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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 뜻으로 쉽게 풀이한 허준 동의보감

동의보감 - 뜻으로 쉽게 풀이한 허준 동의보감

  • 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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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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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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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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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948932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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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100세를 사는 동의보감 속의 지혜

心者一身之主·마음은 건강의 주인 26
12少의 健康法·욕망이나 즐거움은 알맞게 27
必審 ‘房勞’·정자마다 유전정보를 간직하고 나온다 28
精爲身本·어글리 올드맨은 되지 말아야 한다 30
虛心合道·사람의 천명은 120세 31
肥而不壽·곡기가 원기를 이기면 살이 찐다 33
治未病·오늘날 의사는 오직 생긴 병만 다스린다 34
人身猶一國·건강을 다스리는 것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같다 36
食鹽 少服爲好·소금 섭취가 지나치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37
玉泉·입안에 생긴 침은 인삼·녹용보다 좋은 보약이다 39
廻津法·키스도 문자를 쓰면 회진법의 일종이다 40
醉飽不可走車馬·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내장에 독이 쌓여 수명이 짧아진다 41
醉不可入房·알코올의 약리작용이 성욕 중추를 마비시킨다 43
不燃燭行房·모든 즐거움은 담백해야 한다 44
牛乳粥·노인에게 함부로 약을 써서는 안 된다 45
中風必有先兆·손끝이 저리고 마비되는 감각이 생기면 중풍을 예방하라 47
風者百病之長·사람은 혈관과 더불어 늙는다 48
雙和湯·피로하고 으스스할 때 마시는 약 49
三不治·몸과 마음을 삼가지 않는 사람은 병을 고칠 수 없다 51
乳癌·근심하고 노여워하면 암이 생긴다 52
胡麻·참깨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진다 54
通則不痛·마음이 응어리져서 불통이면 가슴이 아프다 55
始富後貧·의학과 철학은 함께 해야 한다 57
養肝藥 ‘車前子’·간장은 생명의 중추기관 58
眼病所因·건강이 좋아야 눈도 맑게 빛난다 59
修養固齒法·정력이 약해지면 뼈도 약해지고 치아도 약해진다 61
解酒毒·칡즙·연 근·생굴은 주독에 좋다 62
治中風藥 ‘??’·고혈압에 무슨 약이 좋은가? 64
老少之睡不同·사람은 밥보다 잠을 더 참아내지 못한다 66
姙娠將理法·임신중절은 가족계획이 아니다 67
姙娠禁忌·절제를 지키는 것이 건강법의 왕도 69
去妬方·여자의 질투심, 남자의 의처증은 없앨 수 있다 70
枸杞·보약은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71
髮者拔也·왜 여성 호르몬은 딴 털은 다 나게 하면서 수염만 못 나게 하는가 73
髮者血之餘·모발은 혈액의 영양 상태를 나타낸다 74
百粥·조반으로 죽을 먹으면 정신이 맑아진다 76
老人秘結·변비약은 남녀노소에 따라 다르다 77
能食·不能食·병중의 입맛은 진단에 도움이 된다 78
縮精秘方·지나친 성욕을 잠재우는 약 80
養子十法·인공적인 육아법 생각해 볼 문제 많다 81
消渴 禁忌·인간의 원시적인 욕망을 절제하라 82
求嗣·부부간의 금실이 좋아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 84
齒牀·이의 건강은 신장의 원기로 지켜야 한다 85
寒溫中適·음식은 싸늘하거나 땀이 날 정도로 뜨거워서는 안 된다 87
茶不可多喫·커피는 빈속에 마시면 속을 훑어 나쁘다 88
常欲小勞·언제나 운동을 하면 썩지 않는다 89
小兒夜啼·갓난아기는 울음으로 말을 대신한다 91
寢睡法·잠은 옆으로 누워 다리를 조금 구부리고 자는 것이 좋다 92
甘麥大棗湯·여성의 히스테리가 치료되는 약 94
淫羊藿·남성 호르몬 작용과 정액을 증가시키는 약 95
盧?(알로에)·만병통치약처럼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97
解煙熏·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무즙 치료법이 있다 98
療病式·병은 호미로 막아야 한다 99
五味過傷·음식은 담백해야 몸이 상쾌하다 101
姙娠惡阻·입덧은 병이 아니다 102
思結不睡·희로애락이 지나치면 오장이 상한다 103
飮酒禁忌·술이 지나치면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105
不宜粗速·술이 신장으로 들어가 독이 된다 106
補瀉相兼·보만 하고 사하지 않으면 성인병이 된다 107
六不治·의학보다 미신을 더 믿는 사람 109
經行有異·월경이 통해야 음양이 합해진다 110
九蟲·기생충은 음식 잘못으로 생긴다 111
養生五難·일상생활 가운데 건강의 비결이 있다 113
治心療法·인류가 반건강에 빠져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114
酒泄·술로 생긴 설사는 큰일 나기 전에 술을 절제하라 115
三仁粥·영양 보충도 좋지만 소통이 잘돼야 한다 117
婦人雜病.부인병은 남자병보다 열 갑절 치료하기 어렵다 118
肥人多中風.고혈압과 당뇨병의 원인은 체중 때문이다 120
交合避忌.행위 중 심장마비는 주로 혼외정사의 경우다 121
海松子.잣을 장복하면 몸이 산뜻해지고 오래 산다 122
辨男女法.자궁 속에서 태아가 왼쪽에 위치하면 남자, 오른쪽은 여자 124
以肉補陰.양은 생기이고, 음은 사기가 아니다 125
有病不治得中醫.병은 병자가 이겨내야 한다 127
避難止小兒哭法.어린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법 128
四時節宜.철따라 자고 깨는 시간도 다르다 129
黃疸有五.황달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131
洗痔法.치질은

