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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우먼

워너비 우먼

  • 김선걸 , 강계만
  • |
  • 와이즈베리
  • |
  • 2015-11-07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378191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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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결단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완성하는 것
-권선주 기업은행장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라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 현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결단의 명제,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경력 단절 여성, 편견과 유리천장을 뚫고 도약하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결단의 기준,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는가’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익숙함과 관성을 깨기 위한 결단
-박정림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마흔넷 전업주부, 맨땅에서 창업을 결심하다
-이민재 엠슨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안전지대 너머 ‘치열한 삶’을 선택한 결단
-삼성증권 이재경 상무

인생의 좌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정말 하고 싶은 일, 남들이 가지 않을 길을 찾아서
-오인경 포스코경영연구원 행복한일터만들기 TF팀장(상무)

결단은 결국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의 문제
-권지혜 삼홍테크 대표

‘더 큰 세계에서 배우고 더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는 열망
-이스란 보건복지부 과장

가장 안정된 순간 떠날 수 있는 용기
-김연경 서호주관광청 이사

탈북자에서 보험왕, 박사에 이르기까지 ‘도전과 결단’의 여정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탈북 여성 1호 박사

도서소개

『워너비 우먼』은 여성 리더 15인이 유리천장을 깨고 자기 분야의 1인자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은 무엇이었는지 그 생생한 체험담을 담았다. 그리고 온갖 리스크와 상황 변수 속에서도 더 넓게, 더 멀리 보고 값진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지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단을 추진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밀착 취재한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 15인이
전하는 ‘내 인생을 바꾼 특별한 결단’ 그리고
커리어에서, 사생활에서 잠재력을 일깨워줄 특별한 조언
‘어떤 직업,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 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한참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를 떼어놓고 회사에 다녀야 할까?’ ‘올라갈수록 점점 더 단단해지는 유리천장, 연줄로 얽힌 남자 동료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경력 단절을 딛고 재취업할 수 있을까?’ 좁은 취업문, 유리천장, 임신과 출산, 가사와 육아, 경력 단절과 재취업의 어려움…. 여성들의 인생에는 단계마다 굵직한 난관과 고민거리들이 도사리고 있다. 똑같이 청운을 품은 남녀가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더라도 여성은 인생의 단계마다 더 많은 장애물, 더 높은 벽을 맞닥뜨리게 된다. 2014년 대한민국 여성의 대학 진학률(74.6퍼센트)은 남성(67.6퍼센트)을 앞질렀지만, 여성의 고용률(49.5퍼센트)은 남성(71.4퍼센트)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 힘들게 취업했지만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한 ‘경력 단절 여성’도 전체 기혼 여성의 5분의 1(2.07퍼센트, 197만 7천 명)에 달한다. 직장에 남는다 해도 유리천장의 벽은 여전히 높다. 국내 100대 기업 중 여성 임원 비율은 2퍼센트에 불과하다. 여기에 내면의 장애물까지 가세한다. ‘나는 부족한 엄마, 부족한 아내인가…’ 등등 내면의 투쟁도 시작된다. 여성 상사는 ‘독하다’는 인식에 위축되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과제다. 그러나 여성들이 인생과 커리어에서 직면하는 숱한 난관, 위기 혹은 기회의 갈림길에서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더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힘도 분명 필요하다. 이런 결정적 순간 여성의 인생과 커리어를 도약하게 할 통찰과 결단력은 무엇일까? 이런 물음에 현실적인 답을 찾기 위해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 1호’와 자신의 업계에서 1인자로 등극한 파워 여성들을 밀착 취재했다.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기업은행장,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의 사법고시 출신 최초 여성 변호사이자 최초 여성 정무수석인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고졸 순경으로 시작해 경찰청장 바로 다음의 최고위직인 치안정감(핵심 지방경찰청 청장)까지 오른 최초 여성인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현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여성 최초로 국내 금융사 CEO를 역임한 손병옥 프루덴셜생명 회장, 삼성증권 최초 여성 임원인 이재경 삼성증권 상무, 42년 포스코 역사상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오인경 상무, 1세대 여성 IT 벤처 기업가로 스물일곱에 창업해 20년간 기업을 건실하게 일궈온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전국에 104개의 직영매장과 헤어교육기관을 운영하는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등등. 여성 리더 15인이 유리천장을 깨고 자기 분야의 1인자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은 무엇이었는지 그 생생한 체험담을 담았다. 그리고 온갖 리스크와 상황 변수 속에서도 더 넓게, 더 멀리 보고 값진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지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단을 추진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들의 인생을 바꾼 드라마틱한 결단의 이야기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커리어와 사생활에서 맞닥뜨리는 결정적 순간이 직장인으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다양한 상황과 입장에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결을 가진 여성들이 마주치는 문제들을 다루며 여러 각도에서 ‘결단의 지혜와 통찰’을 제공한다. 커리어와 인생이 걸린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단하고, 마음먹은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15인의 체험은 그 자체로 생생한 ‘결단 수업’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20~30대에게 꼭 필요한 커리어 및 리더십에 관한 조언에서부터 경력 단절로 인한 문제와 재취업, 창업을 하는 데 필요한 멘토링까지 여성들이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조언이 풍부하게 수록돼 있다.


‘엄마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 점점 지쳐가는 몸과 마음… 회사를 그만두는 게 답일까?’
가정일과 직장일을 모두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들의 분투,
그리고 고비를 지혜롭게 넘길 수 있었던 노하우와 진심어린 조언
현실에서도 그렇듯이, 이 책에 나오는 여성 리더 대부분이 겪은 난관이자 결단의 중대한 고비가 된 것은 아이들 양육 문제다. 법조계, 금융계, 경찰계 등 남성이 주류인 업계에서 유리천장을 깨며 승승장구한 여성 리더들마저 ‘일을 그만둘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 여성의 직장생활은 온 우주가 나서야 가능한 것”이라고 얘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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