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열하일기 이야기

열하일기 이야기

  • 서석화
  • |
  • 청년사
  • |
  • 2011-04-30 출간
  • |
  • 176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264g
  • |
  • ISBN 9788972789536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이야기책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습니다. 텔레비전보다 라디오가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것처럼, 그림 없는 글줄을 읽히는 편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더 크게 부풀릴 수 있다고 생각한 까닭이지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만든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는....
연암 박지원은 정조4년(1780) 청나라 건륭제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실학자이자 소설가였던 그는 여행길에서 자신이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나라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된 중국의 문물을 그냥 보고 지나칠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기 시작했지요. <열하일기>에는 그 당시 청나라의 안정된 정치 현실과 눈부신 경제적 번영, 그리고 학문이나 문예의 새로운 동향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청나라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배우고 익혀야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발표 당시 보수파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지요.

목차

머리말

박지원과 열하일기

압록강을 건너다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기록으로, 압록강에서 요양까지 간 이야기

성경을 살펴보다
7월 10일 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심리하에서 소흑산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 도착하다
7월 15일에서 23일까지의 기록으로, 신광녕에서부터 산해관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7월 24일부터 8월 4일 까지의 기록으로,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간 이야기

황제가 있는 열하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의 기록으로, 연경에서 열하까지 간 이야기

태학관에 머무르다
8월 9일 오후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 머 문 이야기

연경으로 돌아가며
8월 15일 부터 20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서 연경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서석화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졸업 논문 로 석사학위를 받은 서석화 선생님은 1992년 시 전문 계간지 [현대시사상] 신인상에 시 외 8편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 가 있고, 산문집으로 , 가 있으며, 장편소설 과 공동 저서 , , 등 다수의 책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동화 가 있으며, , , , , 등을 지었습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이야기책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고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했다. 제12권에서는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하일기>에는 그 당시 청나라의 안정된 정치 현실과 눈부신 경제적 번영, 그리고 학문이나 문예의 새로운 동향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