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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의 향기

패브릭의 향기

  • 오드리 피츠존
  • |
  • 이끼북스
  • |
  • 2010-03-03 출간
  • |
  • 143페이지
  • |
  • 205 X 250 X 20 mm /644g
  • |
  • ISBN 978899293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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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올봄에는 다용도실이나 옷장 깊숙이 넣어둔 낡은 천을 꺼내
나만의 향기와 멋이 베인 유럽풍 소품을 만들어보자!


요즘처럼 물질이 풍요로운 적이 또 있을까? 어딜 가도, 심지어 24시간 언제라도 돈만 있으면 뭐든 원하는 걸 너무도 손쉽게 구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귀하게 여기며 아껴 쓰고 또 대를 물렸던 일상의 물건들이 더 이상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일회용품처럼 쉽게 구입하고 쉽게 버리는 게 현대의 소비풍조로 굳어졌다.
그렇게 일반화되어가는 소비풍조에 반해 손맵시가 묻어나는 나만의 특별한 물건에 대한 욕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커져가고 있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또한 서툴긴 해도 정성 들인 ‘아날로그’적 감성이 깃든 소지품에 대한 향수도 나날이 짙어가고 있다.

그런 면에서 한때는 특정 취향을 가진 사람들만의 취미활동으로 여겨졌던 ‘손뜨개’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해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내는 소품의 즐거움에 몰두하게 되었다. 『내 손으로 완성하는 패브릭의 향기-마음이 포근해지는 프렌치스타일 소품 만들기』는 단순한 손뜨개 관련 정보나열 책이 아닌, 어느 집이나 구석에서 잠자고 있기 마련인 낡은 천, 빈 유리병, 오래된 사진틀, 그 외에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둔 각종 잡동사니를 새롭게 바꾸는 각종 정보로 가득하다.

아울러 독자 스스로 응용이 가능하도록 열린 조언을 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낡고 오래된 여러 가지 물건에 자신만의 개성을 불어넣어 새롭게 리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조금씩 터득하게 된다. 이렇듯 이 책은 독자 스스로 감각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도록 이끌어주는 안내서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은 예전에 비해 풍요로워진 대신 나날이 획일화되고 있다. 누구나 비슷비슷한 주거공간에서 비슷비슷한 공산품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이 책은 세월과 함께 켜켜이 쌓인 집안 천덕꾸러기 잡동사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나만의 멋스러운 소품으로 재활용한다는 남다른 기쁨까지 담고 있다.
새봄에는 묵은 물건들을 꺼내 이 책과 함께 요리조리 궁리해본 다음, 나만의 감각이 담긴 소품으로 공간을 꾸며보자! 아마도 당신은 낡고 손때 묻었지만 정성으로 다시 태어난 패브릭의 싱그러운 향기에 흠뻑 취할 것이다.

“당신은 이 책에서, 지금 우리 삶의 공간에 지나간 세월의 보물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현대적이긴 해도 “낡고 오래된”느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옛스러운 재료들과 전사, 나염 등 최신의 기술을 간결하게 결합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소품을 만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런 주변의 작은 소품들이 당신의 일상에 매력을 불어넣고, 당신으로 하여금 “이것은 내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거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자부심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만의 특별한 보물들에 당신만의 느낌을 불어넣어 새롭게 만드는 작업을 즐겨보세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서문 중에서)

|이끼북스 인테리어 시리즈|
<유럽 벼룩시장 스타일> 스타일링·에밀리 차머스 글·알리 하난 사진·데비 트레로어
| 옮긴이·조성희 144쪽 | 18,000원 / 2007년 08월 출간
버려진 물건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비법 A to Z

<유럽 쉬크 스타일> 스타일링·에밀리 차머스, 글·알리 하난 사진·데비 트레로어
| 옮긴이·강효수 | 144쪽 / 18,000원 / 2007년 10월 출간
저렴한 비용으로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비법 A to Z

<유럽 아이방 스타일> 글·주디스 윌슨 사진·데비 트레로어 | 옮긴이·조성희 | 144쪽 / 18,000원 / 2008년 10월 출간
모험과 낭만으로 가득 찬 아이들만의 공간을 완성하는 비법 A to Z

|이끼북스 유럽 푸드 스타일 시리즈|
<유럽 그린푸드 스타일>글·사진 테사 브램리 외
| 옮긴이·강효수 | 240쪽 / 16,000원 / 2008년 11월 출간
천편일률적인 요리책을 벗어난, 새롭고 신선하고 간편한 유럽 스타일 채식 레시피

