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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2

아, 그거! 2

  • 베른트하르더
  • |
  • 보누스
  • |
  • 2010-04-12 출간
  • |
  • 254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282g
  • |
  • ISBN 978899136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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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상식 마니아를 위한 상식사전

“왜 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양말이 꼭 한 짝만 사라질까?” “계산대 앞에 줄을 서면 왜 항상 내가 선 줄만 더딜까?” “바나나는 왜 구부러졌을까?” 엉뚱하고 쓸데없는 질문을 한다고 선생님에게 혼쭐이 났던 학창 시절의 추억담을 꺼내자는 게 아니다. 바로 이 책 『아! 그거 2』에 실려 있는 질문들이다.
사실 ‘엉뚱한 질문’이란 없다. 세상 모든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그것도 매우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라고 묻는 순간, 하찮은 사물 하나, 무미건조한 풍경 하나도 저마다의 사연과 내력을 가진 살아 있는 지식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호기심을 ‘쓸데없다’고 치부할 수는 있다. 정치나 종교나 예술을 논하는 품격 있고 고상한 질문도 아니고, 뭔가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지식도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만드는지, 여자들은 왜 꼭 화장실에 둘씩 함께 가려고 드는지, 킹콩처럼 거대한 고릴라가 왜 실제로는 없는지, 그저 궁금증이 풀리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사실들이 있지 않은가?
『아, 그거!』의 후속편인 『아! 그거 2』는 이렇듯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으로 세상 만물에 호기심을 품는 이들, 엔돌핀 넘치는 유쾌한 상식을 기다려온 ‘상식 마니아’를 위한 책이다. 인체, 자연현상, 동물, 사물, 지구촌 풍습, 문화 등 여덟 가지 분야로 나누어, 그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일상 속의 숨은 상식 224가지를 수록했다.

일상을 뒤집는 유쾌한 호기심

이 책에 실린 상식들은 한마디로 사소한 것들이다. 말 그대로 ‘잡학’이다. 하지만 지식을 과시하는 듯 거만하지 않으며, 천진하고 기발하다. 이를테면 “물새는 겨울에도 발이 시리지 않을까?” “비구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같은,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항목들을 보자. 세상살이에 찌든 어른들은 겨울철에 물새의 발이 얼까 염려하지 않으며, 비구름은 원래 하늘에 그대로 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읽는 이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이런 톡톡 튀는 질문에 저자는 아주 명쾌하고도 논리적인 답변을 내려준다. 스테이크에서 붉게 배어나오는 것은 피가 아니라 미오글로빈이라든지, 홀란드는 네덜란드의 다른 이름이 아니라 지역명이라든지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이다.
주제 또한 과학부터 역사, 영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이다. 영국에서는 왜 차가 왼쪽으로 다니게 되었는지 그 연원이 궁금하다면 저자가 소개한 역사가들의 갑론을박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스타워즈> 1편 혹은 <카사블랑카>의 대사를 외울 정도이면서도 정작 무엇이 컬트며, 컬트가 아닌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컬트라는 게 뭘까?”라는 항목을 통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축구팬이라면 이탈리아의 축구팀 ‘AC밀란’이나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의 이름이 그 명성만큼이나 멋진 뜻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잘못된 통설과 오류를 바로잡는 상식사전

현재 학술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의학 전문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독일의 대표적인 회의주의 연구 단체인 GWUP(초과학의 과학적 연구회)의 이사이기도 하다. 회의주의 연구 단체란 비과학적인 미신이나 사이비 학문을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비판하는 활동을 하는데, 이들 단체들의 대표적인 활동을 들자면 UFO나 다우징(수맥 탐사)의 허구성, 비타민제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밝히는 것들을 들 수 있다. 저자의 이런 이력을 알고 보면, 일상의 궁금증을 논리적으로 해명하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이 같은 책을 펴낸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온갖 통설이 난무하는 기상천외한 질문과 그에 대한 정확한 답변만큼 절묘한 궁합이 또 있을까? 예컨대 “개는 왜 서서 먹고, 고양이는 앉아서 먹을까?” 같은 백과사전에서는 도무지 찾을 길 없는 궁금증이 든다면? 물론 인터넷이 있긴 하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으로 지식의 독과점이 무너지긴 했지만, 포털 사이트 지식 검색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터넷상의 지식은 그다지 신뢰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백과사전과 인터넷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지식, 제목 그대로 “아! 그거”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하고도 정확한 상식의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목차


