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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핸디북 세트

태백산맥 핸디북 세트

  • 조정래
  • |
  • 해냄출판사
  • |
  • 2013-12-10 출간
  • |
  • 1페이지
  • |
  • 100 X 150 mm
  • |
  • ISBN 97889657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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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문학의 거대한 산맥 『태백산맥』
특별 핸디북 출간!

출간 의의

작가정신의 승리라고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소설가 조정래의 『태백산맥 세트』 전10권. 1970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창작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대하소설 3부작 중 여수반란사건의 진상과 본질을 다룬 《태백산맥》을 읽는다. '민족사의 매몰시대', '현대사의 실종시대'라고 불리는 역사와 정면으로 부딪혀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민족분단의 삶을 날줄과 씨줄로 엮고 있다. 한의 세계와 이데올로기의 세계를 뛰어난 솜씨로 결합시키면서 민중의 상처와 아픔을 감싸고 있다.

간략 줄거리

1948년 10월, 여순사건과 함께 좌익에 의해 장악되었던 벌교가 다시 진압 세력인 군경의 수중에 들어가자 좌익 군당 위원장 염상진은 하대치, 안창민 등과 산 속으로 퇴각한다. 비밀당원으로 상부의 밀명을 받고 벌교로 잠입한 정하섭은 마을에서 외따로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무당딸 소화를 이용하고,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는데…….
한편 염상진의 동생 염상구가 감찰부장으로 있는 청년단은 좌익세력을 처단하는 데 앞장서고, 형 염상진과는 반대의 사상을 지닌 염상구는 빨치산 강동식의 아내 외서댁을 겁탈하는 등 만행을 저지른다. 무고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 것을 보다못한 벌교의 유지 김범우는 수습위원회 대표 최익승에게 희생을 줄이도록 호소하지만 오히려 빨갱이로 몰리고…….

목차

제1부 恨의 모닥불

1권

1. 일출 없는 새벽
2. 가슴으로 이어진 물줄기
3. 민족의 발견
4. 소화, 하얀 꽃이라는 이름의 무당
5. 조계산 숯막
6.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7. 그리고 청년단
8. 이념 이전의 인간
9. 문딩이 가시내, 팔자도 참 험허게 변했다
10. 암약(暗躍)

2권
11. 체포
12. 구만리장천을 떠도는 구름
13. 냉철한 비판을 생리로 가진 역사의 정체는 무엇인가
14. 까마귀떼
15. 기습이다!
16. 감꽃은 먹을 수 있는 꽃
17. 배고픔과 동물과 인간
18. 수혈
19. 새가 창공에 그 발자국을 새기지 못하듯이 인간사 그 무엇이 영겁 속에 남음이 있으랴
20. 토벌대 물러가라!

3권
21. 탈주 제보
22. 병원사건
23. 계엄군 주둔
24. 분노의 소작인
25. 농민, 그 사무치는 설움
26. 겨울달빛 실린 고샅길
27. 우리의 국토를 양단시킴으로써 민족을 분열시키어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하려 한다―백범 김구
28. 아부지는 얼굴도 몸도 뻘건 디는 하나또 는디 워째 사람들은 아부지보고 빨갱이라고 헐까?
29. 대나무 전설
30. 전라도
31. 읍내를 에워싼 불길

제2부 민중의 불꽃

4권

1. 피할 수 없는 맞섬
2. 그것은 이긴 싸
3. 평행선
4. 야학의 여선생
5. 누가 묵어도 묵을 떡인디
6. 술찌끼를 먹고 취한 아이
7. 쑥떡뿐인 설
8. 어두운 정월 대보름
9. 머시여, 벌거지!
10.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11. 미운 진달래
12. 율어의 왕복길

5권
13. 빨갱이와 내통한 좌익분자
14. 물과 기름
15. 어으허으 어어허야 어얼럴러 어으히야
16. 당신을 용공행위로 체포하겠소!
17. 새로 부는 바람
18.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습격
19. 그리고, 친일파·민족반역자들의 승리
20. 백범 김구를 죽인 네 발의 총알
21. 거꾸로 흐르기 시작한 역사의 물줄기
22. 8월의 들녘
23. 자유민주주의라는 허울
24. 일어서는 산

