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위험한 이웃

위험한 이웃

  • 우메타니 가오루
  • |
  • 세창미디어
  • |
  • 2017-06-16 출간
  • |
  • 228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88955864892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4,5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당신은 최근 ‘위험한 이웃’ 때문에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가?
우리 주변의 ‘위험한 이웃’ 문제는 옆집 사람과의 갈등부터 직장 내 인간관계, 연애, 결혼, 그리고 가족 관계에 이르기까지 실로 폭넓다. 하지만 이처럼 다종다양해 보이는 문제도, 결국에는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에 관한 문제로 귀결된다. ‘위험한 이웃’은 당신의 인생을 자기 생각대로 조종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말이나 행동은 언뜻 다양한 패턴처럼 보이지만 그 결론만큼은 대개 동일하다. 바로 ‘내가 말한(시키는) 대로 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다루는 건, 사실 이웃과의 관계 너머 당신 자신의 ‘자립’과 ‘자유’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위험한 이웃’과의 관계 너머 진짜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
필자는 본문에서 다양한 상황별로 직면하게 되는 ‘위험한 이웃’의 사례를 들어, 구체적인 ‘문제’와 그 ‘대책’을 생각해 보았다. 직장, 주택, 주변 갈등, 괴롭힘, 스쿨 카스트까지 만일 이 책을 읽은 당신이 주변에서 직·간접적으로 겪었던 사례가 있다면, 우선 그 장부터 읽기를 바란다. 제6장부터는 ‘사람이 악의를 갖는 이유’에 대해 심리학적, 혹은 의학적인 해설을 곁들여 설명했다. 또 제7장 ‘대책 편’에서는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리해 봤다.

당신도 혹시 ‘위험한 이웃’인가?, ‘부당한 박해’를 하는 위험한 이웃을 설득할 수 있는가?
당신은 소중한 자기 인생을 온전히 내 것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가? 그리고 나를 적대시하며 공격하는 이들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가? 이 같은 각오 위에 구체적인 말과 행동이 수반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진정한 자유’라 부를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이 진짜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완성한 결과물이다.

[책속으로 추가]

P.148: 인터넷 사회가 확산되고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이메일, SNS상에서의 문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자신이 모르는 장소에서 익명의 누군가가 자기 욕을 쓴다. 이에 편승한 이가 나타나고, 순식간에 자신의 ‘나쁜 소문’이 웹상에서 확대, 재생산된다. 이윽고 친구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 글을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충격을 받게 된다. 혹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쓴 ‘한마디’가 악의에 찬 누군가에 의해 일방적으로 곡해되고 확산되어, 인터넷상의 ‘갈등’, ‘싸움’을 야기한다.

P.159: 이전부터 이런 ‘학급 내 서열 시스템’은 존재했다. 싸움을 잘하는 아이, 시험 성적이 좋은 아이가 학급 내 ‘리더’로 포지셔닝 되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현대의 ‘스쿨 카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자신이 있는 곳의 공기(분위기)를 읽고, 그 공기에 적합한 말과 행동을 하며, 주위를 그 공기로 들어오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인 것이다. 거꾸로 그 점이 부족한 아이는 ‘커뮤니케이션 장애’라는 낙인이 찍혀 하위 그룹으로 격하되거나, ‘바보 같은 놈’이란 조롱을 받으며 최하위로 떨어지게 된다. 이로서 일상생활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상위 그룹에 속한 친구에게 “왜 사냐!”고 조롱받고 멸시 당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P.196: 타인에 대한 강한 ‘적의’나 ‘악의’를 가진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강한 열등감이나 불안을 가진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자기긍정’이나 ‘자존심’이 충분히 배양되지 못한 경우, 자신의 ‘영역’이나 ‘이익’을 지키는 데 상당히 예민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자신이 위험에 처했다’고 여겨 ‘내 영역을 지키지 못하면 안 된다’는 강한 불안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상대 입장에서 보면 커다란 ‘착각’일 수 있지만, 본인에게는 중대한 ‘권리 침해’라고 느낄 수 있다. 그것이 ‘부당한 악의’가 아닌지를 증명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 ‘나는 올바른 입장에서 사안을 이야기한다’는 ‘정의감’이다.

P.206: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타입의 ‘위험한 이웃’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왜곡된 정의감’으로 부당한 공격을 걸어오는 상대방을 ‘설득’하기란 꽤나 어렵다. 이쪽에게는 ‘부당한 박해’였어도 그들에게는 ‘올바른 행동’이기에, 이쪽이 무슨 말을 한들 ‘꼴사나운 변명’으로밖에 듣지 않는다. 이성적인 대화, 상호 이해에 기초한 협의 여지 등을 바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그런 상대에게는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상대가 회사 상사, 근처 이웃, 혹은 친척이나 가족이었어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과 ‘용기’다.

도서소개

위험한 이웃과의 관계 너머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

‘위험한 이웃’은 우리 주위에 있다. 그리고 ‘위험한 이웃’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포함된다. 문자 그대로 이웃에 해당하는 옆집 사람, 혹은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상사(부하)와 동료. 그리고 일로 엮인 고객과 취미 모임의 멤버,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SNS 친구, 또 가까운 친척 등 …. 물론 이들과 일상적으로 잘 지낸다면야 문제될 게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런 이웃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일부는 아예 상식선을 넘어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곤 한다. 그렇다면 이 같은 ‘위험한 이웃’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그리고 최근 들어 그런 이웃들이 느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들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책은 그런 의문들에 대해 가능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답을 주고자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