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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사전

해바라기 사전

  • 에르제
  • |
  • |
  • 2015-05-05 출간
  • |
  • 62페이지
  • |
  • 190 X 255 X 4 mm /228g
  • |
  • ISBN 978898133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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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18권. 대도시를 하루아침에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의 설계도를 만들어 세계 양국 첩보원들의 표적이 된 해바라기와 그를 구하려는 땡땡 일행의 요절복통 첩보작전기가 펼쳐진다.

달 탐험 때 받은 충격과 피로 때문인지 ‘내게 필요한 건 오직 휴식뿐’임을 강조하는 아독 선장. 하지만 곧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리라는 걸 암시하듯 급작스런 태풍이 휘몰아치고, 뒤를 이어 혼을 쏙 빼놓는 수다쟁이 보험 외판원이 등장한다. 이에 질세라 물랭사르의 온갖 유리란 유리는 산산조각이 나는 등 연이은 사건 때문에 모두들 초긴장 상태이다.

하지만 사태파악 못하고 헛소리만 해대던 해바라기 박사가 학회 참석차 제네바로 떠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물랭사르엔 고요한 정적이 감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땡땡은 이번 사건이 해바라기 박사와 연관이 있음을 감지하고 즉시 스위스로 출발한다. 땡땡은 순진한 해바라기 박사가 더 큰 곤경에 빠지기 전에 무사히 그를 구출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사건
세계 첩보원의 표적이 된 해바라기 박사를 구출하라!

대도시를 하루아침에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의 설계도를 만들어 세계 양국 첩보원들의 표적이 된 해바라기와 그를 구하려는 땡땡 일행의 요절복통 신통방통 첩보작전기!

달 탐험 때 받은 충격과 피로 때문인지 ‘내게 필요한 건 오직 휴식뿐’임을 강조하는 아독 선장. 하지만 곧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리라는 걸 암시하듯 급작스런 태풍이 휘몰아치고, 뒤를 이어 혼을 쏙 빼놓는 수다쟁이 보험 외판원이 등장합니다. 이에 질세라 물랭사르의 온갖 유리란 유리는 산산조각이 나는 등 연이은 사건 때문에 모두들 초긴장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태파악 못하고 헛소리만 해대던 해바라기 박사가 학회 참석차 제네바로 떠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물랭사르엔 고요한 정적이 감돌지요. 이를 수상히 여긴 땡땡은 이번 사건이 해바라기 박사와 연관이 있음을 감지하고 즉시 스위스로 출발합니다.
땡땡은 순진한 해바라기 박사가 더 큰 곤경에 빠지기 전에 무사히 그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해바라기 사건』을 수놓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하나. 재치의 폭죽이 여기서 ‘펑’ 저기서 ‘펑펑’ - 눈부신 도입부가 돋보이는 작품
요란하게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헐레벌떡 뛰어온 네스토의 표정이 영 불편해 보입니다. 431번인 산초 정육점을 열 번씩이나 421번으로 잘못 눌러 고기를 주문하는 아주머니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난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얼떨결에 달 탐험에 나섰다가 호되게 마음고생을 했기 때문인지 고요하고 평화로운 물랭사르에서 마냥 쉬고만 싶다는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들려온 커다란 천둥소리에 멋쩍어하는 아독 선장과, 쐐기를 박듯 “고요 끝, 난리시작이네요!”라며 땡땡이 덧붙인 한 마디 말 또한 상당히 재치 있습니다.누군가 숲에서 몸을 숨기고 자신들을 감시하는 것도 모르는 채 쏟아지는 장대비를 쫄딱 맞으며 재빨리 성으로 돌아오지만 폭우는 점점 더 심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온갖 유리란 유리는 산산조각이 나는 데 이어 뻔뻔한데다 수다스럽기까지 한 보험 외판원 세라팽 랑피옹까지 등장해 독자들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둘. 추리소설 속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하나하나 파헤쳐 가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해바라기 사건』은 연신 숨돌릴 틈 없이 사건이 펑펑 터져 나오면서 독자들을 사건의 한 복판으로 끌어들여 마치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땡땡 일행이 도망치듯 비를 피해 집에 오자 기다렸다는 듯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는가 하면 물랭사르 뒤뜰에 낯선 사람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까지 발생합니다. 게다가 해바라기 박사 연구실엔 괴한이 침입하고, 박사의 연구실 한쪽엔 깨진 유리들이 수북히 쌓여 있기도 하죠. 유력한 용의자인 해바라기 박사를 따라 스위스까지 오긴 했지만, 낯선 괴한들이 목숨을 노리고 시시때때로 위협을 가해오는 통에 땡땡 일행을 숨 돌릴 여유조차 없습니다.
『해바라기 사건』은 우연히 맞닥뜨린 사건을 마무리할 즈음이면 새로운 단서가 발견돼 새로운 용의자가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되고, 두 번째 사건이 해결될 즈음이면 또 하나의 사건과 맞닥뜨리는 일들이 연속되면서 독자가 마치 셜록 홈즈가 되어 사건을 풀어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셋. 가상의 나라를 등장시켜 현실 세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다!
『해바라기 사건』의 배경은 스위스입니다. 에르제는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제네바의 코르나뱅 호텔이나 니옹 시는 물론이고 땡땡 일행이 타고 가던 차가 호수 주변에서 미끄러져 빠질 수 있는 정확한 장소를 찾아 직접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고 하네요. 또한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보르두리아에서 펼쳐지는데, 이전까지는 실다비아의 경쟁국으로만 소개되었던 나라가 이번에는 동유럽 진영의 한 나라의 모습을 띠게 됩니다. 『오토카 왕국의 지휘봉』 이후 세월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군사적 공격성을 잃지 않고 있으며, 곳곳에 나붙은 ‘플렉치 글라츠’의 초상은 스탈린의 모습과 거의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해바라기 사건』이 연재되기 시작하던 시기는 1954년으로 냉전이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 속 대립관계에 놓인 실다비아와 보르두리아는 마치 동서양 진영의 대립을 형상화한 것으로도 느껴집니다. 가상의 나라를 내세워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풍자하는 에르제만의 독특한 기법을 또 한 번 맛볼 수 있는 이 작품에서 갈등의 핵은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을 새총이나 활 수준으로 전락시켜버릴 엄청난 무기’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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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에르제는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소년 20세기)]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모두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명료한 선’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도서소개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18권 [해바라기 사전]. 달 탐험 때 받은 충격과 피로 때문인지 ‘내게 필요한 건 오직 휴식뿐’임을 강조하는 아독 선장. 하지만 곧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리라는 걸 암시하듯 급작스런 태풍이 휘몰아치고, 뒤를 이어 혼을 쏙 빼놓는 수다쟁이 보험 외판원이 등장합니다. 이에 질세라 물랭사르의 온갖 유리란 유리는 산산조각이 나는 등 연이은 사건 때문에 모두들 초긴장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태파악 못하고 헛소리만 해대던 해바라기 박사가 학회 참석차 제네바로 떠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물랭사르엔 고요한 정적이 감돌지요. 이를 수상히 여긴 땡땡은 이번 사건이 해바라기 박사와 연관이 있음을 감지하고 즉시 스위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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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사전(땡땡의 모험 18)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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