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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

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

  • 스튜어트 매크리디
  • |
  • 휴머니스트
  • |
  • 2010-04-12 출간
  • |
  • 361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631g
  • |
  • ISBN 978895862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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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가,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들이 쓴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교양서!
-인간이 시간을 지배함으로써, 시간의 지배를 당하게 된 아이러니


현대인에게 시간은 부와 가치를 창출하는 귀중한 재원이다. 사람들은 분, 초 단위로 세분된 시간에 쫓기며 일상 속 시간을 조금이라도 붙잡으려 애를 쓰고 있다. 시간이 본질을 잃은 채 수단으로 성격이 뒤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생산성과 효율의 터전으로 시간을 보는 눈은 현대에 형성되었지만, 옛 사람들도 자기 것처럼 시간을 주무르고 싶어 했던 욕망을 지녔던 것은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시간은 잡힐 듯 잡힐 듯 인류의 손아귀를 빠져나가곤 했다. 오랜 옛날부터 지금껏 시간의 의미를 놓고 많은 이들이 머리를 싸맨 데는 그런 배경이 있었다. 이렇듯 시간은 늘 흥미로우면서도 까다로운 주제이다. 자연과학에서도 그렇고 인문과학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 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The Discovery of Time ) 》은 시간에 관한 10가지 관점을 역사적, 과학적, 심리적, 추상적(철학적) 시간 등으로 나누어 8명의 전문가가 집필한 책으로, 인류가 시간 측정의 단위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기록하고, 비교하고, 생각할 줄 알게 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간의 본질에 관한 각 영역의 생각(사유)들을 제시하면서 인류가 시간을 지배함으로써―우리의 먼 조상들은 상상할 수도 없었던 동시적인 삶을 실현함으로써―거꾸로 시간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시간의 균등화 기계식 시계가 출현하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에서 일어난 즉각적인 변화는 하루를 측정하는 방식이 균등한 24시간으로 고정된 것이었다. 일부 공중시계(public clock, 종을 쳐서 시간을 알리는 시계의 일반적 명칭: 옮긴이)는 1330년 무렵부터 24시간을 알리고 있었다. 한 도시에 시계가 여러 개이고 작동 방식도 각기 다르다면 혼란을 빚을 수 있었으므로 1370년에 파리에서는 시의 시계 종소리를 모두 24시간으로 통일시키라는 왕명을 내리기도 했다.
시간을 균등화하게 된 원인은 새 기계식 시계가 해시계보다 더 정밀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물시계와 마찬가지로 추를 이용한 시계도 자주 시각을 조정해주어야 했다. …… 시간 균등화의 진정한 원인은 상업의 발달에 있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섬유 제조업자가 노동자들을 일당으로 고용할 경우, 낮이 짧은 겨울에는 임금이 오르고 생산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했다. 1330년대부터 산업계는 노동자들을 시간(60분) 단위로 고용하기 시작했고, 시간을 알리기 위해 종루도 건설되었다. 그 덕분에 노동자들은 일출이나 일몰을 시간 신호로 삼지 않아도 되었다.
도시 생활에서는 수도원에서 종이 울리는 기도 시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또한 계절마다 달라지는 해시계의 시간이 처음으로 사라졌다. 도시는 상업과 제조업으로 점점 부유해져서 시계탑과 같은 웅장한 공공건물을 세울 수 있을 만큼 재정이 풍부했다. 실제로 시계탑의 건설비를 제공한 사람들은 시간을 새롭게 평가하게 된 상인들과 제조업자들이었다. 그들은 시간을 일관적으로 계산할 수 있게 된 데 만족했다.…… 이제 유럽 대부분 지역의 도시 주민들은 종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지금이 몇 시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문자반을 보고 방금 들은 종소리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 다음 시간이 되려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시골 사람들은 도시 사람들이 시계에 맞춰 살아가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보기 시작했다.
- 본문 226~227쪽, 8장 시간을 조각낸 시계공들

