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소원은
심리상담가, 육아마음전문가, 김소원 심리연구소 대표
저자는 전문상담가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 남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린 시절 느꼈던 정체성의 혼란과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며 심리상담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여자가 엄마로 변해가며 느끼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주며, 편안한 언니 같은 상담가로서 많은 엄마들을 치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육아를 하며 매일같이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육아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을 키우는 일이에요.” 아이는 엄마가 키운 마음의 크기만큼 자란다고 그녀는 말한다. 더불어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향한 엄마의 ‘무조건적 믿음’이며, 엄마 스스로도 자신을 믿어야 ‘육아’라는 긴 마라톤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완주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이며, 서울 잠실에서 김소원 심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엄마들을 위한 부모 교육인 [엄마의 마음공부] 및 엄마들의 제2의 진로 찾기 프로그램 [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마흔들을 위한 집단상담 [불혹의 역설, 마흔 나는 아직도 흔들린다], 12회의 상담으로 마음의 치유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개인상담 프로그램 〈단 열 두 번의 만남〉을 진행 중이다.
‘자기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토크 〈마음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서는 독자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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