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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 이우경
  • |
  • 팜파스
  • |
  • 2011-08-05 출간
  • |
  • 308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433g
  • |
  • ISBN 978899319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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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공감백배 필독서!
사춘기 아이만큼 엄마도 힘들다!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편안해지는 법!


공부는커녕 반항을 일삼고 엄마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춘기 아이들. 그 아이 때문에 당황하고상처받는 엄마들을 위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만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사춘기 아이와 부딪히지 않고 현명하게 지내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느끼는 갈등, 불안, 의심, 죄책감, 허무함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이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이 자기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헝클어져버린 아이와의 관계나 감정을 풀어갈 수 있도록 ‘마음챙김’이라는 구체적인 생활 속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감동적이고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더라도, 결국은 실천의 문제이고, 엄마가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문제가 해결된다. 그 관점에서 이 책은 엄마들에게 위안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사춘기 아이들 키우기에 지친 엄마들을 ‘지금 그 자리에서 편안해지도록’ 도와주는 책!
-조선미 (임상심리학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EBS ‘60분 부모’ 출연)

전쟁 같은 내 아이의 사춘기! 눈치 한번 보고, 야단 한번 치고, 엄마도 힘들다!
모든 엄마들의 희망처럼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생활태도도 훌륭한 ‘모범적인 아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이 집이나 저 집이나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다. 사춘기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은 “입만 열면 짜증이고, 모든 것에 부정적이니 속이 터져요”, “무심코 한 말에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달려드니 미칠 노릇이네요”, “괜히 말싸움 나고 역효과 날까봐 꾹 참고 있으니, 아주 가관이에요! 두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이라니까요”라며 아우성이다.
엄마들이 말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문제 양상이나 행동 패턴도 사실은 엇비슷하다. 대화 나누기를 거부하며 혼자 있으려 한다거나 툭하면 눈을 부라리며 짜증내고, 반항을 일삼으며 헤어스타일에 민감하고 옷차림에 집착해서 거울 앞을 떠날 줄 모르는 것, 공부에는 통 관심이 없고 늦은 밤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문자를 주고받거나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는 것 등…. 하루에도 속 터지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대개 나이 마흔 전후의 중년이다.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는 각기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에 있지만 서로 반대 방향에 있다. 10대들은 흔히 인생의 ‘황금기’라는 성인기 문턱에 있지만 부모들은 인생의 절반을 보내고 서서히 내리막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질풍노도의 10대와 중년 위기의 엄마가 빚어내는 가족 드라마는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엄마들은 이 같은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명확히 알고 있다. 다만, 실천이 쉽지 않을 뿐이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당장에 끓어오르는 마음속 분노나 가슴을 저미는 절망 때문에, 올바른 대처를 하기가 힘들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편안해지는 법!
문제해결은 문제를 발견하는 자의 몫이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주도권을 잡은 사람은 언제나 엄마이다. 따라서 아이를 키우고 아이와 충돌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미처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던 엄마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때 엄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아이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상처의 뿌리가 어디서 왔는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보듬어줄 필요가 있다.