동시성의 시대 …… 이 무렵이면 일반 사람들도 상당히 정밀한 용수철식 휴대용 시계를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일상생활은 점점 더 동시성의 세계로 접어들고 있었다. 영국 우편마차의 호위병들은 우편마차가 일정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780년대에 각자 시계를 지급받았다. 이 시계는 우편마차가 동쪽으로 가느냐, 서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조금씩 빠르거나 늦게 조정되었다. 이런 식으로 우편마차의 시간은 늘 현지 시각과 동시성을 유지했다. 1844년에는 직원의 도착 시간과 출발 시간을 기록하는 시계에 처음으로 면허가 부여되었다. 프랑스의 장교들은 1855년 크림 전쟁에서 말라코프를 공격하기 전에 역사상 최초로 서로 시계를 맞춘 다음 전투를 개시했다.
…… 미국과 캐나다의 철도회사들은 대륙을 횡단하면서 곧 시간대를 식별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전세계의 산업국가들은 1884년 워싱턴 D.C.에 모여 본초 자오선 회의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GMT가 세계 표준시로 확정되었고, 지구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여러 시간대로 나누어졌다. 이로 인해 처음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시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해양시계는 사용된 지 100년도 채 되기 전에 용도 폐기되었다. 미국 해군천문대가 1905년부터 매일 시보를 방송하기 시작한 것이다. 궤도 위성들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오늘날의 위성항법장치(GPS)는 지구상의 어느 대상이든 그 경도와 위도를 초의 단위까지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1980년대에는 무선으로 통제되는 손목시계가 출시되었는데, 소형 배터리로 동력을 공급받는 이 시계는 수정 결정의 진동에 의해 장치가 작동하고 무선신호를 받아 시간 조정을 한다. ……과학은 늘 정밀성을 추구해왔다. 지구의 자전은 한 세기당 0.0015초가량 늦어지는 변동이 있기 때문에 1955년에는 지구 자전을 과학적 표준으로 대체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표준으로 탄생한 역표시(曆表時, Ephemeris Time)는 1년의 길이를 기준으로 했다. 그러나 이것은 1967년에 천문 관측과 무관하고 1만 년에 1초밖에 틀리지 않는 세슘이온 원자시계로 바뀌었다. 현재 세계 표준시는 파리의 국제시간국이 24개국에 있는 여덟 개의 원자시계에서 나온 시간 신호를 평균화한 협정세계시(Coordinated Universal Time)다. 하지만 만족을 모르는 과학자들은 21세기 초에 들어서도, 우주의 나이에 맞먹는 100억 년에 1초의 오차밖에 나지 않는 ‘이온 트랩(ion trap)’ 시계를 개발하고 있다.
- 본문 235~237, 8장 시간을 조각낸 시계공들

당신은 ‘날’ 너무 몰라!
-시간에 대한 놀라운 해부와 반전


‘시간’이라는 주제는 지극히 일상적인 용어이면서 동시에 깊이 파고들면 한없이 깊어지는 우물 같은 개념이다. 과거, 현재, 미래, 하루, 24시간, 365일, 7일, 한 달, 365일, 1년……. 우리가 매일 만나고 접하는 일상적
‘시간’이지만, ‘시간’이란 개념이 일상성과 함께 추상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에 관해서 말하려면 다층적 차원을 동원하지 않으면 그것이 표현하는 다양한 의미를 알 수 없다.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시간’은 우리의 행동과 말, 사고를 제약하고, 그 흐름을 적당한 단위로 절단하여 채취하기 시작한다. 학교에나 회사에나 작업장에나, 또 많은 경우 공부하는 아이들의 방에도 어김없이 달라붙어 있는 시간표는 매 시간 이미 주어진 분량의 시간마다 우리의 할 일을 정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이 이렇게 살았을까?
또한 우리의 신체는 매일 해가 뜨고 지는 데서 생기는 빛과 어둠의 주기에 리듬을 맞추는 복잡한 생물학적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이 ‘하루시계(circadian clock)’는 초기의 인류, 즉 선사시대의 인간이 지구상에 등장하여 시간을 의식의 대상으로 삼기 이전부터 존재했다. 초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시간 단위는 생물학적으로 근본적인 그 ‘하루’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의 측정은 인간의 본성일까?
똑같은 1분이라도 우리가 빨리 갔으면 하는 순간에 왜 그리도 더디게 흐르는 걸까?

《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은 ① 우리의 생체 시계는 어떻게 시간을 인간 본성의 일부로 만들까 ② 선사시대의 사회들은 천체의 규칙적인 운동을 어떻게 인식했을까 ③ 바빌로니아에서 로마의 교황에 이르기까지 달력 만들기에 얽힌 복잡한 이야기 ④ 시계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⑤ 시계의 발명과 시계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 ⑥ 3천 년 동안 철학자들을 난감하게 만든 시간에 관한 수수께끼 등 10개의 주요 테마를 조명하여 ‘인간이 우주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시간’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풍부한 도판과 일러스트, 그리고 순간순간 확인 가능한 여러 가지 비주얼 자료가 독서의 흐름을 적절하게 이어주고 끊어주고 있어 ‘시간’이라는 애매한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시간을 대하는 인식과 관점이 역사적으로 변천되어온 과정을 다룬 대목일 것이다. 누가 봐도 객관적일 것 같은―그래서 칸트 같은 철학자는 공간과 더불어 시간을 인간 오성의 주어진 한 형식으로 구분했다―시간이 실은 지극히 주관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자주 잊지만 명백한 사실이다.
하루의 길이와 1년의 길이, 혹은 태음력에서 한 달의 길이는 자연 현상에서 비롯된 구분이므로 객관적이지만, 태양력의 달 구분이나 달의 길이, 주일의 개념은 완전히 자의적인 구분이다. 바꿔 말해 태양력에서는 1년을 열두 달이 아닌 스무 달로 할 수도 있고, 한 달의 날수를 50일로 정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순전히 문화적으로 정해진 1년의 개월수, 한 달의 날수, 주일의 개념이 현대에 들어 자연적인 시간 구분보다 우리의 생활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 생활이 자연으로부터 독립했다는 뜻일까?
인위적인 시간 구분, 즉 달력의 구성이 일상생활에까지도 무의식적인 규정력을 행사한다고 할 때, 현재 이슬람권과 일부 소규모 문명권을 제외하고 세계 대부분의 지역이 그레고리력으로 통일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서구 문화가 무의식적인 차원까지 아우르는 세계 문명이 되었음을 반영하는 것일 터이다.
- 본문 6~7쪽, 옮긴이의 글

