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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 봐

기분을 말해 봐

  • 토드 파
  • |
  • 보물창고
  • |
  • 2016-02-10 출간
  • |
  • 36페이지
  • |
  • 230 X 230 X 15 mm /344g
  • |
  • ISBN 97889617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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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우리 아이 마음속엔 어떤 감정이 살고 있을까?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 『기분을 말해 봐』 출간!

지난여름 ‘제2의 겨울왕국’이라 불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는 감정 컨트롤 본부를 지키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등장한다. 이 다섯 가지 감정은 인간의 기본 정서인 기쁨, 슬픔, 분노, 놀람, 공포를 상징하는데, 보통 어린아이들의 정서는 단순해서 이 기본 정서가 표정이나 웃음, 울음 등을 통해 직접 표출되곤 한다. 단순하게 드러났던 아이들의 감정은 성장할수록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 아이들 마음속에는 자신도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이 자리 잡고, 기본 정서들이 서로 융합하여 더 복잡한 정서들이 생긴다. 단순히 기쁘고 슬펐던 감정에서 벗어나 기쁘다가도 까닭 없이 눈물이 나거나, 괜히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들을 처음 마주한 아이들은 자신이 정확하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헷갈려 종종 혼란을 느낀다.
아이들이 성장해 가며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감정들에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인 『기분을 말해 봐』가 출간됐다. 『기분을 말해 봐』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2007년부터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돕는 책들을 꾸준히 펴내 온 '보물창고' 출판사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17번째 책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법 익히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인성교육은 2014년 12월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2015년 1월에 공포됨에 따라, 2015년 7월 2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시행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다인종과 다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살색은 다 달라요』, 습관적인 편식을 잔소리 없이 고칠 수 있게 하는 『편식 대장 냠냠이』, 자기중심적인 아이를 꾸짖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떨쳐 낼 수 있게 돕는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등이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되며 우리 아이의 건강한 인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특히 『화가 날 땐 어떡하지?』는 ‘화’라는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더 나아가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화를 가라앉힐 수 있게 했다. 『화가 날 땐 어떡하지?』로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면, 『기분을 말해 봐』를 통해 분노를 포함한 다양한 감정이 존재함을 깨닫고 그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아이들이 익히도록 해 보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이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첫걸음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주위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감정도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 공감하는 방법을 아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다가도
까닭 없이 울고 싶다고 느끼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난 가끔 바보가 된 기분이야.”
“난 가끔 뜬금없이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싶어.”
“난 가끔 강아지랑 함께 자고 싶다가도 엉엉 울고 싶어져.”
이 기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이지만 막상 ‘기쁨’, ‘슬픔’ 같은 한 단어로 정의 내리려 하면 쉽지 않다. 『기분을 말해 봐』에는 이처럼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체 모를 기분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나는 기뻐.’, ‘나는 슬퍼.’와 같은 기본적인 기분 표현을 익힌 아이들이라면 ‘난 가끔 신나게 춤을 추고 싶어.’, ‘난 가끔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와 같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자. 이 책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때그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임을 깨닫고 그 감정까지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려 내며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작가 토드 파의 화려한 그림은 아이들이 책에 표현된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분을 말해 봐』에서 토드 파는 ‘기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강렬한 색채와 굵은 선으로 단순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난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하지.’라는 한 줄의 문장과 함께 곁들여진 노란 머리와 빨간 얼굴을 가진 심술 난 소녀의 표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글로 표현된 감정을 더 생생하게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에 쓰인 기분들을 소리 내어 읽고 그림과 함께 그 기분을 선명하게 느껴 보자. 그러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사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즐겁게 뛰놀며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들을 만들어 내어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게 해 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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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토드 파는 1962년 미국 와이오밍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안개와 바다사자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한때 비행기 승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펴냈으며 그중 『난 널 사랑해』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이다. 지은 책으로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평화는요』, 『내 친구 지구를 지켜줘!』, 『우리는 한 가족』 등이 있다.

도서소개

소중한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는 지금 어떤 감정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성장해 가며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감정들에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기분을 말해 봐』. 이 책을 통해 분노를 포함한 다양한 감정이 존재함을 깨닫고 그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이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첫걸음이죠.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주위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감정도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나아가 서로 공감하는 방법을 아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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