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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 마루야마 아야코
  • |
  • 나는별
  • |
  • 2015-11-27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911953801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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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치, 엄마는 맨날 동생밖에 모르고!” - 아이의 속마음 읽어 주기
아이에게 엄마는 이 세상 전부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태어나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아 간다면? 엄마가 동생에게만 다가가 웃고 안아 주고 보살펴 준다면? “이제 넌 언니잖아.”라는 말로 자주 야단을 맞는다면? 이 책은 동생 때문에 속상하고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그려 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화가 난 별이, 과거의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해 가출을 결심하는 별이,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세고 또 세면서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별이…. 이 책의 주인공 ‘별이’의 모습에서 모든 아이들의 속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넌 엄마에게 첫 번째로 소중한 보물이야!”-색종이 하트와 편지로 사랑 전하기
부모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종종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어 힘들어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가 많이 놀아 주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않아도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별이 엄마는 색종이 하트로 사랑의 클로버를 만들어 별이에게 건넵니다. 그리고 손바닥 편지를 읽어 줍니다. “별이는 엄마에게 첫 번째로 소중하고 소중한 보물이야.” 하고 말이지요. 이 책을 보는 엄마와 아이들도 별이와 별이 엄마처럼 색종이 하트를 접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색감과 정겨운 이야기 - 2015년 일본 나가노 현 그림책 대상 특별상 수상
이 책은 동생이 생겨 속상해하는 언니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5년 나가노 현 그림책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작가의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지요. 눈 내리는 겨울 풍경과 생동감 있는 아이의 표정이 파스텔 톤의 따스하고 풍부한 그림에 잘 담겨 있답니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을 한장 한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도서소개

엄마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아이를 위한 책『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이 책은 동생 때문에 속상하고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그려 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화가 난 별이, 과거의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해 가출을 결심하는 별이,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세고 또 세면서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별이…. 이 책의 주인공 ‘별이’의 모습 에서 모든 아이들의 속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늘 동생을 먼저 챙기는 엄마,
바빠서 놀아 주지 못하는 아빠.
속상하고 외로운 아이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다고요?
색종이 하트를 접어 따뜻한 사랑을 전해 보세요.

엄마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아이를 위한 책

요즘 별이는 혼자 그림책을 보고, 혼자 종이접기를 합니다.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엄마가 아주 바쁘거든요. 외롭게 혼자 노는 게 속상하지만, 별이는 하는 수 없이 그냥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오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맙니다. 별이가 예쁘게 접어 놓은 색종이 하트를 동생 봄이가 망가뜨렸어요. 게다가 엄마는 별이만 나무랍니다. “넌 언니잖아.” 잔뜩 화가 난 별이는 결심합니다. “엄마는 동생밖에 모르고… 흥, 좋아! 집을 나가 버릴 거야!”
엄마에게 비밀 편지를 남기고, 용감하게 집을 나간 별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는 엄마의 사랑을 놓고 줄다리기하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엄마의 변치 않는 사랑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방법도 알려 준답니다.

■ 책의 특징

◐ “치, 엄마는 맨날 동생밖에 모르고!” - 아이의 속마음 읽어 주기
아이에게 엄마는 이 세상 전부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태어나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아 간다면? 엄마가 동생에게만 다가가 웃고 안아 주고 보살펴 준다면? “이제 넌 언니잖아.”라는 말로 자주 야단을 맞는다면?
이 책은 동생 때문에 속상하고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그려 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화가 난 별이, 과거의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해 가출을 결심하는 별이,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세고 또 세면서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별이…. 이 책의 주인공 ‘별이’의 모습 에서 모든 아이들의 속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 “넌 엄마에게 첫 번째로 소중한 보물이야!”-색종이 하트와 편지로 사랑 전하기
부모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종종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어 힘들어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가 많이 놀아 주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않아도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별이 엄마는 색종이 하트로 사랑의 클로버를 만들어 별이에게 건넵니다. 그리고 손바닥 편지를 읽어 줍니다. “별이는 엄마에게 첫 번째로 소중하고 소중한 보물이야.” 하고 말이지요. 이 책을 보는 엄마와 아이들도 별이와 별이 엄마처럼 색종이 하트를 접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 따뜻한 색감과 정겨운 이야기 - 2015년 일본 나가노 현 그림책 대상 특별상 수상
이 책은 동생이 생겨 속상해하는 언니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5년 나가노 현 그림책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작가의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지요. 눈 내리는 겨울 풍경과 생동감 있는 아이의 표정이 파스텔 톤의 따스하고 풍부한 그림에 잘 담겨 있답니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을 한장 한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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