다.

겨울이 다가오는 노르웨이의 숲. 알몸으로 죽은 열일곱 살 소녀가 발견되었다. 별 모양으로 밝힌 촛불 안에 목 졸린 채 누운 카밀라 그린. 양 팔은 특이한 각도로 비틀리고 겁에 질린 두 눈은 크게 뜬 채, 입에는 백합꽃을 물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은 온통 새의 깃털로 가득했다.

“응, 죽음의 새!
올빼미 깃털을 붙이고 주문을 걸면 죽은 사람이 돌아온대.”
이 기이한 사건은 또다시 특별수사팀을 이끄는 뭉크의 몫으로 떨어졌다. 사건현장에 도착한 순간 뭉크는 자신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다. 미아를 복귀시켜야 한다. 6개월 전, 그는 죽기 위해 먼 섬에 스스로를 유폐시킨 미아를 끌어냈고 뭉크의 바람대로 마아는 자기 안의 어둠과 대결하며 여아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했다. 하지만 경찰청장 미켈손은 여전히 의구심을 품었다. 미아에게 정신과 치료를 요구하며 현장에서 배제시켰다. “당신의 직업이 당신을 병들게 해요.” 정신과 의사 마티아스 왕은 얼음보다 차갑게 진단했고, 어떻게든 살아보려던 미아는 또다시 무너졌다.

인간 본성에 대한 통렬한 이해…, 크라임의 진정한 거장이다. -Mitt Fyn, 5/5(덴마크)
미아는 팀에 합류하지만, 피폐해진 정신과 자가 증식한 절망감은 아무 때나 그녀를 공격한다. 그 사이 스컹크라는 닉네임을 가진 신비한 해커가 찾아낸 동영상이 수사팀에 전달된다. 영상 속에서 생전의 카밀라 그린은 감금된 채 커다란 쳇바퀴를 돌려 얻은 동물 사료로 연명했다. 그녀 뒤편 벽에 쓰인 글씨가 보였다. ‘선택받은 자.’ 여기에 흐릿한 그림자로 드러난 깃털 달린 생명체. 수많은 증거와 자료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공회전을 거듭할 뿐이다.
치밀하게 연출된 살인현장은 어떤 말을 하는 걸까? 겹겹의 암호와 상징을 지표 삼아 미아는 악마가 된 천사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을까? 숨 가쁘게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작가는 상실과 갈망이 쌓여 지옥천지로 변하는 원리, 선과 악이 혈투를 벌이는 우리 내면의 위태로운 풍경을 특유의 간결하고 슬픔 어린 문장으로 포착해낸다. 냉정하고, 오싹하고, 가슴 미어지는 작품을 단숨에 읽고 난 독자라면 생각이 많아질 것이다. 또 그리워지겠지. 더는 아프지 않은 미아와 뭉크….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사무엘 비외르크(Samuel Bjørk)는 노르웨이의 소설가. 유명한 극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Frode Sander Øien의 필명이다. 이미 스물한 살 때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해 드라마와 연극 대본을 집필해왔다. 여섯 장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필명으로 발표한 ‘미아 & 뭉크 시리즈’ 첫 작품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가 32개 나라에서 출간되고 유럽 13개국 장기 베스트셀러 랠리를 이어가면서 전 세계적 인기작가로 부상했다. 네덜란드에서 ‘2016 Dutch Hebban Award’를, 프랑스에서 ‘2016 Le Prix des Nouvelles Voix du Polar Pocket’를 수상했다.

**사무엘 비외르크 인스타스램: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samuelbjork/ **에이전트 페이지: http://ahlanderagency.com/books/the-owl-always-hunts-at-night/

도서소개

치밀하게 연출된 살인현장은 어떤 말을 하는 걸까?

모던 크라임의 새로운 거장으로 주목받는 사무엘 비외르크의 소설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에 이은 「미아 & 뭉크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로, 모든 면에서 전작의 영광을 뛰어넘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유의 어긋나는 시선과 불안한 가독성이 맞물려 예측불허 미궁으로 독자를 밀어넣는다.

겨울이 다가오는 노르웨이의 숲. 알몸으로 죽은 열일곱 살 소녀가 발견된다. 별 모양으로 밝힌 촛불 안에 목 졸린 채 누운 카밀라 그린. 양 팔은 특이한 각도로 비틀리고 겁에 질린 두 눈은 크게 뜬 채, 입에는 백합꽃을 물고 있다. 그리고 주변은 온통 새의 깃털로 가득하다. 이 기이한 사건은 또다시 특별수사팀을 이끄는 뭉크의 몫으로 떨어진다. 사건현장에 도착한 순간 뭉크는 자신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는다. 미아를 복귀시켜야 한다.

미아는 팀에 합류하지만, 피폐해진 정신과 자가 증식한 절망감은 아무 때나 그녀를 공격한다. 그 사이 스컹크라는 닉네임을 가진 신비한 해커가 찾아낸 동영상이 수사팀에 전달된다. 영상 속에서 생전의 카밀라 그린은 감금된 채 커다란 쳇바퀴를 돌려 얻은 동물 사료로 연명했다. 그녀 뒤편 벽에 쓰인 글씨가 보였다. ‘선택받은 자.’ 여기에 흐릿한 그림자로 드러난 깃털 달린 생명체. 수많은 증거와 자료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공회전을 거듭할 뿐인데…….
수상내역
- 프랑스 ‘Le Prix des Nouvelles Voix du Polar Pocket 2016’ 수상
- 네덜란드 ‘Dutch Hebban Award 2016’ 수상

▶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미아 & 뭉크 시리즈 2)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