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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

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

  • 조형근
  • |
  • 함께북스
  • |
  • 2017-06-13 출간
  • |
  • 24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7504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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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자녀를 부모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요즘 아이들은 폭군과도 같고 부모에게 대든다.”
인류의 성인이라 불리는 그도 자녀와의 세대차이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게임을 하는 자녀를 보고 있으면 커서 뭐가 되려고 저러나 싶다. 대체 게임이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에게는 부모의 관심사가 있었듯이 자녀에게는 자녀의 관심사가 있다.

갈등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녀의 학업성적과 공부로 인한 갈등이 가장 많을 것이다. 게임을 하면 게임을 하는 시간 동안은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부모들의 불만인 것이다. 게임을 하지 않는 시간에 반드시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자녀를 혼을 내기 위한 구실로 게임을 지목한 적은 없는가? 만약 자녀가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으면서 게임을 한다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래도 꾸중할 것인가?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로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980년을 전후해서 우리나라 곳곳에 오락실이 들어섰다. 비행 물체를 격추하는 재미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많은 사람들이 갤러그 게임을 즐겼다. 이후 패미콤, 슈퍼컴보이,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콘솔 게임을 거쳐 컴퓨터 게임이 대세가 되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게임은 멈출 줄 모르는 황소처럼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게임의 무서운 성장세만큼 그에 따른 역기능 있어 게임을 하고 있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생 본연의 임무인 공부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게임을 붙잡고 있으니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된다. 게임에 중독되어 가족을 살해했다는 뉴스를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게임으로 인해 자녀의 마음이 병들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된다. 오늘도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자녀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부모가 게임에 빠져있는 자녀에게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우선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을 마치 도박, 마약과 같은 유해 물질로 규정하는 시선도 있다.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자녀 스스로 절제력과 통제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게임은 인간이 만든 도구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다.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이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생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다.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부모 스스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녀의 욕망을 마냥 배격하고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방법이 아니다. 자녀가 스스로 게임을 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협조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 아주 중요한 행동조건이다. 자녀 스스로 절제력과 통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저자소개

저자 조형근은 고등학생 때부터 다년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프로게이머를 그만둔 뒤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고 e스포츠에 열광하는 평범한 남자이자 서투른 아빠이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의 눈높이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진심으로 자녀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자녀를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설파한다.
게임의 긍정적인 측면을 찾고 이를 좋은 글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의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가 있다.

도서소개

게임은 인간이 만든 도구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다.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이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의 저자는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생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 스스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녀의 욕망을 마냥 배격하고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방법이 아니며 자녀가 스스로 게임을 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협조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 아주 중요한 행동조건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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