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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

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

  • 조지 오웰
  • |
  • 이론과실천
  • |
  • 2013-01-17 출간
  • |
  • 383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 |
  • ISBN 978893136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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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세기 대가의 중요 평론 모음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소설가, 비평가, 정치평론가 중 한 명이며 영어권에서 널리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 책은 원칙적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오웰의 평론들을 엮은 것이다.
평론가로서 조지 오웰은 폭넓은 시야를 보였다. 영국에서 활동하면서도 찰스 디킨스와 찰리 채플린을 똑같이 논의 대상으로 삼고 평론과 저널, 고급 예술과 대중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작가 활동을 하는 내내 문학, 언어, 영화, 연극 분야에서도 끊임없이 평론을 발표했던 오웰은 1940년대에 오면서 평론에 점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시기는 오웰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을 거쳐온 뒤였고 예리한 통찰이 담긴 작품의 잉태를 앞둔 시기였다.
이 책에서는 매 글마다 정곡을 찌르는 미학적ㆍ철학적 평론을 탄생시킨 오웰의 사고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오웰은 각 작품 또는 작품 뼈대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러디어드 키플링」, 「좋은 대중소설」 같은 멋진 평론을 만들어냈다. 이 책을 엮은 조지 패커가 말했듯이 “문장 하나하나가 어떻게 해서 대중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길을 여실히 보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서이기도 하다.

목차

서문
찰스 디킨스
소년 주간지
고래 뱃속에서
영화평, 《위대한 독재자》
웰스, 히틀러, 세계국가
아니, 하나도 없다
러디어드 키플링
T. S. 엘리엇
사회주의자는 행복할 수 있을까
성직자의 특권: 살바도르 달리에 관한 몇 가지 단상
래플스와 블랜디시 양
좋은 대중소설
문학을 지키는 예방책
정치 대 문학: 『걸리버 여행기』에 대한 검토
작가와 리바이어던

저자소개

저자 조지 오웰(George Orwell)은 영국의 저명한 작가, 저널리스트. 1903년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벵골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다. 두 살 때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으며 세인트 시프리언즈 스쿨(예비학교)과 이튼 스쿨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고 버마에서 대영제국 경찰관으로 복무했다. 1927년에 제국주의에 대한 혐오감으로 경찰직을 사직하고 런던과 파리에서 하층 계급과 함께 생활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33년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들』을 집필한다. 1936년 초에는 영국 북부의 가난한 실직 광부를 취재하면서 자신의 사회주의적 입장을 정리한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썼고, 그해 겨울에는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가 간신히 빠져나와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시민군과 BBC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사회주의 신문인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다. 1950년 폐결핵으로 사망할 때까지 많은 소설, 비소설 작품을 썼으며, 대표작으로 『동물농장』, 『1984년』이 있다.

도서소개

20세기 대가, 조지 오웰의 중요 평론을 엮은 『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 매 글마다 정곡을 찌르는 미학적·철학적 평론을 탄생시킨 오웰의 사고 과정을 추적한다. 이 책을 엮은 조지 패커가 말했듯이 “문장 하나하나가 어떻게 해서 대중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길을 여실히 보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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