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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무림에 가다 (12) 완결

뱀파이어 무림에 가다 (12) 완결

  • 박정수
  • |
  • 드림북스
  • |
  • 2015-10-3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313036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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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그대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제2장. 우리가 새로운 하늘을 열 것입니다
제3장. 그대에게 황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4장. 전고를 울리겠습니다
제5장. 압도적인 힘으로 이길 겁니다
제6장. 이제 남은 것은 천마인가요?
제7장. 기다리세요, 천마. 이제 본인이 갑니다
제8장, 선택하세요. 공훈인가요? 아니면 노예인가요?
제9장. 본인은 그대들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제10장. 불타는 왕궁, 왕의 머리. 본인의 선물이 마음에 들었기를 바랍니다
제11장. 이제 그대입니다, 천마
제12장. 승리한 자가 모든 것을 가지지요. 그렇기에 본인은 천마, 그대를 죽입니다

도서소개

박정수 판타지 장편소설 『뱀파이어 무림에 가다』 제12권. 인간으로서 숨 쉬는 법을 잊었으나 잊지 않으려는 자, 핏줄의 계보를 거슬러 어둠의 일족이 된 자, 붉은 눈의 그림자이며, 야현이라 불리는 자, 그가 무림으로 돌아왔다.! 핏빛 눈동자로 연주하는 공포의 선율, 죽음의 송가. 뱀파이어로서 다시 무림에 발을 들인 그날에도 다만 운명은, 찬연히 빛날 따름이었다.
고유의 텍스트, 쾌감의 진화.

변화의 동의어가 새로움이 아니듯, 어떤 장르소설은 새롭지 않음으로써 진화한다. 어떤 장르소설은,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짙게 하고 스스로의 무게를 늘림으로 지면에 제자리를 구축하며, 태초의 텍스트가 되기보단 한 작가의 이름 앞에 수식어로 붙을 고유의 텍스트로 진화해 간다.
이른바 ‘무림에 가다’ 시리즈로 많은 독자를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작가 박정수가 [뱀파이어 무림에 가다]로 돌아온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그는 자칫 자기 복제의 혐의를 쓸 수 있는데도, 또 얼마든 그 혐의에서 벗어날 잔 수를 쓸 수 있었음에도 신작의 제목에 당당히 ‘무림에 가다’라는 문장을 넣었다. 이는 장르소설 작가 박정수, 자신의 정체성이 새로움으로의 탈출이 아닌 진화에 있음을 표명한 것이다.
그가 내보이는 이러한 자신감의 근원은 다른 무엇도 아닌 글 자체에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선 굵은 남성성이 한껏 배어 있는 이번 신작은 한 명의 장르소설 작가가 어떤 식으로 읽는 이의 쾌감을 끌어내야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뱀파이어 무림에 가다] 낱장마다 묻어 있는 건 쾌감의 진화, 그 명백한 흔적들이다.

붉은 눈의 이방인

인간으로 살았으나 그 삶이 비루하기 이를 데 없던 주인공 야현은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 어둠의 세계를 발아래 둔다. 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는데, 그건 바로 비루했던 인간 시절의 기억과 맞물려 있다. 군노로 끌려가 언제든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 살아갈 때, 그의 빛이 되어준 전진교 출신의 스승이다. 전장에서 만난 짧은 인연이지만 그의 삶을 모두 뒤바꾸어버린 인연이기도 하다. 두 권의 서책을 전진교에 전해달라는 그의 마지막 유언을 끝내 떨쳐버릴 수가 없었던 야현은 백오십 년 만에 중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제는 맥이 끊겼다는 전진교의 흔적을 찾는 과정에서 강호 무림의 실세들, 그리고 황족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연을 만들어 간다. 잠시 스승의 유언을 들어주러 온 것뿐인 중원에서 야현은 그저 방문자가 아닌 무림의 새로운 실력자로 점차 자신의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되는데.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제왕록』의 작가 박정수.
그의 흥행 신화를 이을 또 한 편의 수작

박정수 판타지 장편소설
『뱀파이어 무림에 가다』

인간으로서 숨 쉬는 법을 잊었으나 잊지 않으려는 자,
핏줄의 계보를 거슬러 어둠의 일족이 된 자,
붉은 눈의 그림자이며, 야현이라 불리는 자,
그가 무림으로 돌아왔다!

핏빛 눈동자로 연주하는
공포의 선율, 죽음의 송가!

뱀파이어로서 다시 무림에 발을 들인 그날에도
다만 운명은, 찬연히 빛날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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