1> 호기심으로 다시 보는 생활의 발견

왜 7월과 8월은 나란히 31일까지 있을까?
세탁기를 돌리면 왜 양말이 꼭 한 짝만 사라질까?
욕조 둘레에 더러운 때가 끼는 이유는?
빵을 떨어뜨렸을 때 항상 잼 바른 쪽이 바닥에 닿는 이유는?
거울에서 좌우는 바뀌는데 상하는 바뀌지 않는 까닭은?
재생 종이는 어떻게 만들까?
스팸 메일에서 ‘스팸’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겼을까?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이 서로 눈길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까닭은?
키보드와 계산기의 숫자판 배열이 전화기와 다른 까닭은?
키보드의 자판이 일정한 순서 없이 제멋대로 배열된 까닭은?
@ 기호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등 스위치를 켜면 왜 라디오에서 딱 소리가 날까?
화가는 왜 하얀 작업복을 입을까?
문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유는?
접착제가 접착제 튜브 속에서는 들러붙지 않는 까닭은?
물이 끓을 때 부글거리는 이유는?
샤워커튼은 왜 자꾸 몸에 달라붙을까?
왜 냉장고 문을 닫았다 다시 열면 힘이 들까?
라디오 안테나를 만지면 왜 소리가 더 커질까?
폭죽의 다채로운 색깔은 어떻게 만들까?
휴가가 필요한 까닭은?
먼지는 어디서 오는가?
목욕 거품이 빨리 사라지는 이유는?
크리스털 컵을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광택이 줄어드는 이유는?
우유를 데우면 표면에 막이 생기는 이유는?
먹다 남은 시금치 요리를 다시 먹으면 안 된다?
버섯을 다시 데워 먹으면 안 된다?
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 우유가 더 잘 상한다?
오래된 집에서는 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까?
미용실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더 내는 이유는?
레스토랑에서 이미 맛본 와인을 물려도 될까?
수술복은 왜 녹색일까?

2> 구석구석 신기한 몸의 과학

머리카락의 색깔은 어떻게 정해질까?
녹음된 자기 목소리가 낯설게 들리는 까닭은?
왼손잡이가 되는 까닭은?
사랑니가 나는 이유는?
남자들에게 젖꼭지가 있는 까닭은?
하품은 왜 전염될까?
증류수를 마시면 안 되는 까닭은?
손가락을 누르면 왜 우두둑 소리가 날까?
목욕하면 왜 피부가 쭈글쭈글해질까?
멍은 왜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이나 초록색이 될까?
사람은 왜 간지럼을 탈까?
맹장은 왜 필요할까?
시대에 따라 사람의 키가 자꾸만 커지는 까닭은?
손톱의 하얀 점들은 왜 생기는 것일까?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체온이 섭씨 36.8도인 까닭은?
음식을 먹은 후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은 왜일까?
저체온일 때 눈으로 몸을 문지르면?
재채기를 참으면 위험할까?
이따금 시도 때도 없이 가려운 까닭은?
머리가 젖은 채로 나가면 감기에 걸릴까?
산에 오르거나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는?
왜 남자들은 쉴 새 없이 침을 뱉어댈까?
다리에 쥐가 나는 까닭은?
사람에게도 발정기가 있다면 어떨까?

3> 인류의 영원한 친구, 동물 이야기

말 한 마리의 힘이 정확히 1마력일까?
악어의 눈물이란?
왜 고양이나 노루는 전조등 불빛을 보면 굳어버릴까?
나뭇가지 위에서 잠자는 새들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딱따구리의 머리가 멀쩡한 이유는?
철새가 굳이 다시 돌아오는 이유는?
겨울에 모기는 어디에 있을까?
꿀벌은 왜 침을 쏘고 나면 죽을까?
물고기는 어떻게 물을 마실까?
살인 물고기 피라니아는 정말로 인간을 잡아먹을까?
캥거루는 어떻게 주머니 속으로 들어갈까?
나무늘보가 그렇게 게으른 까닭은?
왜 개는 서서 먹고 고양이는 앉아서 먹을까?
왜 개들은 날씨가 더울 때 혀를 내밀고 있을까?
고양이는 왜 생선을 좋아할까?
동물들도 TV 보는 것을 좋아할까?
모기를 끌어들이는 것은 무엇일까?
닭들은 왜 계속 알을 낳을까?
왜 달걀은 타원형이고 뱀의 알은 원형일까?
닭과 비둘기는 왜 계속 주억거릴까?
킹콩처럼 거대한 고릴라가 실제로는 없는 까닭은?
토끼는 왜 계속 코를 벌름거릴까?
금붕어가 이따금 어항 밖으로 튀어나오는 이유는?
개들은 왜 우편배달부를 물까?
뱀이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이유는?
물새는 겨울에도 발이 시리지 않을까?

