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김정은시대의 문화

김정은시대의 문화

  • 북한연구학회 (기획)
  • |
  • 한울아카데미
  • |
  • 2015-05-30 출간
  • |
  • 392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720g
  • |
  • ISBN 9788946057913
판매가

34,000원

즉시할인가

32,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2,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생존을 넘어 발전을 욕망하는 김정은시대 북한의
새로운 문화기획 추진 및 변혁의 움직임


이 책은 북한 연구가 하나의 지역학이자 여러 학문이 학제적으로 연결된 융합 학문을 지향해야 하는 시점에서 북한 연구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북한연구학회가 발간한 ‘북한연구학회 연구총서’의 제3권이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북한연구학회 연구총서’의 대주제는 ‘김정은체제: 유산과 도전, 새로운 국가전략의 모색’이다. 김정은체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한 지 3년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김정은시대를 조망할 수 있는 객관적 프리즘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총서를 기획, 출간하게 되었다.

권력승계 이후 김정은은 매우 빠른 속도로 제도적 리더십을 구축하고 지식경제시대를 염두에 둔 새로운 발전전략을 제시함으로써 21세기 북한의 새로운 지도자상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비록 백두혈통 승계에 기반을 둔 리더십의 정통성 구축과 사상, 군사, 대외관계에서 선대의 정치방식을 지속하고 있긴 하지만, 교육개혁을 단행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 개혁조치를 추진하는 등 사회문화 여러 영역에서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 책은 변화된 대내외적 환경에서 정권을 승계한 김정은체제와 북한 주민의 변화를 향한 몸짓을 조명해보고자 문화예술·교육·과학·도시환경·일상문화를 포괄한 북한 사회문화 전 영역에서 포착되는 북한의 문화현실과 변혁을 위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이 책의 저자 11명은 현재 북한 사회의 현실과 사회문화 전반에서 진행 중인 변화의 징후들을 세심히 관찰해냈다. 제1부는 김정은시대의 문화 동향과 정책에 관한 네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고, 제2부는 김정은시대에 가장 혁신적인 개혁 조치가 추진되고 있는 교육, 과학기술, 도시 건설 분야에 관한 네 편의 글, 제3부는 북한의 문화생태와 일상문화의 현실을 다룬 세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신간 출간의의

최근 김정은의 다소 파격적인 행보가 연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김정은시대의 사회문화 전반을 세세하게 살펴보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김정은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계승’과 ‘혁신’을 꼽는다. 후계자론에 근거한 ‘계승’ 담론이 후계자 김정은의 정통성을 담보하는 안전장치의 역할을 했다면, ‘혁신’ 담론은 명실상부한 최고지도자의 독자적 능력을 확인시켜야 하는 현재적 역량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2015년 신년사를 통해 김정은이 ‘혁신의 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요구한 이후 ‘혁신’의 깃발이 북한 사회에 펄럭이고 있다. ‘혁신’으로 명명되는 개혁 담론 속에서 개혁개방에 대한 김정은의 열망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김정은시대의 북한은 그 선대와 비교해볼 때 문화환경적 측면에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과거 당국의 철저한 관리하에 일사분란하게 통제되던 북한 주민들의 문화 및 일상생활에 심각한 전복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화로 촉발된 인민의 사적 공간이 확장되고, 정보화와 문화적 세계화의 원심력에 의해 ‘일심단결’, ‘사상강국’의 위용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제 북한의 일상문화는 당국의 통제 영역을 넘어서 있다. 따라서 김정은은 정책적 혁신을 단행해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문화적 개방으로부터 주민들을 지켜내야 하는 이중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이처럼 북한 사회에서 급격히 진행 중인 시장화와 정보화 추세가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 사고방식, 취향 등 삶의 영역 전반을 서서히 변화시키고 있다고 본다. 현재 진행 중인 아래로부터의 변화가 당국의 미온적인 혁신의 속도를 앞서 나갈 것을 예측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주민의 변화 욕구는 김정은정권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김정은시대 사회문화 전반의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요즈음 북한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고 할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북한은 연이어 추진 중인 과학기술 발전 5개년계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단계적 추진 목표를 설정해 2022년까지 ‘과학기술강국’으로 부상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따라서 2008년부터 추진되는 차기 과학기술 발전 5개년계획의 위상과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경제 지원을 지속하는 가운데 첨단기술을 특히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리문호는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2008~2012년의 5개년계획은 토대를 구축하는 기간으로서 “국가경제의 긴요한 과제, 식량 문제나 에너지 문제를 풀고 기간공업의 기술 개건을 기본적으로 완료하며, 첨단과학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라고 했다. 이어 2013~2017년은 골조를 세우는 기간으로, 2018~2022년은 미장과 완성 작업을 수행하는 기간으로 삼는다고 했다. 이에 따라 북한 국가과학원은 단기적으로 연료와 에너지 등 경제적인 사활이 걸린 영역과 일부 첨단기술, 특히 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에 제한된 자원을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산업을 형성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기술 개발과 전통산업의 고도화에 치중할 예정이다. _202쪽