3천 년 동안 철학자들을 난감하게 만든 질문들
-시간에 관한 수수께끼들


시간에 관한 커다란 수수께끼는 ‘시간이란 대체 무엇인가’이다. 시간은 어떻게 정의될까? 그 본질은 뭘까? 시간의 본질에 관한 성찰은 고대로부터 자연과학자, 사상가들을 고민하게 만든 문제의 근원이었다. 시간 개념에 대한 물리학자나 철학자들의 논의는 추상의 수준이 워낙 높아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20세기 물리학이 시간과 공간에 관한 사고의 혁명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이 책에서는 과학의 성과보다는 ‘시간’이라는 개념의 성찰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시계가 시간을 잰다고 하지만, 시계라는 잣대로 정확히 무엇을 잰다는 것인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주변이나 내부의 주어진 환경 속에서만 시간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뿐이다.
《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에서는 ‘3천 년 동안 철학자들의 난감하게 만든 수수께끼’라는 창을 통해 ‘시간’이라는 밑을 모르는 우물 같이 깊은 시간 개념을 파고들어 간다. 제논,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칸트 등이 고민하여 창조한 ‘시간’ 개념을 따라, 그들의 시간 인식 과정과 그것이 던져놓은 수수께끼들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아주 사소해보이면서도, 일상에서 자주 겪는 상황을 설정하여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여기에 따로 창을 만들어 철학자들의 개념을 소개하는 하이퍼텍스트적 접근을 시도한다. 다양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실과 사례들을 엮어가는 이야기 솜씨가 돋보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다. 그의 저작은 생물학, 천문학, 물리학, 음악, 미술, 철학 등 대단히 광범위하다(하지만 그의 저작에는 우리가 지금 ‘철학’과 ‘과학’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명확한 구분이 없다). 다방면에 걸친 그의 사상, 그 중에서도 특히 물리학과 천문학은 16세기까지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가 살았던 시기에는 그의 영향력이 더욱 컸다. 그는 기원전 384년 그리스 북부의 스타기라에서 태어났다. 367년에서 347년까지 그는 아카데메이아라는 학교에서 공부했는데, 이는 오늘날의 대학과 비슷하지만 규모는 훨씬 작은 학교였다. 당시 아카데메이아는 그리스 철학의 또 다른 태두인 플라톤이 이끌고 있었다. 342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의 초청을 받아 후일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되는 알렉산드로스 왕자의 스승이 되었다. 아테네에 돌아온 뒤 그는 한동안 자신의 아카데미이아를 운영했는데, 이 시기 그의 저작들은 대부분 강의록이지만 단순한 초고라기보다는 훨씬 상세하고 세련된 저술이었다. 특히 시간의 본질에 관한 그의 견해는 대단히 발달한 것이었으며, 당시의 논의보다 훨씬 앞서 있었다. 그는 시간의 무한한 분할 가능성이라는 관념을 정립했고, 제논의 역설(‘화살’을 포함한다)에서 전제가 의문시된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그 역설을 해결하고자 했다. 그가 제기하고 해결하려 했던 한 가지 문제는 운동(혹은 변화나 존재)을 시작하는 모든 사물에 새로운 상태의 첫 순간과 예전 상태의 마지막 순간이 있느냐는 것이었다(우리는 이 문제를 ‘열차는 언제 떠날까?’에서 다루었다). 그는 또한 여러 가지 논거를 들어 세계에 시작이 있다는 생각을 반대했다.
- 본문 328쪽, 11장 시간에 관한 수수께끼

목차

옮긴이의 글

1장 시간의 탄생 - 스튜어트 매크리디
시간을 처음 측정하다

2장 인간의 내적 리듬, 하루시계 - 랠프 미슬버거
하루가 24시간인 이유

3장 선사시대 사람들의 시간 - 클라이브 러글스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

4장 해, 달, 별의 움직임 - 로버트 한나
365일의 의미

5장 고대의 다양한 시간 개념 - 클라이브 러글스
색다른 달력들

6장 태양이 지배한 시간 - 새로 셰크너
해시계와 하루

7장 하늘의 나침반 - 스튜어트 매크리디
시게 없이 항해하는 법

8장 시간을 조각낸 시계공들 - 스튜어트 매크리디
분과 초의 계산

9장 먼 시간으로의 여행 - 마이클 로버츠
지구의 나이를 수정하다

10장 심리적 시간, 생체시계 - 존 웨어든
1분이 한 시간 같은 순간

11장 시간에 관한 수수께끼 - 로빈 르 푸아드뱅
3천 년 동안 철학자들을 난감하게 만든 질문들

필자 소개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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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스튜어트 매크리디 (Stuart McCready)는 고대 이집트부터 20세기까지 전 시대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책의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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