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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경기도의 민족운동과 증언

일제하 경기도의 민족운동과 증언

  • 조성운
  • |
  • 선인
  • |
  • 2016-11-30 출간
  • |
  • 370페이지
  • |
  • 159 X 233 X 26 mm /674g
  • |
  • ISBN 979116068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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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_ 경기도의 민족운동

ㅣ 正庵 李鍾勳의 民族運動
1. 머리말
2. 동학 입도와 동학농민운동 참여
3. 1910년대의 민족운동
4. 3·1운동 참여
5. 천도교 개혁운동
6. 맺음말

ㅣ 김포지역의 3·1운동의 역사적 의의 -김포지역사적 관점에서-
1. 머리말
2. 김포지역 3·1운동의 배경
3. 김포지역 3·1운동의 전개 -오라리장터 만세운동을 중심으로-
4. 맺음말

ㅣ 경기지방의 3·1운동과 일제의 대응
1. 머리말
2. 수원지역 3·1운동의 연구사 정리
3. 수원지역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대응
4. 맺음말

ㅣ 日帝下 廣州地域 新幹會의 活動
1. 머리말
2. 신간회 광주지회의 조직 배경
3. 신간회 광주지회의 조직과 활동
4. 맺음말

ㅣ 南相煥의 活動을 통해 본 水振農民組合
1. 머리말
2. 출생과 이력
3. 수진농민조합 활동
4. 맺음말

ㅣ 日帝下 靑年訓練所의 設置와 運營 -水原地域의 事例를 中心으로-
1. 머리말
2. 청년훈련소의 설치
3. 수원지역 청년훈련소의 설치 및 운영
4. 맺음말

ㅣ 수원출신 조안득의 우가키총독처단미수사건 고찰
1. 머리말
2. 출생과 성장 배경
3. 우가키총독처단미수사건의 경과
4. 맺음말

제2부_ 증언

공○택 / 김○형 / 김○모 / 윤○흠

저자소개

저자 조성운은 동국대학교 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외국인공동연구자로서 연구하였으며, 동국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식민지시기 농민운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나 현재에는 식민지 근대관광과 역사교육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제하 농촌사회와 농민운동』(혜안, 2002), 『일제하 수원지역의 민족운동』(국학자료원, 2003), 『식민지 근대관광과 일본시찰』(경인문화사, 2011), 『소년운동을 민족운동으로 승화시킨 방정환』(역사공간, 2012)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으며, 역서로는 『시선의 확장』(선인, 2014)이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을 출간하기 이전까지의 수원지역사 연구는 주로 정조가 축성한 화성에 대한 연구가 전부라 할 정도였고, 수원지역의 3·1운동사에 대한 연구가 몇 편 발표되었을 뿐 수원지역의 근대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였다. 이러한 시기에 출간된 이 책은 근대 수원지역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미력하나마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출간 이후 필자는 경기도지방의 민족운동에 대한 관심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였다. 본서에 수록한 여러 논문들이 나올 수 있었다. 본서에 수록된 논문들은 광주, 김포, 평택, 수원지역과 관련된 연구들이다. 「정암 이종훈의 민족운동」과 「일제하 광주지역 신간회의 활동」은 광주지역, 「남상환의 활동을 통해 본 수진농민조합」은 평택지역, 「일제하 청년훈련소의 설치와 운영」과 「수원출신 조안득의 우가키총독처단미수사건 고찰」은 수원지역, 「김포지역의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는 김포지역과 관련된 연구이다. 그리고 「경기지방의 3·1운동과 일제의 대응」은 경기도 전체의 3·1운동의 흐름을 정리한 것이다.

한편 이 책의 제2부에 수록한 증언들은 『일제하 수원지역의 민족운동』에 수록된 연구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자는 발품을 팔아 수원지역 민족운동 관련자들의 후손이나 주변 인물들을 찾아 관련 증언을 청취하여 연구에 이용하였다. 본서의 제2부에 수록된 증언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야 이 책을 통해 이를 독자 여러분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향후 경기도지방 민족운동사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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