<린다 콜리스터의 베이킹 바이블>글·린다 콜리스터 사진·파트리스 드 빌리에 외
| 옮긴이·조성희 | 240쪽 / 16,000원 / 2009년 1월 출간
영국 여왕의 제빵사, 전 세계적으로 50만 부 이상 팔린 제빵 분야의 초 베스트셀러 작가가 선사하는 홈베이킹의 기쁨!

<유럽 브런치 스타일>글·루이즈 픽포드 외 사진·윌리엄 링우드 외
| 옮긴이·조성희 | 240쪽 / 16,000원 / 2009년 4월 출간
든든한 아침과 점심을 위한 간편하고 신선한 레시피!
주말뿐만이 아니라 주중까지도 특별해지는 유럽 브런치 식탁으로의 초대

|이끼북스 이야기가 있는 푸드 스타일 시리즈|
<초간단 일본식 밥반찬> 글·무라타 요시히로 사진·야마모토 아키요시
| 옮긴이·고연정 | 96쪽 / 11,000원 / 2009년 10월 출간
일본요리의 장인이 평생을 통해 체득한 맛의 황금비율공식과 일본요리에 대한 장인의 재미있고도 알찬 정보들!
비율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완성되는 따끈따끈 밥반찬 레시피들과 함께 장인이 들려주는 맛있는 요리 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프랑스과자> 글·오모리 유키코 사진·노구치 다케시
| 옮긴이·김정화 | 96쪽 / 11,000원 / 2009년 12월 출간
프랑스인보다 프랑스과자를 더 잘 알고 사랑해 마지않는 프랑스과자 요리연구가 오모리 유키코의 특별한 홈베이킹 책!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빵들의 이야기가 레시피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끼북스 참살이 시리즈|
<스킨 시크릿>글·리즈 얼 사진·패트릭 드럼먼드 외
| 옮긴이·조성희 | 192쪽 / 18,000원 / 2009년 9월 출간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는 아홉 가지 비밀!
피부뿐만이 아니라 인생까지도 꽃처럼 피어날 수 있는 생활지침서

목차

작업실
바느질 액자 - 10
반짇고리 파우치와 핀 쿠션 - 14
도어 장식 - 18
작업용 에이프런 - 20
다용도 주머니 - 22
유칼립투스로 만든 리스 - 27
티슈 케이스와 안경 케이스 - 28~29
리본테이프 보빈 - 32
빨래집게 가방 - 34

부엌
다이어리 커버 - 43
식탁보 장식 추 - 44
듀오 식탁보 - 45
로얄프렌치 행주 - 48
과자 가방 - 50
잼 병 커버 - 54
슈케트빵 보자기 - 58
에코백 - 60
에이프런 - 64
아연판 라벨 - 67


포근한 이불 - 72
하얀 주머니 - 76
메모 보드 - 79
화이트 오너먼트 - 80
향 주머니 - 82
직사각형 쿠션 - 84
수건 - 86
라벤더 쿠션 - 88
전등갓 - 89
책싸개 - 92
프티 파우치 - 94

거실
티 매트 - 100
오너먼트 - 103
양초 주머니 - 104
성냥갑 - 105
앤틱 아연판 촛대 - 108
양초 장식 - 111
프티 크로스백 - 112
빅 쿠션 - 114
시크 쿠션 - 117
앤틱 십자수 본 - 118

저자소개

저자 오드리 피츠존(Audrey Fitzjohn)은 수년전부터 낡고 오래된 물건들에 매력을 느껴왔다. 그녀는 자수, 단추, 작은 수예, 리넨으로 된 시트와 식탁보 등을 모아서 이것들을 변형시키고, 패치하고, 다시 응용하여 앤틱의 매력이 담긴 시간을 초월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브랜드상품인 드맹 데 로브 Demain, des l\'aube와 그녀의 블로그인 라 메종 두스는 그녀만의 낡고 오래된 소품들과 독특한 데코레이션에 매혹된 많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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