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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건이와 요술 거울

까막눈 건이와 요술 거울

  • 김미애
  • |
  • 꿈꾸는초승달
  • |
  • 2015-11-05 출간
  • |
  • 80페이지
  • |
  • ISBN 97889674947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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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받아쓰기 대신 받아 그리기
2. 대왕 뻥쟁이 할아버지가 준 선물
3. 낚싯대에 걸린 요술 거울
4. 얼른 네가 살던 책으로 돌아가
5. 요술 거울이 받아쓰기를 한다고?
6. 요술 거울 돌려보내기 작전
7. 마지막 마침표가 쿡!
8. 노란 쪽지의 비밀

도서소개

두뼘어린이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까막눈 건이와 요술 거울」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기도 전에 글과 책에 지쳐 버린 건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수많은 책을 접하게 하지만 점점 더 책 읽기와 멀어지게 하는 책 읽기 교육의 허점을 건이의 이야기를 통해 짚어 줍니다. 책은 은 건이가 요술 거울을 만나 글을 배우고 책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책에 지친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찾아 주는 동화

★책 읽기 교육의 허점을 짚어 주다
책 읽기의 즐거움은 책과 가까워지는 첫 단추와도 같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옷매무새가 단정해지듯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야 책 읽는 습관을 갖출 수 있습니다. 보통 한글을 떼고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책과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책을 가까이해야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갈 때까지 기다려 주는 부모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은 아이가 다양한 책을 두루 접하며 책 읽는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합니다. 떠밀리기 식으로 책을 읽은 아이들 일부는 스트레스로 인해 난독증과 같은 학습 장애를 얻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학습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뼘어린이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까막눈 건이와 요술 거울」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기도 전에 글과 책에 지쳐 버린 건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수많은 책을 접하게 하지만 점점 더 책 읽기와 멀어지게 하는 책 읽기 교육의 허점을 건이의 이야기를 통해 짚어 줍니다.

★책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그리다
건이네 엄마는 언젠가부터 건이에게 글자가 빼곡한 책을 읽히기 시작합니다. 건이가 좋아하던 그림책들은 모두 작은 방으로 치워 버리지요. 결국 건이는 책을 억지로 읽다가 글자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이는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에게 요술 낚싯대를 받습니다. 건이는 요술 낚싯대를 갖고 놀다가 어릴 적 좋아하던 동화책에서 요술 거울을 낚습니다. 요술 거울은 건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다시 책으로 보내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건이는 성가신 요술 거울을 책 속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책 벌레들이 글자를 갉아 먹어 동화책 속 세상이 엉망이 됐기 때문입니다. 요술 거울은 건이에게 빠진 글자들을 채워 넣어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건이는 요술 거울과 함께 책 속에 글자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건이는 이 과정에서 마법에 걸린 것처럼 글자를 익히고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다
「까막눈 건이와 요술 거울」은 건이가 요술 거울을 만나 글을 배우고 책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건이가 요술 거울과 함께 놀이를 하듯이 글을 배우고 이야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며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익히고 책을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책을 기계적으로 많이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에서라도 스스로 진정한 재미를 찾고 느끼며 읽는 것이 진정한 책 읽기라는 것을 일깨웁니다.
수없이 쏟아지는 글과 책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는 부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까막눈 건이와 요술 거울」을 통해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나만의 이야기 친구를 만나는 소중한 독서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책에 대한 흥미가 가장 많은 시기인, 초등학교 중학년을 대상으로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를 담은 이야기로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이끌고, 넓고 깊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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