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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마중물

  • 서승직
  • |
  • 일진사
  • |
  • 2015-02-15 출간
  • |
  • 347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429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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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피니언 논집『마중물』 은 지나간 한 시대의 여론과 발언을 담은 글이다. 하지만 필자의 작은 외침은 선진국을 이룰 초석으로 우리 모두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따라서 이 작은 외침의 실현을 갈망하며 핵심을 요약하여 소개한다.
첫째, 능력중심사회 실현 : 숙련기술인 육성 삼위일체시스템 구축을 비롯하여 말뿐인 기능인 우대보다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기능인 대우 풍토가 조성돼야 능력중심사회가 실현될 수 있으며 기능강국에서 기능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둘째, 국가경쟁력인 글로벌대학 육성 : 대학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대학을 대학답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교육의 모든 것이 대학으로 통하는 학벌만능주의를 타파해야 직업교육의 정체성이 회복될 수 있다.
셋째, 에너지사용강국 실현 :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덜 쓰고 덜 배출하는 건물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에너지효율증진과 에너지절약의 문화 정착도 절실하다.
넷째, 품격에 어울리는 국가시스템 구축 : 국민 소득 3만 달러의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기 위한 잘못된 국가시스템을 바로잡아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Priming Water ㆍ 5

기능선진국 (봉사자)

텅 빈 전국기능대회장 ㆍ 18
기능강국의 국가브랜드화 ㆍ 20
기능올림픽, 전문적 독립 기구 만들라 ㆍ 23
학벌만능과 기능선진국 건설 ㆍ 25
뿌리산업 다시 살리려면 ㆍ 27
기능인에게 한 박대통령의 약속 ㆍ 30
국위 선양한 기능인 , 그들이 희망이다 ㆍ32
능력중심사회 실현하려면ㆍ 35
기능강국에서 제조업강국으로 ㆍ 38
메달만 따는 기능강국에 그쳐선 안 돼ㆍ 41
진정한 기능강국 되려면ㆍ 43
기능인을 위한 ‘기능올림픽선수촌’이어야 ㆍ 45
교육정서 바꾸는 기능인재 공무원 등용 ㆍ 47
산업명장(名匠)의 강점이 전수되려면 ㆍ 50
마이스터고가 학력을 타파하려면 ㆍ 53
숙련기술인 육성 로드맵 필요 ㆍ 56
숙련기술인 정년연장 필요하다 ㆍ 58
뿌리산업 이끌 젊은 기능인이 없다 ㆍ 60
젊은 기능인들이 산업현장에 돌아오게 하려면 ㆍ 63
기능올림픽 17회 우승국에 기능인이 없다니 ㆍ 66
숙련기술인이 대우받는 사회를 꿈꾸며 ㆍ 68
‘기능선진국’ 위한 로드맵 필요 ㆍ 70
학벌만능주의는 공생발전의 걸림돌 ㆍ 72
기능인에게 ‘박사모’씌워주는 사회가 아름답다 ㆍ 75
특성화高 살아야 기능선진국 된다 ㆍ 77
메달만 따는 기능강국에 머물러선 안 돼 ㆍ 80
기능강국의 내실을 다지자 ㆍ 82
기능강국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하자 ㆍ 85
개도국 지원,가치 있는 전략 필요하다 ㆍ 88
기능과 실력을 중시하는 공정사회를 ㆍ 90
마이스터高, 실력위주 사회 이끈다 ㆍ 93
기능강국에서 기능선진국으로 ㆍ 96
기능인 대우받는 ‘기능선진국’ 만들자 ㆍ 98
기능선진국의 길 ㆍ 99
기능강국을 국가브랜드로 ㆍ 101
기능강국이 ‘기능선진국’ 되려면 ㆍ 104
‘기능강국 코리아’ 벼락치기론 어렵다 ㆍ 106
기능올림픽 대표선수들은 우리의 희망 ㆍ 109
기능선진국의 조건 ㆍ 111
기능올림픽 활성화 필요하다 ㆍ 115
‘기능올림픽’ 체계적 지원 필요하다 ㆍ 118
기능올림픽에 관심과 격려를 ㆍ 120
기능올림픽 대표, 그들이 희망이다 ㆍ 123
‘능력중심사회’ 풍토부터 조성해야 ㆍ 130
실적만 쫓는 직업교육 시스템 ㆍ 132
맞춤형 직업교육의 한계 ㆍ 135
전문대 특성화 제대로 하려면 ㆍ 138
직업교육 성공하려면 ㆍ 140
대학을 대학답게 ㆍ 143
대학의 학문범죄를 막으려면 ㆍ 145
고졸 채용, 그 다음이 문제다 ㆍ 148
‘반값 등록금’보다 심각한 ‘반값 졸업장’ ㆍ 151
전문대학을 대학교 만들어선 경쟁력 없다 ㆍ 153
경쟁력 없는 대학 문 닫아야 한다 ㆍ 155
‘졸업장=자격증’ 제도는 아직 시기상조다 ㆍ 157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 ㆍ 159
마이스터高의 성공 조건 ㆍ 161

