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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인재양성법

P&G 인재양성법

  • 와다 히로코
  • |
  • 타임스퀘어
  • |
  • 2011-04-05 출간
  • |
  • 204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384g
  • |
  • ISBN 97889934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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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세계 기업들은 P&G 출신자들 탐내는가?
세계 80여 개국에 사업거점을 두고 760억 달러(90여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Procter&Gamble사(P&G)는, 약 13만 8천명의 사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일반 소비재 메이커다.
2007년 회계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54억 달러, 순이익은 103억 달러에 이르는 고수익을 자랑하면서, 2001년에 비해 회사 규모는 약 2배로 급성장했다. 시가총액 2천억 달러에 달하는 P&G사는, 미국 7위, 세계 13위 규모를 차지하는 기업이 되었다.
마케팅이 탁월한 기업인 까닭에 MBA의 케이스 스터디 사례로도 곧잘 등장한다. 또한 미국의 잡지 <포춘>에서 ‘사원 능력’이 세계 1위로 랭크되고, P&G 출신이 GE나 MS 등 유명기업의 고위 경영자가 되는 등, 인재배출 기업으로도 이름이 높다. 성별이나 국적 등의 다양성(Diversity, 다양성과 소수존중)을 일찍부터 중시한 조직설계에 착수하여, 오늘날에는 관리직의 40% 이상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P&G그룹.
이 책은 사원 능력 세계 1위 기업인 P&G에서 23년간 근무하며 P&G 특유의 마케팅과 인재양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익힌 저자가 왜 P&G출신자를 세계 기업들이 탐내는지, P&G식 인재양성이란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에쿼터블equatible한 능력을 키워라!
인재를 키우는 일과 브랜드를 키우는 일은 어떤 의미에서는 같다.
브랜드 에쿼티(브랜드 자산)라는 말이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에쿼티라는 말 자체는 원래 경제용어이고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다. 즉, 브랜드가 지닌 축적된 자산을 가리키는 말이다. 소비자의 마음속에 좋은 의미의 앙금 같은 형태로 남아 있는 것들의 집합체가 브랜드 자산이다.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한 결과 소비자가 이해한 것, 느끼고 있는 것을 리서치를 통해 조사해보고, 그들이 표현하는 말을 집대성해보면 브랜드 에쿼티가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 측이 의도한 것과 맞아떨어지면 그게 최상인 것이다. 흔들림 없는 기본노선이며, 차곡차곡 쌓아감으로써 가치 있는 브랜드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에쿼터블 한 능력이라는 게 있다. 에쿼터블 한 능력이란 보편성이 있고 여러 가지 일에 대해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말한다. 결코 우연히 익힐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 일에 따라 필요한 능력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습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브랜드를 키우는 것과 동일하게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러한 에쿼터블 한 능력이 몸에 배도록 환경을 만들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상적인 리더의 행동을 위한 3E 리더십 모델
리더십이란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리더로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이다. P&G의 이상적인 리더의 행동은 다음의 3가지로 표현되는 각각의 첫 글자를 따서 ‘3E 리더십 모델’이라는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Envision(비전으로 조직을 이끈다)
2. Energize(동기를 부여한다)
3. Enable(인재양성, 조직개발을 한다)
3가지 행동은 리더십을 명쾌하게 정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작은 항목으로 나뉘어 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의 본문을 살펴보도록 하자. P&G가 지향하는 독특한 인재양성법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P&G의 강점은 인재양성에 있다

제1장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_ P&G에서 시작하다
1. P&G와의 만남
2. P&G식 메모의 기술

제2장 크는 직원만 있으면 된다
_ 브랜드 매니저에서 마케팅 매니저가 되기까지
1. 인재양성, P&G의 주요 과제
2. P&G의 주도면밀한 리크루팅
3. ‘위스퍼’ 프로젝트


제3장 다시 시작하다
_ 마케팅 디렉터 시절
1. 팀의 재생
2. 상사와 부하

제4장 사람과 브랜드만 남겨라
_ 제너럴 매니저에서 P&G를 퇴사하기까지
1. 리더십
2. 다양성의 도입

에필로그_ 인재양성을 위한 기본원칙은 동일하다

저자소개

저자 와다 히로코(和田浩子)
\'오피스 와다\' 대표
마케팅&매니지먼트 컨설턴트
P&G 전임 간부

오이타大分 현에서 태어나 오사카大阪 외국어대학 영어학과 졸업. 1977년 P&G산홈(오늘날의 P&G재팬)에 입사.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매니지먼트 경력자로서 마케팅 부서에 배속. ‘위스퍼’를 일본 시장에서 톱 브랜드로 키웠다. 또한 모발제품 ‘팬틴’, ‘비달사순’등 신규 사업을 일으켰으며, 다찌아개, ‘팸퍼스’의 재정비 등을 통해 P&G 퍼스트 사의 업종을 늘렸다. 1995년 당시 P&G재팬 최대의 이익 중심점이었던 종이제품 사업부 담당 제너럴 매니저로 승진했다. 1998년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P&G사의 ‘뉴벤처 법인’ 아시아 담당 부사장이 되었다. 20년 이상 P&G사에 재직하면서 항상 조직과 시스템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2001년부터 다이슨 일본 지사 대표 임원. 일본 토이저러스 대표 겸 최고 업무집행 책임자(COO)를 거쳐, 2004년 미국 잡지 에서 미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비즈니스우먼 5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혔다. 2005년에는 오피스 와다를 설립했다. 2007년 이 선정한‘비즈니스 우먼 07’의 1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혔다.

도서소개

사원들의 능력이 No. 1인 기업, P&G란?

마케팅이 탁월한 기업으로 손꼽히는 P&G. 『P&G 인재양성법』에서는 P&G에서 23년간 근무하며 마케팅과 인재양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익힌 저자가 P&G식 인재양성이란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직원들이 보편성이 있고 여러 가지 일에 대해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리더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상적인 리더를 제시함으로서 인재를 훈련시키는 P&G의 구체적인 인재 양성법을 살펴본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크는 직원만 있으면 된다’ ‘다시 시작하다’ ‘사람과 브랜드만 남겨라’ 총 4장으로 나누었으며,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인재를 이끌어나가는 P&G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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