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사는 법》은 유난히 성장통이 심한 사춘기 아이들과 그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 갈등을 겪는 엄마들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것을 알리고,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갈등, 불안, 의심, 죄책감에서 벗어나 엄마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1장 <사춘기가 뭐길래>에서는 ‘내 아이가 드디어 사춘기에 들어섰구나’ 느낄 수 있는 특징들을 제시하고, 그런 아이들과 평화롭게 지내려면 엄마의 마음 그릇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제시한다. 2장 <불안, 걱정, 분노를 부르는 사춘기 현상>에서는 아이의 짜증, 늦잠, 반항 등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사춘기 현상을 중심으로 현명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3장 <접근 불능, 소통 불능! 대화가 불가능한 아이들>에서는 ‘사춘기 아이와의 현명한 대화법’을 소개한다.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하기란 그 어느 것보다 힘든 과제일 터,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아이들, 대화할 의지가 없는 아이들과 ‘말과 마음을 나누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사춘기는 엄마 자신을 돌아보기 좋은 기회다. 마흔 즈음, 살아온 자신의 인생에 대한 점검이기도 하고, 아이와의 관계도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쏟아 붓던 설레고 간절했던 첫사랑의 마음이 아닌 좀더 성숙한 사랑으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 4장 <사춘기를 돌파하는 엄마의 자세>는 엄마로서의 자신을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사춘기 아이만큼, 혹은 그보다 더 지치거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엄마들! 5장 <내 아이의 사춘기, 엄마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할 때>는 엄마 자신을 위해 분노의 나날에서 벗어나는 법, 자신의 상처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새로운 날들로 인생을 채우는 법 등을 제안한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심리치유 프로그램 ‘마음챙김’
엄마가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안하는 것은 바로 ‘마음챙김’이다. 사춘기 두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임상 및 상담에서 수많은 사례를 지켜본 전문가이자 심리학 박사로서, 이 책의 저자는 포기도 체념도 부정도 아닌 ‘마음챙김 원칙’을 소개한다. 6장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에서 제시한 ‘일관성 있는 공감의 양육법’으로서의 7가지 마음챙김 원칙을 읽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웬만한 내공이 아니고서야 자식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목구멍까지 차오른 말을 꾹꾹 눌러 참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더구나 마음이니 감정이니 하는 것들은 언제나 의지를 배반하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마음챙김 생활법’을 제안한다. 7장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마음챙김 생활법> 에서는 바로 쓸데없는 생각을 멈추고, 우리의 의식을 먹고, 보고, 듣고, 호흡하고, 몸을 움직이며, 감정이 흘러가는 ‘현재’에 집중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그야말로 습관적으로 자동 반응하던 일상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의식하고 깨달으며 일상을 챙기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부모로서 아이에게 지나치게 몰두하는 일이 없어진다. 일찍이 쇼펜하우어가 말했던 ‘고슴도치 딜레마’를 극복하고, 사람 간의 아름다운 거리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이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이 자기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돕고, 아이와의 관계나 감정을 풀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생활 속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중에 아무리 감동적이고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양육서가 나와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실천의 문제이고 엄마가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 책의 존재 의미는 더욱 크다.
이 책은 맛있는 빵을 구워내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요리책처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여느 책들과는 다르다. 엄마와 아이의 사춘기 트러블이라는 현상이 아니라 본질에 접근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 질풍노도의 사춘기 아이와 위기의 중년기 엄마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추천의 글
사람에게는 힘든 시기가 두 번 온다. 자신이 사춘기를 겪을 때와 자녀가 사춘기를 겪을 때다. 처음에는 부모와 자녀가 다투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춘기’라는 괴물에 맞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싸우게 된다. 사춘기가 끝날 즈음,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전우애가 싹튼다. 이 책에는 이우경 박사의 전문가적 고민과 어머니의 감성이 함께 녹아 있다. 〈자존감을 살려주면 아이는 자신감으로 보답한다〉는 글은 사춘기에 대한 희망을 던져준다. 자녀와 부모 모두의 성장과 회복을 도와주는 책이다.
-박성덕 (정신과 전문의, 두란노 부부학교 강사, EBS ‘60분 부모’ 출연)