북한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국방과학기술을 민간 부문으로 이전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동시에 생산현장의 기술 개건 사업도 적극 추진되어 낙후된 생산설비를 버리고 새로운 기술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은 외부의 도움이나 외부 상황의 변화가 없으면 상당히 더디게 진행될 수밖에 없고 효율성도 떨어질 것이다. 그렇다고 자체 노력만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2009년 8월 11일 자 ≪로동신문≫은 “첨단을 돌파하라”라는 정론을 통해 기계공업의 최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CNC기술’이 세계적 수준을 돌파했다고 공언했다. 인공위성 제작에 활용된 국방 기술을 통해 초정밀 고속 자동화 기계 제작기술인 CNC기술을 확보했다는 선언이었다. 그리고 2009년 12월 31일 자 ≪로동신문≫은 “첨단을 돌파한 우리의 CNC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성대국 건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방 기술에서 이전된 CNC기술은 북한 경제 전반의 자동화·고속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정책의 성과이자 구체적인 사례라고 할 수도 있다._243쪽

평양 건설의 첫 번째 목표는 혁명의 수도답게 김일성 및 김정일의 동상을 중심축으로 해 화려하며 현대적인 멋이 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2012년과 2013년 두 해 동안 평양의 현대화 작업은 상당한 정도로 진행되었다. 우선, 수도의 관문인 평양국제비행장을 한층 현대적으로 신설 중이다. 또한 김일성 동상에 이어 김정일 동상을 세우고 그 주변 만수대거리 일대를 현대화했다. 금수산기념궁전과 김일성종합대학 등이 위치한 대성구역은 도로현대화 사업의 본보기 단위로 지정해 색 타일과 외장재로 단장하고, 100여 동의 건물에 화려한 조명장식을 더했다. 광복거리를 중심으로 한 광복지구에는 연건평 약 1만 2700m2에 이르는 상업 중심(슈퍼마켓, 구 광복백화점) 건물을 세우고, 2014년 1월에는 중국 자본과 손잡고 동평양지구에 대규모 상업시설 건설에 나섰다. 2015년 현재는 이를 모델로 청전거리의 해맞이 슈퍼마켓, 동평양의 해당화관 슈퍼마켓, 통일거리 슈퍼마켓, 만수대 지하상점 등을 건설했다. 평양 대동강 구역 문수동에는 24시간 편의점도 문을 열었다. 이 외에 3대혁명전시관 개건 보수공사 및 민속공원 제2단계 공사 등 평양 거리 곳곳에서 각종 건설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_270쪽

산림 황폐화로 생태 파괴를 야기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북한의 ‘자연 개조 5대방침’과 다락밭 개간 등의 사회주의 국토개발전략, 주체농업정책이라 할 수 있다. 폐쇄적·주체적 발전전략에 입각해 식량을 자급자족하려는 농업정책으로 간척지 개간, 다락밭 개간 등 농지 면적을 확보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결국 산림 훼손과 홍수 피해 가중, 식량난 악화 현상을 야기한 것이다. 이러한 기존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7·1개혁이나 6·28방침 등 농업 생산과 제도 및 정책 전반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생태환경의 복원을 추진하기는 하지만,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을 국가정책의 목표로 내건 북한의 주체 이데올로기에 따라 국가발전전략과 주체농업의 방향을 수정하기는 어려우며 따라서 다락밭 개간 사업은 지속적으로 산림 황폐화를 촉진하고 있다._308쪽

임수경의 등장으로 북한 사회에서 추세 현상이 본격적 단계로 발전한 뒤 그 여파가 가장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분야는 무엇보다 여자들의 외양적 차림새였다. 이런 움직임은 곧바로 여자의 관심사인 외모 가꾸기와 집안 꾸미기, 가정집물 구입에서 새로운 추세를 만들었고 그 추세를 따르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여성들의 외모 가꾸기 추세는 고난의 행군기를 벗어난 2000년 이후부터 놀라운 속도로 변화했다. 처음에는 “박쥐옷”과 티셔츠·쫑대바지·사슴슈즈를 따라 하느라 중국에서 들어온 옷감으로 비슷한 의상을 만들어 입고 신발도 그런 유형을 찾아서 신는 수준으로 시작했지만 여성들의 외모 가꾸기 추세는 당연히 그 지점에서 멈추지 않았다. “규찰대 단속이 심하지만” 그 와중에 젊은 여자들은 귀걸이도 많이 하고 다녔다고 한다. “미공급 전에는 귀걸이가 없었는데 중국사람들 하고 나온 것을 보면서 확 퍼지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귀에 구멍 뚫어주는 “귀총도 중국에서 들여와” 많이 사용한다. 50대 여성은 2000년 전후 “눈도 찍고 입술도 찍고 쌍꺼풀도 하고 얼굴 박꺼풀 벗기는 거” 그런 것도 “확 퍼졌다”라고 주장했다. _339쪽

