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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1 십회향품(9)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1 십회향품(9)

  • 여천 무비
  • |
  • 담앤북스
  • |
  • 2015-11-12 출간
  • |
  • 194페이지
  • |
  • ISBN 97889989467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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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9

4.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다
11)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
(1) 회향할 바의 선근
(2) 회향하는 행을 수행하다
(3) 보현의 삼업과 정진
(4) 보현의 총지의 덕 사문
(5) 보현의 자재한 힘의 십이문
1> 일다자재의 구원
2> 광대하고 자재한 삼원
(6) 보현행의 칠원
1> 신통의 사원
2> 사변의 삼원
(7) 법을 섭함이 광대하고 자재한 덕
1> 지혜의 삼원
2> 이익의 이원
3> 광대한 삼업의 일원
4> 청정한 삼업의 일원
5> 제근삼업의 일원
6> 신통력삼업의 일원
(8) 상즉상입의 중중덕
1> 보현문에 들어가는 삼원
2> 보현방편의 삼원
3> 보현지위의 이원
4> 보현대지의 사원
5> 보현문설의 이원
6> 보현의 요지제근의 일원
(9) 보현의 미세하게 법을 아는 덕
1> 세간법을 아는 미세한 지혜
2> 중생들의 갈래를 아는 미세한 지혜
3> 보살행의 덕을 아는 미세한 지혜
4> 보살 지위의 덕을 아는 미세한 지혜
5> 중생세계를 아는 미세한 지혜
6> 세계를 아는 미세한 지혜
7> 법계를 아는 미세한 지혜
8> 겁을 아는 미세한 지혜
9> 법을 아는 미세한 지혜
10> 일체를 아는 미세한 지혜
(10) 실제회향
(11) 여러 문을 모두 맺다
(12) 이익 이룸을 밝히다
(13) 과위를 밝히다
(14) 금강당보살의 게송
1> 회향할 바의 선근
2> 보현의 구경의 경지
3> 세간의 미세한 지혜
4> 중생들의 갈래
5> 중생들의 세계
6> 보살의 행과 덕
7> 팔상성도의 인과
8> 능히 아는 덕을 밝히다
9> 겁을 아는 지혜
10> 세간을 아는 지혜
11> 법계를 아는 지혜
12> 법을 아는 지혜
13> 일체 법을 아는 지혜
14> 이익 이룸을 밝히다
15> 과위를 말하다

도서소개

《대방광불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31권에 담긴 내용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에서 제5회 법문의 본론인 제25 십회향품 가운데 아홉 번째 권이다. 십회향 법문은 제5회 법문의 본론으로, 십회향품은 80권 중에서 무려 10권 반이나 되는 매우 긴 품이다.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네 차례 한글화됐다. 용성, 운허, 탄허,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 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부터 매년 8~10권씩 모두 10년에 걸쳐 완성된다.

『화엄경』은 어떤 경전인가

화엄경(華嚴經)의 원제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다. 원래 산스크리트로 된 경전이었으며 4세기경 『60화엄』, 그리고 7세기경 『80화엄』이 한역되었다. 총 4종의 『화엄경』이 유통되고 있다. 『40권본』,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장역화엄(藏譯華嚴)』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중 『40권본』은 『60권본』과 『80권본』 속에 있는 마지막 장인 「입법계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한역된 『화엄경』은 총 2종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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