언제부턴가 부모님들에게 “내려놓으세요”라는 말을 자주하게 된다. 포기도, 체념도, 부정도 아닌 상태.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음챙김’은 그런 의미이다. 아이에 대한 걱정, 두려움, 부정적인 생각은 단지 하나의 생각이나 감정에 불과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이를 절대적인 사실인 양 느끼고 힘들어한다. 저자는 이런 마음에 대한 해답으로 사람이나 사물,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면서 ‘받아들일 것’을 제시한다.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이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 ‘수용’이라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아이들 키우기에 지친 엄마들을 지금 그 자리에서 편안해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조선미 (임상심리학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EBS ‘60분 부모’ 출연)

몇 년 전부터 감정코칭을 배워서 실천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 것이 부모로서 내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에 대한 감정, 즉 ‘초감정(meta emotion)’이다. 아이가 화내고 고집부리고 고함지를 때, 많은 부모들은 어릴 적 자신의 부모가 화내고 고함지를 때 느꼈던 것과 같은 두려운 감정을 경험한다. 그래서 아이의 감정을 타당하다고 인정하고 공감하며 경청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책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한편,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을 매우 쉽게 제시한다.
-이봉희 (한의학 박사, 자경 한의원 원장)

이 책을 읽고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버겁게 느껴지던 엄마 노릇이 조금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 대하기가 훨씬 쉬워졌고,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줄 아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무엇보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고, 내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가정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힘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겨났다.
-김유경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엄마)

목차

프롤로그 - 내 아이의 사춘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1장_ 사춘기가 뭐길래
갑자기 달라진 아이들
내 아이에게 찾아온 사춘기
질풍노도의 십대와 중년 위기의 엄마들
잔소리 없는 하루, 그런 날이 올까?
그나마 딸은 양반, 사춘기 아들은 상상초월!
사춘기 아이와 평화로운 공존은 가능한가?

2장_ 불안, 걱정, 분노를 부르는 사춘기 현상
- “우리 애만 그런가요?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는지!”

생각과 행동이 들쭉날쭉, 종잡을 수가 없어요
해가 중천에 떠도 일어나지 않는 아이들
툭 하면 화내고 짜증이라니까요
반항하는 10대의 정체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사는 법

3장_ 접근 불능, 소통 불능! 대화가 불가능한 아이들
- 사춘기 아이와의 현명한 대화법

칭찬할 게 하나도 없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아이와 말이 전혀 안 통해요!
우리 집의 ‘감정 규칙’은 무엇인가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자
나는 어떤 엄마인가? - 둔감형 엄마 vs 과민형 엄마

4장_ 사춘기를 돌파하는 엄마의 자세
엄마를 울리는 고슴도치 딜레마
모든 아이는 부모를 거스르며 어른이 된다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좋아하는 게 보인다
거울 반응, 애 앞에선 찬물도 못 마신다
잔소리도 쌓이면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
공부 못하는 것은 병이 아니다
자존감을 살려주면 아이는 자신감으로 보답한다
아이에게 붙여준 꼬리표, 무엇입니까

5장 내 아이의 사춘기, 엄마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할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도 내 엄마처럼 아이를 키우고 있는가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고맙다”
새로운 시작을 돕는 부모되기 연습
분노의 화살, 이제 그만 쏘고 싶다면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돌보기 선수들인 엄마, 당신은 괜찮나요?
엄마로서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하기

6장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마음챙김, 일관성 있는 공감의 양육법
마음챙김 양육이란 무엇인가?
마음챙김 제1원칙, 지나치게 판단하지 않는다
마음챙김 제2원칙, 인내심을 갖는다
마음챙김 제3원칙, 초심을 잃지 않는다
마음챙김 제4원칙, 믿음을 갖는다
마음챙김 제5원칙, 넘치게 애쓰지 않는다
마음챙김 제6원칙, 받아들인다
마음챙김 제7원칙, 내려놓는다

7장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마음챙김 생활법
마음챙김 먹기 - 먹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음챙김 보기와 듣기 - 눈과 귀에 거슬리는 것들이 편안해진다
몸 마음챙김 - 몸을 챙기면 마음이 편해진다
마음챙김 호흡 - 호흡은 흔들리는 마음을 고정시켜주는 ‘닻’이다
생각 마음챙김 - 쓸데없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
감정 마음챙김 - 격한 분노에도 휘둘리지 않는다
일상을 챙기면 그 일상이 내것이 된다
-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마음챙김 양육저널 쓰기 - 자신에게 반복되는 주제를 알게 된다

에필로그 - 코끼리 모성의 회복, 내 아이를 넘어서서

저자소개

저자 이우경은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 전문가이다.10여 년간 용인정신병원에서 임상심리과장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마음챙김 명상’에 기초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일반인들의 심리적 상처와 치유 그리고 내적 성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춘기 아이를 키운다는 것’과 ‘엄마들의 정신 건강’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 직업상 유난히 성장통을 심하게 겪는 아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엄마들의 힘든 마음을 헤아리는 책이 꼭 필요하겠다고 느껴져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두 딸의 엄마로서의 생생한 경험과 임상심리 전문가로서의 간접 경험이 어우러져 있는 이 책은 사춘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 갈등, 불안감, 죄책감, 허무함에서 벗어나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내면의 힘을 키우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사춘기 엄마들에 대한 응원가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 『마음챙김 명상에 기초한 인지치료』, 『사랑 중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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