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르네상스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르네상스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 김지혜
  • |
  • 푸른나무
  • |
  • 2010-12-27 출간
  • |
  • 240페이지
  • |
  • 170 X 225 X 20 mm /504g
  • |
  • ISBN 9788974146535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역사 따로, 철학 따로, 예술 따로는 이제 그만!
인류의 생각을 알면 모든 것이 보인다.
주니어를 위한 최초의 인문 교양서!

역사, 철학, 사회학, 문학, 그리고 예술……. 이 모든 것에 담긴 생각의 흔적을 더듬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인문학’이다. 우리는 바로 이 인문학을 배움으로써 비판과 창조의 힘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지금껏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에는 역사 따로, 철학 따로, 인물 따로, 예술 따로 식의 암기식 교육만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아이들은 금세 지루해하며 책장을 덮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생각의 탄생>은 “그 생각이 무엇이며, 어떤 특징을 갖느냐?”를 묻기 전에 “그 생각이 어떻게, 왜 태어났느냐?”를 먼저 묻는다. 후자가 실감나게 와 닿으면 전자는 일사천리로 풀리기 마련이니까! 한마디로 <생각의 탄생>은 인류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보여 주는 ‘문화와 예술의 사회사’다. 이 시리즈를 통해 종합적 사고를 하고, 독자 여러분 스스로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종합적, 체계적으로 시대와 사상을 아울러!
시대 따로, 인물 따로, 사상 따로의 공부법은 NO!
정치 따로, 경제 따로, 문화 따로의 공부법도 NO!
생각은 시대의 열매, 시대를 알면 생각이 보입니다.

구체적인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풍성해요!
그림은 장식품이 아니다. 명화로 시대를 읽자!
재미 만점, 효과 만점의 역사 속 뒷이야기들!
시대를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자료들을 총망라합니다.

글과 그림을 통합한 쉬운 인터페이스!
글만 많고 난해한 책은 NO!
공부하듯 읽어야 하는 부담감 NO!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YES!
최소한의 텍스트로 최대한의 이해를!

목차

소개글 주니어를 위한 인문학으로의 초대
프롤로그 “르네상스가 탄생한 배경은…”

1장 중세적 사고가 무너지기 시작하다
01 “신 중심의 세계관이 흔들리다”
02 “농노의 굴레를 벗어나”

2장 르네상스, 인간 중심의 세상이 열리다
03 “돈놀이로 돈을 버는 것은 더 이상 죄가 아니다”
04 “고대 로마에서 배우자”
05 “기독교의 사슬에서 인간을 해방시켜라”
06 “인체의 아름다움을 되살려라”
07 “자연을 충실히 관찰하자”
08 “메디치 가문의 후원”

3장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전개 과정
09 “내 눈에 보이는 거리감을 정확히 표현하라”
10 “뼈와 근육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포착하라”
11 “베살리우스의 해부극장과 몸의 재발견”
12 “지옥도 아니고 천국도 아닌”

4장 르네상스, 알프스 이북으로 확산되다
13 “화려한 신화보다는 누추한 현실을!”
14 “썩어 빠진 교회를 풍자하라”
15 “비참한 현실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16 “중세의 환상과 허무맹랑함에서 깨어나자”

5장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독교가 탄생하다
17 “천국의 문은 교회가 아니라 성경!”
18 “하느님의 말씀을 직접 읽을 수 있게 하라”
19 “부(富)를 추구하는 자, 구원받으리니!”

에필로그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 후대에 남긴 것”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김지혜는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서양사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19세기 영국 과학사 관련 연구로 석사를 마쳤습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출연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단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