제3부 분단과 전쟁

6권

1. 니만 사람이냐!
2. 접선 실패
3. 두 형제의 야행
4. 태백산맥에 내린 소개령
5. 소화의 씻김굿
6. 산중의 엄동설한
7. 소작인의 의지
8. 어떤 여자 빨치산의 죽음
9. 민중의 승리, 2대 국회의원 선거
10. 아,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다
11. 1950년 6월 25일
12. 산골짜기를 울리는 한밤중의 총소리들
13. 사회주의 리얼리즘

7권<
14. 살아서 돌아온 그들
15. 김범준의 귀향
16. 양쪽을 다 미워하는 아이
17. 무상몰수 무상분배
18. 워메, 논두렁 콩알꺼지 시고, 울안 감나무 감꺼지 시는 저런 법은 워디서 나온 법이드랑가!
19. 고구마똥
20. 소용돌이
21. 구빨치 그리고 신빨치
22. 너희들을 위한 전쟁
23. 몸씻기 마을굿
24. 냄편이고 아덜이고 열썩이라도 못 당허겄다, 요런 징글징글헌 눔에 시상!
25. 우리 아부지가 하대치요
26. 압록강의 물을 마시며
27. 똥냄새 김치냄새의 나라

제4부 전쟁과 분단

8권

1.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
2. 아시아인은 미국인과 동등하지 않다. 아시아인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 이하의 존재다
3. 탈출
4. 죽음의 대열, 해골의 대열
5. 1951년 1월 4일
6. 거창, 그 오지의 낮과 밤
7. 빨치산, 그 이름 없는 사람들의 진정성
8. 천점바 구와 외서댁
9. 다시 삼팔선 전선
10. 세상을 떠난 김사용
11. 재귀열이란 돌림병
12. 싸울 수밖에 없는 싸움

9권
13. 위대한 전사 조원제
14. 덕유산의 비밀회의
15. 사형 대신 써야 하는 수기
16. 항미소년돌격대
17. 장마와 함께 온 휴전회담 소식
18. 새로 생겨나는 반공세력
19. 어차피 한 번 죽는다
20. 포로의 섬, 거제도
21. 빼앗겨가는 해방구
22. 호산댁
23. 이동 준비
24. 지리산

10권
25. 피아골
26. 새로운 전술
27. 고향에서 몰려나기 시작하는 사람들
28. 지리산 동계대공세
29. 각 도당 동계대공세
30. 각 도당과 지리산의 전면공세
31. 또 하나의 전쟁터, 포로수용소
32. 천점바구의 죽음과 동계대공세 종료
33. 1952년 5·15 결정
34. 제5지구당 결성
35. 현실투쟁에서 역사투쟁으로
36. 감옥살이도 역사투쟁이다
37. 겨울과 함께 떠난 영웅 이태식
38. 휴전선으로 변한 삼팔선

작가 연보

저자소개

저자 조정래는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조정래 작가는 한국문학뿐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조정래 작가 정신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은 1980년대 출간 이후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널리 읽힌다. 또한 2002년 완간된 『한강』은 『태백산맥』과 『아리랑』에 이어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작을 완성하며, 1천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했다.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恨), 그 그늘의 자리』, 중편집 『유형의 땅』, 장편소설 『대장경』 『불놀이』가 있고, 이러한 조정래 전반기 문학은 『조정래 문학전집』(전9권)으로도 출간되었다. 최근 장편소설 『인간연습』 『오 하느님』 등을 발표하면서 시대와 사회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작품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 번역 출간되었고(중국어, 영어 번역중), 영화와 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로도 제작되고 있다.

도서소개

작가정신의 승리라고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소설가 조정래의 『태백산맥 세트』 전10권. 1970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창작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대하소설 3부작 중 여수반란사건의 진상과 본질을 다룬 《태백산맥》을 읽는다. '민족사의 매몰시대', '현대사의 실종시대'라고 불리는 역사와 정면으로 부딪혀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민족분단의 삶을 날줄과 씨줄로 엮고 있다. 한의 세계와 이데올로기의 세계를 뛰어난 솜씨로 결합시키면서 민중의 상처와 아픔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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