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돈의 역사가 궁금해

돈의 역사가 궁금해

  • 글터 반딧불
  • |
  • 이론과실천
  • |
  • 2016-10-11 출간
  • |
  • 116페이지
  • |
  • 190 X 250 X 14 mm /386g
  • |
  • ISBN 9788931381214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에 관하여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사물의 역사를 파고들어가 세상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발간하는 시리즈이다.
발간사에 나와 있듯이, “우리 생활 속 아주 가까이에는 인류의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것이 수도 없이 널려 있다.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역사는 우리가 먹는 밥에도 있고, 늘 입고 다니는 옷에도 있고, 심심할 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도 있다. 신발 밑에도 있고, 시계 속에도 있고, 성냥갑에도 있고, 주머니 속의 동전에도 있다.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를 만든 것은 그런 이유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마주치는 물건들의 눈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한번 꿰뚫어 보자는 것이다. 똑같은 역사라도 음식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 돈의 관점에서 보는 것, 바퀴의 관점에 서 보는 것은 다르다. 이 시리즈에서 주제어가 된 다양한 사물은 인류의 역사적 흐름을 읽어 내는 열쇠 구실을 한다. 그 열쇠로 역사의 문을 열어젖히면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 속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재미난 이야기가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올 테니까 말이다.
어떤 사물에 지대한 관심과 애착을 가진 마니아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그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채울 테고, 그렇지 않더라도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다. 모쪼록 이 시리즈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이 세상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고, 다양한 역사 상식을 얻을 수 있는 보물 창고가 되길 바란다.”

『돈의 역사가 궁금해!』: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 시리즈의 첫 기획물로 지금 현대인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며 때로는 애증의 대상이 되는 ‘돈’을 주제로 탐구하였다. 후속으로『의학의 역사가 궁금해!』『바퀴의 역사가 궁금해!』
『결혼의 역사가 궁금해!』등을 준비 중이다.

1. 재미난 사례를 통해 돈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본다.
요즘 아이들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답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직업을 떠올리기 전에 아이들은 막연하나마 부유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것이다. 돈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돈의 역사와 그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인 돈이 어떻게 탄생하여 진화해 왔고,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 준다. 인류의 3대 발명품(화폐, 불, 바퀴)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돈은 인류의 문명 발달사와 그 궤를 같이하며 발달해 왔다. 돈의 역사는 이처럼 우리 생활에 무척 중요한 공부거리이지만 자칫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여러 재미난 사례를 통해 돈의 역사를 풀어냈기 때문에 무척이나 친근하며 쉽다. 예를 들어, 물물교환→ 물품화폐→ 금속화폐→ 지폐→ 전자화폐로 진화한 돈의 역사가 각각의 경우에 딱 알맞은 이야기와 예시를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다. 본문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핵심 내용에는 밑줄 긋기를 해 아서 중요한 사항을 더욱 기억하기 쉽게 꾸며 놓았다. 거기에다 만화적 구성을 응용한 밝고 화사한 색감의 일러스트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술술 잘 읽히는 글과 눈에 띄는 신선한 그림, 편집 장치 등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집중하며 ‘돈의 역사’를 잘 새겨들을 수 있도록 했다.

2.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돈이 지닌 여러 얼굴을 이해한다.
무엇이든 살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 주는 돈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친 탐욕 때문에 재앙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제2장에서는 신화에 나오는 ‘미다스의 손’ 이야기부터 금화, 은화의 순도를 속인 로마의 황제들, 위조화폐의 달인들 등 역사 속 돈 이야기는 돈에 대해 많은 생각을 던져 준다. 제3장에서는 자본주의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은행과 주식의 탄생 비화, 대공황과 극심한 인플레이션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제4장에서는 우리나라의 화폐 발달사가 나오는데, 고조선 때부터 주조해 온 화폐지만, 오랜 시간 화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통용되기 힘들었던 사연 등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돈이 지닌 여러 면모를 알게 되고, 돈이라는 사물에 대해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돌고 도는 돈의 여행

제1장 - 돈의 탄생과 진화
1. 돌로 만든 이상한 화폐 | 2. 돈이면 못하는 게 있다? 없다? | 3. 필요하면 뭐든 바꿔, 바꿔! |
4. 물품이 어떻게 화폐로 탈바꿈했나? | 5. 별의별 물품화폐 다 모여라! | 6. 화폐의 혁명이 시작되다 |
7. 돈의 진화, 종이돈 | 8. 전자화폐의 등장과 화폐의 미래

제2장 - 천의 얼굴을 가진 화폐
1. 황금이 몰고 온 축복과 재앙 | 2. 화폐를 좀먹는 도둑들 | 3. 역사 속 불량 화폐 이야기 |
4. 금을 만드는 마법사 | 5. 엽전 속에 담긴 동양의 철학 사상 | 6. 신대륙 발견은 비극인가? 축복인가? |
7. 황금에 눈이 먼 자들 | 8. 나라의 보호를 받은 이상한 해적 | 9. 어디 어디 숨겼나, 보물 지도

제3장 -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손
1. 지폐의 등장과 은행의 탄생 | 2. 중앙은행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나? | 3. 돈이 돈을 낳는 마술 |
4. 자본주의의 꽃, 주식 | 5. 튤립 소동과 투자 거품 | 6. 대공황의 신호탄 ‘암흑의 목요일’ |
7. 고삐 풀린 돈, 인플레이션 | 8. 전쟁 무기로 쓰이는 화폐 | 9.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의 한판 승부 |
10. 자본주의가 사는 법

제4장 - 우리나라 돈의 역사
1. 최초의 엽전이 탄생하기까지 | 2. 조선은 왜 화폐가 발달하지 못했나? |
3. 화폐의 주인공이 된 상평통보 | 4. 아름다운 별전, 돈이냐 장신구냐? | 5. 근대식 화폐의 등장

저자소개

저자 글터 반딧불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작가들의 모임이다. 고즈넉한 밤하늘에 반짝이는 반딧불처럼 아름다운 감성과 배움의 길을 밝혀 주는 작은 빛이고자 한다. 이 책은 장세현 선생님이 대표 집필하였다.
장세현 선생님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작가로 쭉 활동해 왔다. 역사, 문학, 미술 등 다방면에 걸쳐 연구하여, 내용이 알차면서도 술술 읽히는 좋은 글을 썼다.『녹두장군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공부 왕이 즐겨 찾는 고사성어 탐구백과』『세상 모든 화가들의 이야기』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 여러 편 있다.

도서소개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사물의 역사를 파고들어가 세상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하는 [별난 세상 별별 역사]제1권『착한 부자를 꿈꾸는 우리 아이 돈의 역사가 궁금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여러 재미난 사례를 통해 돈의 역사를 풀어냈기 때문에 무척이나 친근하며 쉽다. 예를 들어, 물물교환→ 물품화폐→ 금속화폐→ 지폐→ 전자화폐로 진화한 돈의 역사가 각각의 경우에 딱 알맞은 이야기와 예시를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다. 본문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핵심 내용에는 밑줄 긋기를 해 아서 중요한 사항을 더욱 기억하기 쉽게 꾸며 놓았다. 거기에다 만화적 구성을 응용한 밝고 화사한 색감의 일러스트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술술 잘 읽히는 글과 눈에 띄는 신선한 그림, 편집 장치 등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집중하며 ‘돈의 역사’를 잘 새겨들을 수 있도록 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