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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갈비뼈 아담의 성대

이브의 갈비뼈 아담의 성대

  • 야이아 헤르프스트
  • |
  • 현문미디어
  • |
  • 2010-04-15 출간
  • |
  • 288페이지
  • |
  • 153 X 210 mm
  • |
  • ISBN 978899275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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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하소연하는 여자 혹은 남자를 위한 필독서!

『이브의 갈비뼈 아담의 성대』는 제목이 암시하듯, 남녀관계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헤르프스트는 이 책에서 행복한 남녀관계가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남녀관계에서 갈등을 줄이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가 말하는 비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먼저 ‘네 자신을 알라’이다. 즉 지나치게 남성적인 남성 또는 지나치게 여성적인 여성인지, 혹은 매우 여성적인 남성 또는 매우 남성적인 여성인지 등 자신의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을 우선하여 갈등의 원인을 상대에게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책임 있는 태도를 갖출 때 비로소 행복한 ‘관계’가 형성된다는 논리이다.

여기에서 저자가 말하는 ‘관계’ 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비롯하여, 결혼이라는 제도를 거부한 채 동거를 선택한 남녀, 서로를 인생의 배필이라 생각하고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물론, 레즈비언이나 호모 등의 동성애 커플까지의 관계들이 다 포함된다.

어떤 형태의 커플이든 간에,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이 내재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남성적 인간이냐 여성적 인간이냐 하는 문제는 물리적 성별보다는 내면이나 행동양식에 의해 결정된다. 남녀관계가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우리는 여성 안에 잠재된 남성적인 면, 남성 안에 잠재된 여성적 인 면을 이해하고 통합함으로써 기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브의 갈비뼈 아담의 성대』는 무엇보다 그리 어렵지 않은 심리학으로 남녀관계를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고,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서술들 사이에 다양한 셀프테스트를 실은 점이나, 내담자들의 실제 경험담을 적나라하게 인용했다는 점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구성을 살펴보면 각 장은 다양한 인물들(에바 피에라코스, 티베트의 승려들, 잭 콘필드 등)이 남긴 명언을 인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문 중간 중간에 저자 자신이 실제 면담했던 부부들의 사연을 소개한 뒤 끝부분에 짤막한 요약이나 해당 장의 내용을 복습하는 짤막한 질문 또는 셀프테스트로 마무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분명 자기는 둘이 같이 잘 되자고 노력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그런 내 맘을 몰라주고, 이에 따라 ‘나만 늘 희생자가 되어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남자 혹은 여자에게 있어 필독서라 할 수 있다.

목차

행복한 관계를 위한 해결책 ( 9 )
남녀관계는 내면에서 시작된다 ( 22 )
우리 안의 남자 그리고 우리 안의 여자 ( 30 )
수동적 · 여성적인 여성 ( 58 )
능동적 · 남성적인 남성 ( 88 )
능동적 · 남성적인 여성 ( 117 )
수동적 · 여성적인 남성 ( 152 )
동성애 성향을 지난 남자 혹은 여자 ( 179 )
중간정리 ( 194 )
큐피트의 화살은 함정인가 구원인가? ( 197 )
능동적 · 남성적인 여성과 수동적 · 여성적인 남성 ( 212 )
능동적 · 남성적인 남성과 수동적 · 여성적인 여성 ( 235 )
동성 커플 ( 260 )
불가능은 없다 ( 272 )
커플들을 위한 자기 탐구의 시간 ( 289 )

저자소개

저자 야이아 헤르프스트 Jaya Herbst는 1955년생. 대체의료치료사인 동시에 후진 치료사들을 지도 · 감독하는 슈퍼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1982년 만하임에 개인 치료소를 개원한 이래 심리치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부상담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기타 저서로는 『왜 자꾸 나만 갖고 그래! 희생자 역할에서 벗어나는 법(Schon wieder ich! Uber die Opferrolle und wie wir uns davon befreie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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