도서소개

『동의보감』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홍문화 박사가 오랜 연구 끝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풀이하여’기술한 저서이다. 현대의학이나 약학에 새로운 시야를 전개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한 양생법을 일깨운다.
내용

허준許俊의 [동의보감]은 우리나라에서 저술된 동양의학 최고의 古典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활용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문자 그대로 東醫學의 寶鑑이다.
옛날 사람들은 사람의 몸을 하나의 균형 잡힌 소우주적 존재로 보고, 이와 같은 인체의 건강과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위로는 천문에서부터 아래로는 지리 및 가운데로는 인간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통달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의 서문 가운데 上窮天紀 下極人理라는 문구가 나온다.
즉 위로 天紀(天理운행과 자연법칙 日·月·星辰·歷數를 칭함)에 깊이 통달하고, 아래로 人理(인간의 도리와 몸과 마음의 구조)를 모두 알아야만 사람의 생명을 다룰 수 있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은 바로 이와 같이 천기와 인리를 총망라하고 있다.
따라서 [동의보감]에 내포되어 있는 깊은 뜻을 터득하는 것은 현대의학이나 약학에 새로운 시야를 전개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한 양생법을 일깨워 天命 1백 20세를 살아내는 지혜를 준다.

머리말

현대 의학이 인간의 건강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위대한 공헌을 하여 왔고, 지금도 하고 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현대 의학이 성공된 것은 기계론적인 생명관 내지는 심신이 원론에 의한 분석적, 요소환원적(要素還元的)인 방법론에 의하였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분자생물학이나 유전자공학 등은 인간을 세포에서 분자 레벨까지 파고들어가는 분석과학적 수법의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현대 과학이 이미 뉴튼역학의 종연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등으로 시작되어 절대성이 붕괴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시간과 공간 또는 물질의 개념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도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서 생명체인 인간만 하더라도 종래의 기계론적인 생명관을 탈각하여 몸과 마음, 신체의 각 부분이 서로 상호의존(相互依存)의 관계에서 성립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의학도 종래의 기계론적인 패러다임(Paradigm)을 벗어나서 궤도수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인간이 본래 지니고 있는 생명력과 면역성을 올바르게 활성화시키는 것이 건강의 근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전승의학(傳承醫學)인 동의학(東醫學)은 인간을 하나의 완전무결한 소우주적(小宇宙的)인 유기생명체로 파악하여 ‘심체일여(心體一如)’의 입장에서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 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원리와 실천이 현대 과학의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전통적인 우리의 의·약학을 무시 또는 등한시하여 온 것도 사실이다.
또 이와는 반대로 전통적인 것은 모두 다 거룩하고 무류(無謬)하다고 과신하고 현대 의학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이 또한 편파적인 극단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바야흐로 20세기가 끝나고 새로운 세기를 맞으려고 하는 시점에 우리는 살고 있다. 무시무시하던 이데올로기마저 종연되어 가는 듯할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東’과 ‘西’가 종합되어 하나의 완전한 것을 탄생시키려는 태동이 전 세계에 팽배되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 동·서 의학을 종합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원전(原典)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의 [동의보감]이다. [동의보감]이 재조명을 받아서 찬란한 빛을 내어야 할 때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의 오랫동안의 신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의보감]이 만인에게 널리 읽혀야 할 터인데 그러자면 번역이 필요하게 된다. 번역이 단순히 한문에 토만 달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뜻으로 본’ [동의보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신념이다. 오늘날의 과학적인 사고체계와 표현에 의하여 이해될 수 있도록 풀이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와 같은 의도 하에 천학비재를 무릅쓰고 1974년부터 동의보감 풀이를 시작하여 [경향신문] [매일경제신문]에 전후하여 연재하기 시작하여 그때마다 이미 된 것을 묶어서 단행본으로 펴내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아침나라 출판사에서 모두 모아서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만들면 보다 더 편리할 것이라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작업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하여 완성하려고 하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니 따뜻하면서도 매서운 지도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이다.
끝으로 한마디 더 첨언할 것은 생활이 향상되고 평균수명이 연장되면 될수록 건강에 대한 조바심과 근심걱정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와 같은 현대인을 ‘반건강인(半健康人)’이라고 평하기도 하였지만 아닌 게 아니라 현대인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누구나 모두 반건강인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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