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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 씨앗들

일상의 작은 씨앗들

  • 김승길
  • |
  • 렛츠북
  • |
  • 2015-11-01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911868361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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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5
초가을 정원 · 8
가면이설의 종말 · 9
어느 국회의원 · 10
바위의 침묵 언어 · 11
어느 망자가 저승으로 가면서 · 12
허상에 홀린 삶 · 13
훈계하는 토란 화분 · 14
등산길 큰스님 바위가 · 15
눈치 보며 살기 · 16
뻥쟁이의 수다 · 17
팔자타령 · 18
미망의 거울 · 19
윤회 환생 · 20
생각 나름 · 21
가짜 거울에 비친 너 · 22
종착역 가까운 어느 생 · 23
깨달음 · 24
거짓 에너지 · 25
그리운 모성애 · 26
의붓어미 패륜 뉴스 · 27
유권자의 한 표 · 28
짝퉁 인생 · 29
창의적 사고 · 31
흉내에 갇힌 삶 · 32
을들의 비명 · 33
묵언 수행 · 34
똑바로 살기 · 35사
람 낚시질 · 36
돈으로 망친 정 · 37
조생종 사과와 사람 · 38
사망한 시간들 · 39
대가족 탄생 · 40
성자가 어린이에게 · 41
원인과 결과 · 42
관습의 시각 · 43
재창조 · 44
사람을 먹는 술 · 45
숨어버린 하루의 허무 · 46
달리는 세월 앞에서 · 47
일상의 작은 씨앗들 · 48
적당하게 사랑 · 49
본인의 죽음 · 50
쉴 수 없는 삶 · 51
잡생각에 휘둘리는 몸 · 52
배만 고픈 동물 · 53
숨어버린 진실 · 54
말보다 행동을 · 55
인생은 제각각 · 56
가난한 휴일 · 57
버려진 양심들 · 59
서툰 계산법 · 60
착한 마음 · 61
을들의 숟가락 깨지는 소리 · 62
날씨, 인간의 속마음 · 63
건성으로 보는 세상 · 64
부정확한 삶의 프로그램 · 65
죽음 향한 만물 · 66
건강 법칙 · 67
의식의 싹 · 68
외형 우선순위 · 69
균형감각 · 70
하얀 눈밭의 그림자 · 71
출발의 망각 · 72
인생살이 방랑 · 73
짧은 공짜 휴식 · 74
생사의 쳇바퀴 · 75
꿈이 사람을, 사람이 꿈을 · 76
순간을 위한 삶 · 77
보이지 않는 세상 · 78
재빠른 인생 시계 · 79
세월의 흔적 · 80
밤말 쥐, 낮말 새 · 81
몸과 마음 · 82
순간의 희열 · 83
기도하는 마음 · 84
생의 법칙 · 85
넘쳐서 부족 · 86
죽음 향한 진행형 · 87
겉과 속마음 · 88
순리 · 89
결혼예약 · 90
진짜 소중한 것은 · 91
큰 고통 · 92
겉 다르고 속 다른 · 93
무의식의 삶 · 94
먹을수록 많아지는 것 · 95
타락 조짐 · 96
끝없이 이어진 끈 · 97
그림자 · 98
손가락이 숟가락 · 99
내게 반문 · 100
궤도 이탈 · 101
결혼 설계사들 · 102
참사람 찾기 · 103
이기적인 군상들 · 104
청맹과니의 삶 · 105
말귀는 한밤중 · 106
허무 · 107
고장 나버린 양심들 · 109
편견 · 110
연약한 꽃 같은 사람을 만나 · 111
일체유아심조 · 112
작은 생각의 힘 · 113
서툰 인생살이 · 114
이기적인 동네 · 115
고민은 밖으로 담배는 안으로 · 116
쉬지 않는 자연 · 117
허무한 인생 · 119
자아관조 · 120
자연의 친구들 · 121
남다르게 사는 방법 · 122
잡념에 휘둘려 · 123
못 말리는 세월 · 124
눈물도 말라버린 독거노인 · 125
과욕 · 126
인생은 낚시질 · 127
함께 사는 허상 · 128

도서소개

‘시와창작 시 신인상 수상’ 및 ‘경향신문과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김승길 시인이 전하는 일상 속 작은 이야기들. 우리의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모습들을 간결하고 의미 있는 시적 표현을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저자의 전작인 ‘왜?’, ‘마음 다이어트’, ‘지금 막 도착한 미래 세상’ 등의 작품처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해 줄 작품으로 하늘이 푸른 가을과 잘 어울리는 시집이다. 일상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일상의 생활 속에 심어져 있는 많은 씨앗들에 대한 이야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문구가 당신의 마음을 적신다!

이 책은 이미 많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적셔온 김승길 작가의 3번째 시집이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일들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아주 세밀하게 잡아내어 표현하고 있으며 일반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잡음으로써 독자들과 교감하고 동감할 수 있어 독자들이 시의 표현에 충분히 녹아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고 나의 일상과도 비교하여 생각해 봄으로써 나의 평범한 일상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씨앗의 역할도 하고 있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평범한 일상 속 무료함을 느낀다면 감성적인 시 한 편으로 마음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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