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세계 최고의 리더들에게 듣는 불멸의 리더십

Part 1 : The crisis of Korea. Co. Ltd
(위기! 한국주식회사)

Part 2 : The return of a legendary leader
(전설적인 리더들의 부활)

Part 3 : Game start
(경쟁의 시작)

Part 4 : How to make One Team
(어떻게 하나의 팀을 만들 것인가?)

Part 5 : Tokugawa meets Oda
(도쿠가와 오다 노부나가를 만나다)

Part 6 : Show me the Fruits
(결과를 보여주시오!)

Part 7 : Draw away your dictionary
(당신의 사전을 집어치워라!)

Part 8 : A fatal, Leadership without skill
(치명적 위협-기술 없는 리더십)

Part 9 : Battle of Sekigahara(關ヶ原)
(세키가하라 전투)

Part 10 : Leader should not love all enemies
(리더는 적을 만든다)

Part 11 : World best leader Vs. Korea best leader
(세계 최고의 팀장 대 한국 최고의 팀장)

Part 12 : The Decameron of Leaders
(리더들의 데카메론)

역사적 리더들이 현대사회에 환생하여 손수 보여주는 리더십의 실체!

유럽 대륙을 호령하던 나폴레옹, 중원을 누비던 유비, 남극의 난파선 선장이던 어네스트 새클턴, 막부를 멋지게 다스렸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면?『영웅들의 전쟁』은 세계를 리드했던 이 역사적 리더들을 현대사회에 환생시켜 평범한 팀장과의 리더십 대결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리더십 원칙을 알려준다.

이 책은 나폴레옹, 유비, 어네스트 셰클턴,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4명의 역사적 리더들이 평범한 한국의 팀장 최유성을 한국주식회사의 최강의 팀장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리더십 리얼 스토리'이다. 저자는 이론적으로 리더십을 전달하는 대신 소설 형식을 택해 더 실감나는 리더십 현장을 보여준다.

특히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고 함께 회의를 하고 업무를 조율하는 등 현대 비즈니스 환경과 동일한 공간에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서 서로 저마다 다른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읽는 이들이 스스로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리더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본문 중에 농담처럼 주고받는 말조차 세심한 조사를 통해 실제 그들이 했던 말들을 조금씩 수정한다거나 재배치하는 등 작가의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묘사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