4> 알고 먹어야 제 맛이 나는 음식과 음료

코냑에 씌어 있는‘V. S. O. P.’는 무슨 뜻일까?
숙취는 왜 생길까?
밀을 가지고도 맥주를 만들 수 있을까?
샌드위치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찬 음료가 따뜻한 음료보다 갈증을 더 잘 해소시킬까?
스테이크에서 붉게 배어나오는 것은 피일까?
과일을 먹은 다음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최고 요리사 등급에 여자가 드문 이유는?
왜 탄 고기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할까?
무알코올 맥주에 왜 알코올이 들어 있을까?
맥주에서 거품만 마셔도 취할까?
차를 오래 우려내야 진정 효과가 생긴다?
햄버거는 함부르크와 무슨 관계일까?
‘맥주 통 바닥을 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왜 각얼음이 아이스크림보다 차가울까?
돼지족발의 이름에 ‘아이스’가 들어간 이유는?
뚜껑 딴 샴페인 병에 왜 숟가락을 꽂아둘까?
샴페인을 마시면 혀가 따끔거리는 이유는?
거품이 아래로 가라앉는 맥주들은 어찌된 것일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는?
밥을 먹고 나면 왜 졸릴까?
공기 중에 노출된 과자는 눅눅해지는데 빵은 왜 딱딱해질까?

5> 놀랍고 신기한 자연현상

일기예보는 왜 그다지 맞지 않을까?
지구가 도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온도 측정은 왜 그늘에서만 하나?
사해는 생물학적으로 죽은 것일까?
홍해는 빨간색일까?
밤에 사막이 추운 까닭은?
뜰과 밭의 성가신 돌들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저녁노을이 지면 내일 날씨가 맑다?
파도는 왜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더 높아질까?
비구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늘은 왜 파란색일까?
햇볕을 쬐면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번개처럼 빠르다는 것은 정확히 얼마나 빠르다는 말일까?
천둥번개 칠 때 휴대전화가 위험하다고?
바람은 어떻게 생기는가?
바람의 속도는 어느 정도나 될까?
새들은 왜 노래를 할까?
왜 황새가 아기를 데려다준다고 말할까?
무당벌레는 왜 등에 점이 있을까?
‘민물’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바닷물의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5대양이 아니라 7대양이라고?
소라 껍데기를 귀에 대면 왜 물결치는 소리가 날까?
산 정상이 골짜기보다 추운 까닭은?
호수, 수영장, 욕조에는 왜 밀물과 썰물이 없을까?
왜 윤년이 있을까?
눈을 밟으면 왜 뽀드득 소리가 날까?
눈은 왜 하얀색일까?
정원의 연못이 밑바닥까지 꽁꽁 얼지 않는 이유는?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떨어지는 까닭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는 까닭은?
겨울에 식물들은 어떻게 자랄까?

6> 시시콜콜 궁금한 사물의 비밀

바코드에는 어떤 정보들이 담겨 있을까?
치즈 포장지에 있는 ‘F. i. Tr.’의 의미는?
치즈의 구멍은 왜 생기는 걸까?
단것을 먹으면 왜 목이 마를까?
스웨터에 보풀이 생기는 이유는?
비닐 포장지를 뜯기 힘든 까닭은?
아이스크림콘에서 콘은 왜 얼지 않을까?
화이트 초콜릿은 어떻게 만들까?
왜 내가 선 줄은 다른 줄보다 더딜까?
과일과 채소의 차이는?
프레첼 과자의 기원은?
데오드란트 제품에서 8×4는 무슨 뜻일까?
바나나가 구부러진 이유는?
세탁세제 ‘퍼실’과 가구회사 ‘이케아’의 의미는?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만들까?
고양이 사료에 쥐 맛이나 새 맛이 없는 까닭은?
주스와 넥타의 차이는?
나라마다 신발 사이즈 표시 방법이 다르다?
아이스와인이란?
현금인출기에는 돈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
흰 달걀과 갈색 달걀의 차이는?
잘 익은 참외를 고르는 방법은?
바닷물고기는 왜 짜지 않을까?
고급 휘발유와 일반 휘발유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자동차 앞 유리 안쪽의 끈적거리는 때는 어디서 온 걸까?
신제품일수록 더 빨리 망가진다?
겨울에는 왜 안경 안쪽에 김이 서릴까?
래커 스프레이에서 딸그락 소리가 나는 이유는?

