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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자

안녕하세요 장자

  • 김정빈
  • |
  • 처음주니어
  • |
  • 2010-10-21 출간
  • |
  • 176페이지
  • |
  • 165 X 225 X 20 mm /368g
  • |
  • ISBN 97889615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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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고전 『안녕하세요 장자』
‘고전’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말한다.
중국 고대의 사상가 장자의 철학 이야기가 오랫동안 널리 읽혀온 이유는 세상에 필요한 진리와 지혜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장자는 철학가일 뿐만 아니라 비유와 상징, 암시에 뛰어난 문학가였다. 예컨대 ‘우물 안 개구리’라는 유명한 비유는 장자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으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처럼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장자의 지혜이다.
총 13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안녕하세요 장자』는 장자의 가르침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작가의 해설을 덧붙여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인물들과 동물이 등장하여 흥미진진하게 고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 장자에게 배우는 큰 생각 큰마음 이야기
『안녕하세요 장자』는 총 13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제1편은 붕새 이야기로 큰 사람이 되려면 붕새처럼 크고 높은 차원의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장자의 가르침을 말한다. 이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와 지혜의 세 가지법을 깨닫게 하는 약을 만드는 지혜와 약을 파는 지혜이야기가 있으며, 사람은 어떤 위치에 있느냐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이야기, 왕에게 진정한 칼의 의미를 되새겨 주어 검술 대회를 거두게 한 장자의 일화를 담은 이야기, 거시세계와 미시 세계를 오가며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는 대진인의 달팽이 이야기가 있다.
모든 시험에는 ‘정답’만이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 주는 열자와 계함과 호자 이야기와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오히려 강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기성자의 싸움닭 이야기 등으로 강함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준다. 이 외에도 ‘역지사지’를 실천하여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는 나무의 훈계 이야기, 온 힘과 마음을 다하여 기술을 예술의 경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포정의 칼놀림 이야기, 그리고 재상 자리를 썩은 쥐에 비유하여 돈과 권력을 초월하여 살아가는 장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경쟁의 장점을 헤아려 주는 장자와 혜시 이야기와 마지막으로 좁은 시야를 넘어 제3의 눈으로 큰 생각 큰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해 준다.
장자가 들려주는 13편의 이야기를 마음속에 새긴다면 큰 생각 큰마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로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큰 생각이 큰 인물을 만든다

1. 붕새 이야기
2.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자
3. 약을 만드는 지혜와 약을 파는 지혜
4. 가난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
5. 가장 위대한 검술은 칼을 쓰지 않는다
6. 달팽이 뿔 위에서 십만 대군이 싸운다면
7. 열자와 계함과 호자
8. 싸우려 하지 않으니 이제 싸울 만합니다
9. 쓸모없기 때문에 쓸모가 있다고?
10. 최고의 기술에서 예술이 시작된다
11. 재상 자리는 썩은 쥐 같은 것
12. 경쟁자는 나를 성장시키는 친구
13. 나와 남을 한꺼번에 보는 제3의 눈을 갖자

마치는 이야기 아침에는 셋, 저녁에는 넷

저자소개

저자 김정빈은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기쁨으로 빛나는 나무」가 당선되었습니다.
1984년에 『단(丹)』이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만화 논어』『만화 장자』『성자들의 마을』『리더의 아침을 여는 책』
『숭어』들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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