교육론 (교육자)


전문계高, 경제성장 동력 되려면 ㆍ 163
세계 100대 대학, ‘겉치레 개혁’ 으론 안 된다 ㆍ 166
전문계고를 新 성장 동력으로 키우자 ㆍ 168
전문계고교 바로 서려면 ㆍ 172
전문가 키우는 ‘마이스터 고교’의 성공 조건 ㆍ 174
거짓말쟁이는 강단에 설 수 없다 ㆍ 176
논문 제목도 영어로 못 쓰는 가짜 학력 교수 대학 떠나길 ㆍ 179
기술과 열정이 세계 일류 만든다 ㆍ 181
글로벌 대학 제대로 만들려면 ㆍ 183
실업고 교육 시스템 확 바꾸자 ㆍ 186
실업계고교가 춤춰야 한국이 큰다 ㆍ 189
짝퉁 판치는 한국의 대학가 ㆍ 191
실업교육 본질은 산업인력 양성 ㆍ 193
교육양극화 해소의 첫걸음 ㆍ 195
실업교육은 경제성장 동력이다 ㆍ 198
보여주기식 대학개혁 안돼 ㆍ 201
각 당 대학육성 공약 실망스럽다 ㆍ 205
발코니가 살린 소중한 생명 ㆍ 210
음식물쓰레기 분쇄 처리 적극 도입하자 ㆍ 212
신재생에너지 실효성이 중요하다 ㆍ 215

친환경건축 (연구자)

‘문열고 난방’ 이젠 달라져야 ㆍ 218
층간소음 분쟁 해결하려면 ㆍ 220
실효성 없는 친환경건축 ㆍ 223
숲을 못 보는 ‘친환경건축’ 인증제도 ㆍ 226
전력수급 백년대계 ㆍ 228
공동주택의 소음해소대책 ㆍ 231
친환경건축, 정체성 회복돼야 ㆍ 233
지자체 신청사의 ‘디자인 오버’ ㆍ 236
수요관리만으론 ‘블랙아웃’ 못 막아 ㆍ 239
사계절 기후 고려하지 않은‘유리벽 청사’ㆍ 242
최신식 공공청사가 찜통이 된 이유 ㆍ 244
겨울에 반팔셔츠입는 난방문화 사라져야 ㆍ 246
‘호화청사’ 뜯어고쳐야 ㆍ 249
녹색성장 역행하는 초고층 청사 ㆍ 251
녹색문화, 에너지 절약부터 ㆍ 253
그린에너지정책, 기술개발에 초점을 ㆍ 256
‘녹색성장’ 본질은 시스템 효율화 ㆍ 259
차라리 ‘녹색고통’ 아닌가ㆍ 262
친환경 용어만 있는 언론 ㆍ 264
덜 쓰고 덜 배출하는 친환경 건물을 ㆍ 266
덜 쓰고 덜 버리는 친환경시스템 만들자 ㆍ 268
에너지 효율 높일 ‘국가 시스템’ 시급 ㆍ 271
안전대책 없는 발코니 구조변경 안된다 ㆍ 273
선진국 절반 밑도는 에너지 효율 ㆍ 276

잊을 수 없는일 (희노애락의 삶)

학교 안보교육부터 ‘무너진 戰線’ ㆍ 282
“ 잘못된 교육시스템 바로 잡아야” ㆍ 284
인사청문회 생명은 ‘정직’ ㆍ 287
국가정체성 바로 세워야 한다 ㆍ 289
가슴으로 쓴 간청(懇請)의 편지ㆍ 292
잊을 수 없는 교권의 유린 (서승목교장 사건 100일을 맞이하면서) ㆍ 296
나의 프랑스 유학기 싸데빵 (?a d?pend) ㆍ 301
‘허위학력교수’ 는 대학을 떠나야한다 ㆍ 312
기능올림픽 한국기술대표직을 떠나면서 ㆍ 315
청와대 오찬행사 인사말 ㆍ 320
국보도 못 지키는 국가시스템 ㆍ 324
품격 있는 기능선진국을 염원하며 ㆍ 327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기술 총평 ㆍ 331
입대한 아들의 기도 편지 ㆍ 335
2012 WorldSkills General Assembly Proposal to Jeju in Korea
(2012년 국제기능올림픽총회 제주 유치 제안) ㆍ 339
에필로그 R?ponse S'il Vous Pla?t! ㆍ 345

도서소개

지나간 한 시대의 여론과 발언을 담은 오피니언 논집 『마중물』. 책에서는 능력중심사회 실현, 국가경쟁력인 글로벌대학 육성, 에너지사용강국 실현, 품격에 어울리는 국가시스템 구축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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