7> 알쏭달쏭한 지구촌 이모저모

호텔의 등급을 나타내는 별은 어떻게 정할까?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모나리자는 왜 미소를 짓고 있을까?
배의 창문은 왜 하나같이 원형일까?
왜 신호등은 빨강, 노랑, 초록색으로 되어 있을까?
고속도로의 번호는 어떻게 매겨질까?
영국에서는 왜 차가 왼쪽으로 다닐까?
사고가 나지 않았는데도 교통체증이 생기는 이유는?
배 이름 앞에 적힌 MS는 무슨 뜻일까?
승무원들은 목적지에 도착하면 무엇을 할까?
비행기 기내식은 왜 항상 다른 줄부터 나눠줄까?
교회, 대성당, 주교좌성당의 차이는?
나라마다 시간이 다른 이유는?
차가 꽉 막혔는데도 굽잇길을 조심하라고?
헤어스프레이로 감시 카메라를 속인다?
감시 카메라의 불빛은 왜 붉은색일까?
소방차는 왜 한밤중도 사이렌을 울리며 달릴까?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면 자동차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까닭은?
고속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작은 카메라들은 무얼 노리는가?
홀란드는 네덜란드의 다른 이름이다?
다이어트가 의회라는 뜻?
독일 국기의 세 가지 색깔은 무슨 뜻일까?
바티칸의 블랙리스트가 아직도 있을까?
13일의 금요일이 불행과 연관된 까닭은?
인도 여성들은 왜 이마에 붉은 점을 붙일까?
미국에는 ‘엉클 샘’, 독일에는 ‘미헬’?

8> 기발하고 유쾌한 잡학상식

왜 영화에서는 바퀴가 거꾸로 도는 것처럼 보일까?
왜 유명한 소녀합창단은 없을까?
헤어드라이어를 욕조에 떨어뜨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소리를 질러서 유리를 깰 수 있을까?
TV에서 광고 소리가 일반 프로그램보다 더 큰 이유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유래는?
테니스에서 점수가 15, 30, 40으로 불규칙한 이유는?
텔레비전 화면을 만지면 머리가 쭈뼛 서는 이유는?
‘Make my day’가 무슨 뜻일까?
영국에서 판사와 변호사들이 가발을 쓰는 이유는?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팀 이름의 유래는?
밀라노 축구팀을 ‘AC 밀란’이라 부르는 이유는?
왜 이탈리아 축구팬들은 스스로를 티포시라고 부를까?
무대 위의 안개는 어떻게 만들까?
도널드 덕은 왜 세일러복을 입을까?
일본 만화에 나오는 특이한 머리 색의 의미는?
무능한 정치인을 취임 선서 위반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
컬트라는 게 뭘까?
아시아에 속하는 이스라엘이 왜 유럽의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걸까?
이글거리는 석탄 위를 어떻게 걸어가는 걸까?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결혼은 뭐가 다를까?
속도계로 시속 100km인 자동차의 실제 속도는?
귀족들의 피는 파랗다?
백작, 공작, 남작 중 누가 더 높을까?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사 작위를 받는 까닭은?
OK는 무엇의 약자일까?
만우절의 기원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구상에는 여자가 많을까, 남자가 많을까?
부활절 토끼와 달걀의 유래는?
여자들은 왜 화장실에 둘씩 함께 갈까?

저자소개

독일에서 태어나 정치학을 전공했다. 현재 학술 전문 저널리스트, 의학 전문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GWUP(초과학의 과학적 연구회) 이사이기도 하다. GWUP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와 지식인으로 구성된 회의주의 연구 단체로, 비과학적인 미신이나 사이비 학문을 실증적 연구를 통해 사실 여부를 규명하고 비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 이른바 ‘다우징’이라 불리는 수맥 탐사가 지극히 우연한 결과에 불과한 것임을 밝혀낸 실험이 유명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연구회의 성격상 일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에 호기심의 촉수를 가져다대는 그는 이 책에서 누구도 속 시원히 설명해주지 않는 궁금증을 해명하는 기발하고 유쾌한 상식의 세계를 선보인다. ‘바나나는 왜 구부러졌을까?’ ‘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왜 꼭 양말이 한 짝만 사라질까?’ ‘왜 항상 내가 서 있는 줄만 더딜까?’ 등 자못 엉뚱한 물음도 그의 손을 거치면 세상 만물의 섭리를 엿보는 열쇠가 된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으로 우리 주변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즐거움은 저자가 전해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지은 책으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시계가 멈춘 까닭-기이한 우연과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의 일상 지식』『일상의 새로운 수수께끼들』『인류의 황금률』『악어들이 악천후에만 짝짓기를 하는 까닭』『별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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