중국에서 복제된 남한 영화나 드라마 DVD는 한화 1000원 정도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0부작 드라마도 남한에서 종영되고 약 1주일 정도만 지나면 곧바로 CD 두 장에 복제되어 거래된다. 하지만 노트텔의 확산은 기존의 이러한 DVD보다 USB의 확산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북한에서 ‘막대형 메모리카드’로 불리는 USB는 최근 주로 남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고 북한 당국의 검열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USB를 선호한다. 노트텔은 CD와 USB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데, 북한 영화가 담긴 CD를 넣어놓고 남한 영상물이 들어 있는 USB를 보다가 단속이 오면 그것을 빼서 숨기면 되는 것이다._365쪽

목차

발간사 | 박종철
서문 김정은의 문화기획, ‘계승’과 ‘혁신’의 변주(變奏) | 전미영

제1부 김정은시대의 문화 동향과 정책
제1장 김정은시대의 문화정치, 정치문화 | 전영선
1. 머리말
2. 김정은시대 문화정책의 방향과 내용
3. 김정은체제 문화정책의 특징
4. 맺음말

제2장 선군과 민생, 청년 지도자의 욕망: 김정은시대의 북한 문학 동향 | 김성수
1. 머리말
2. 김정은시대 문학의 전사, 주체문학과 선군문학
3. 선군 담론의 자장과 리얼리즘의 틈새
4. 청년 지도자 김정은의 수령 형상
5. 선군 중심에서 민생 병진으로

제3장 김정은시대 북한 방송언론의 변화 | 이주철
1. 머리말
2. 방송 환경의 변화
3. 조선중앙TV 프로그램의 변화
4. 맺음말

제4장 세계화시대 북한의 문화 수용과 문화 정체성 | 전미영
1. 머리말
2. 북한의 문화정책과 문화 정체성
3. 북한 텔레비전 방송의 외래문화 수용 실태
4. 세계화시대 북한의 문화 수용과 대응 전략
5. 맺음말

제2부변화와 혁신의 문화기획
제5장김정은시대 북한 교육정책 방향과 중등교육과정 개편 | 조정아
1. 머리말
2. 김정은시대 교육정책의 방향
3.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 및 특징
4. 남북 교육과정의 구성 비교
5. 맺음말

제6장 북한의 과학기술체제와 정책|이춘근
1. 머리말
2. 북한 과학기술체제 개혁의 동인
3. 북한의 과학기술체제 개혁
4. 맺음말

제7장 김정은시대 북한의 과학기술정책과 경제 발전전략 | 강호제
1. 머리말
2. 북한 과학기술정책의 기본 틀 형성
3. 국방 우선 정책으로 인한 과학기술정책의 변화
4. 선군시대와 과학기술
5.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강국 건설의 필수 요소: 국방 과학기술의 민수 전환
6. 경제 발전을 위한 3대 해결 과제: 자본, 신뢰, 마케팅
7. 맺음말

제8장 김정은시대의 도시와 도시 건설 | 박희진
1. 머리말
2. 북한 도시의 개념과 기능
3. 북한 도시 건설의 원칙과 방법
4. 김정은시대의 도시 건설 현황과 특징
5. 맺음말

제3부 전환기 북한의 문화생태와 현실
제9장 북한의 문화생태 현실과 구조 | 김병로
1. 머리말
2. 북한의 문화생태 현황
3. 북한 문화생태의 복합 구조와 순환 사이클
4. 북한의 환경정책과 제도 및 정보
5. 맺음말: 북한의 문화생태 복원과 한반도 녹색평화의 전망

제10장 북한 주민의 소비 생활에 나타난 추세 현상 연구 | 김석향
1. 머리말
2. 자료 수집 방법과 면담 대상자 소개
3. 북한이탈주민의 경험담: 면담 자료의 재구성
4. 추세의 양면성: 변화의 결과 vs. 변화의 원인
5. 맺음말

제11장 북한으로의 외래문화 유입 현황과 실태: 제3국에서의 북한 주민 면접조사를 중심으로 | 강동완
1. 머리말
2. 북한 주민, 어떻게 만났는가?
3. 김정은시대 북한 내 외래문화 유입 실태
4. 외래문화 유입에 따른 북한 당국의 단속과 통제
5. 맺음말

저자소개

기획자 북한연구학회(사단법인)는 1996년 창립되어 국내외 다수의 연구기관과 580여 명의 다양한 분야의 북한연구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4회의 정기학술회의와 다수의 특별학술회의 및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연 2회 ≪북한연구학회보≫와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있으며, 2014년 ‘제1회 세계북한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도서소개

[김정은시대의 문화]는 변화된 대내외적 환경에서 정권을 승계한 김정은체제와 북한 주민의 변화를 향한 몸짓을 조명해보고자 문화예술·교육·과학·도시환경·일상문화를 포괄한 북한 사회문화 전 영역에서 포착되는 북한의 문화현실과 변혁을 위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이 책은 김정은시대 사회문화 전반의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요즈음 북한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고 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