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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온 패션

팬톤 온 패션

  • 리트리스아이즈먼
  • |
  • 비즈앤비즈
  • |
  • 2015-04-23 출간
  • |
  • 128페이지
  • |
  • 228 X 280 X 10 mm /707g
  • |
  • ISBN 978899771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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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팬톤(PANTONE) 컬러를 통해 본 패션의 역사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색깔이자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돌아온 브라이트 마리골드(팬톤 15-1164)의 역사를 따라가 보자. 사이버 옐로우(팬톤 14-0760)를 쫓다 보면 1960년대 모즈 룩부터 1990년대 엑스 세대를 만날 수 있다. 카트린 드뇌브와 베라 왕이 사랑한 브라이트 화이트(팬톤 11-0601)도 만나보자. 『팬톤 온 패션』은 패션에서 색의 힘을 보여준 최고의 기념비다.

1920년대의 말괄량이들이 사랑한 헌터 그린(팬톤 19-5511)컬러부터 21세기의 뱀파이어 같은 열정을 나타내는 로즈 와인(팬톤 17-1623)까지 패션은 다른 무엇보다도 색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이 책에서 색깔 전문가인 리트리스 아이즈먼과 복식사 연구가인 E. P. 커틀러는 팬톤의 전문성을 패션의 다채로운 역사와 연결했다.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본문과 런웨이 사진과 아카이브 이미지, 풍부한 삽화는 패션에서 색깔의 탄생과 부활을 보여줄 뿐 아니라 각 색깔의 의미와 어떻게 이 색깔들이 몇십 년을 거치며 진화했는지를 알려준다. 헤븐리 핑크(팬톤 12-1305)를 예로 들자면, 이 색깔은 1950년대 극도로 여성스러운 소녀의 색깔이었다가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될 때는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이너인 사라 버튼에 의해 초현실적인 공상 과학 스타일로 변했다. 최근에 일어난 일부터 집단 심리적 영향에 이르는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이 색깔이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의 패션에 어떻게 공헌했는지 알 수 있다. 또 부록에는 ‘올해의 색’을 실었는데, 이는 새 천 년이 시작될 때부터 패션 업계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준 트렌드를 정의해 주는 열다섯 개의 색깔들을 소개했다.
이처럼 『팬톤 온 패션』은 색깔과 영원한 결합 관계를 맺은 패션에 대해 지난 세기와 다음 세기를 아우르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팬톤은 세계적으로 색에 대한 권위가 있는 회사다. 팬톤은 50년 이상 컬러풀한 탐구와 창의력의 표현을 돕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기술로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1963년 팬톤의 설립자인 로렌스 허버트는 <팬톤 매칭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이 책은 색깔을 부채 판형으로 표준화한 것으로 정확한 색깔을 감별하고, 대응시키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정확히 들어맞는 색깔을 생산해야 하는 시각 예술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팬톤 사는 디지털, 패션, 가정용 플라스틱, 건축, 인테리어 및 회화 등 컬러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 다른 분야의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컬러 매칭 시스템을 확장시켰다. 오늘날 팬톤이라는 이름은 정확한 컬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표준 용어로, 색을 선택하고, 명시하며, 대응시키고 다루는 데 사용되는 최고의 국제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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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리트리스 와이즈먼 (Leatrice Eiseman)
국제적인 색채 권위자다. 팬톤의 색채 전문가인 그녀는 팬톤 컬러 인스티튜트의 상임이사이며 와이즈먼 색채 정보 훈련 센터의 소장으로 다양한 업계의 색채 사용을 컨설팅한다. 그녀는 많은 색채 관련 세미나를 주최하며 텔레비전과 전문가의 의견 청취가 필요한 곳에 초대된다. 또 <엘르 데코>, <인스타일>,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적 매체에서 그녀를 인용한다. colorexpert.com에서 더 많은 것들을 알아볼 수 있다. 저서로 『팬톤: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컬러 디자인 여행 Pantone: The 20th Century in Color』가 있다.

지은이: E. P. 커틀러 (E. P. Cutler)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패션 저널리스트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연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 <어패럴 인사이더스>, <뉴욕 매거진>, <마리 끌레르>, , <패션 프로젝트> 등에 에 패션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영화 <패션 여제, 다이애나 브릴랜드>에서 기록 연구가로서 참여했다.

옮긴이: 이상미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예술대학 세인트마틴에서 여성복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런던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패션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5

Cyber Yellow ...8
Super Lemon ...10
Golden Cream ...12
Bright Marigold ...14
Vibrant Orange ...16
Peach ...18
Nude ...20
Rust ...22
Coffee Lique?r ...24
Camel ...26
Heavenly Pink ...28
Shocking Pink ...30
Poppy Red ...32
Grenadine ...34
Crimson ...36
Ruby Wine ...38
Rose Wine ...40
Festival Fuchsia ...42
Mauve Shadows ...44
Lavender Fog ...46
Royal Purple ...48
Plum Purple ...50
Deep Periwinkle ...52
Dazzling Blue ...54
Bijou Blue ...56
Dark Denim ...58
Midnight Navy ...60
Sky Blue ...62
Blue Turquoise ...64
Deep Teal...66
Hunter Green ...68
Ultramarine Green ...70
Opal ...72
Hemlock ...74
Poison Green ...76
Daiquiri Green ...78
Macaw Green ...80
Olive Drab ...82
Khaki ...84
Bright White ...86
Cloud Cream ...88
Bleached Sand ...90
Beige ...92
Mushroom ...94
Simply Taupe ...96
Glacier Gray ...98
Silver ...100
Charcoal Gray ...102
Moonless Night ...104
Jet Black ...106

부록
팬톤 올해의 색 ...110
주석 ...118
참고 문헌 ...121
사진 판권 ...125

도서소개

『팬톤 온 패션』은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색깔이자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돌아온 브라이트 마리골드(팬톤 15-1164)의 역사를 따라가고 있다.. 사이버 옐로우(팬톤 14-0760)를 쫓다 보면 1960년대 모즈 룩부터 1990년대 엑스 세대를 만날 수 있다. 카트린 드뇌브와 베라 왕이 사랑한 브라이트 화이트(팬톤 11-0601)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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