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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

  • 최준영
  • |
  • 이가서
  • |
  • 2011-04-12 출간
  • |
  • 267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864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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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는 아이가 따라올 수 있도록 길을 내는 사람,
엄마의 식문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여의도 허준’으로 불리는 명의 최준영 원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자녀교육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필자의 경험과 환자들을 처방했던 경험이 자연스레 자녀교육으로 이어진다. ‘슈퍼맘’이니 ‘알파맘’이니 하는 말이 새롭게 탄생할 정도로 우리 시대 엄마들의 교육열은 뜨겁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라고 최준영 원장은 강조한다. 기본에 충실하면 테크닉이 절로 따라오고, 엄마는 날씬해지고 아이는 총명해진다. 이 책은 학습 컨설턴트에 머물고 있는 엄마들을 향해 ‘여의도 허준’이 내린 특별한 육아교육 처방문이다.

총명탕 찾으려다 총기를 잃어버린 엄마들!
‘여의도 허준’으로 인근의 방송가 사람들에게 소문난 한의사 최준영 원장이 자녀교육서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이가서 간)를 출간했다.
요즘 엄마들의 걱정은 늘 우리 아이의 건강과 성적이다. 자신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은 까먹어도 우리 아이들의 학원 스케줄과 시험 시간표만큼은 달달 외우다시피 하며 산다. 그런데 세상에 둘도 없는 학습 컨설턴트들이 정작 자신의 건강은 등한시한다. 아이들의 건강과 성적이 엄마들의 건강상태와 무관하지 않은데 말이다.
며칠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각종 비방과 하루아침에 아이의 두뇌를 총명하게 한다는 특효약들, 그 달콤한 속삭임에 그저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원하는 우리 엄마들의 소박한 열망은 어느새 더 높은 성적, 더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욕망으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무한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 기본을 강조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생활의 기본이다. 아이를 바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부모인 내가 먼저 바로 서야 한다는 것, 나를 먼저 돌아보는 마음이 아이를 가르치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것이다.
태교는 아이와 첫 만남을 준비하는 일이다. 또한 식생활에서는 내가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아이에게 먹이는 것이 기본이다. 부모의 다이어트와 아이의 두뇌 개발이 한 뿌리에서 자란 꽃과 열매와 같은 것이라고 필자는 강조한다.
《동의보감》에 마음 수양을 중심으로 한 양생법이 가장 먼저 나오는 까닭 또한 기본을 강조하기 위함일 것이다. 의학 서적이니 당연히 병증에 따른 탕제나 치료법 등이 먼저 나와야 할 터인데, 역대 의가醫家들의 수양법을 제일 먼저 제시하고 있다. 바로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리는 양생의 도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젖먹이 때부터 신경 쓴 먹을 것을 지금은 왜?
아기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젖 먹이는 방법이라는 건 누구나 안다. 젖이야 시간 맞추어 물리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먹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젖을 먹일 때는 반드시 먼저 손으로, 혹은 유축기로 조금 짜내고 먹여야 한다. 고인 젖이 배탈을 일으킬 수 있고 유두 근처에 균이 모여 있을 수 있으니 짜버리고 먹이는 것이다.
이런 사항들이야 자녀를 키워본 엄마들에게는 상식에 불과하다. 하지만 정작 아이가 커가면서는 기본을 잊어버린다. 먹을 것보다는 유독 성적에만 신경을 쓴다. 정작 신경 써야 할 근본은 잊어버리고 세상 바람에 춤을 추는 꼴이다.
출산 후 서양의 산모는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게 한 후 먹고 싶은 것 아무거나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하루 이틀이면 퇴원해 난방도 안 되는 침대에서 생활하고 수일이면 외출도 다 하고 정상인처럼 생활한다.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평생 산후풍으로 고생할 것이다. 이런 이유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유전적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산후조리에 있어서도 이렇게 차이나는 것처럼 육아법 역시 동서양의 차이가 크니 무조건 따르는 것보다는 우리에게 맞는 자녀교육의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가 그 길을 하나하나를 자상하게 소개해줄 것이다.

추천사
나 어릴 적 우리 엄마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각종 풀’ 종류로 반찬을 만들어 주셨다. 내가 특히 좋아한 반찬은 우리 동네 나지막한 산 아래서 질경이를 뜯어다 기름에 달달 볶은 질경이나물. 그래서 그런 건지 나는 오랫동안 날씬하다. 지금도 나는 엄마가 해준 풀 종류 반찬을 먹어야 기어이 힘이 나고 살맛이 난다. 나는 최준영 선생이 늘 나에게 말하는 “습관과 행동과 생각이 바뀌면 몸도 바뀌게 된다”는 말에 100% 공감한다. 엄마의 습관과 행동이 바뀌면 신기하게도 온가족 습관이 바뀌게 되고, 엄마에 따라 아이들 역시 먹는 것이 달라지니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방식도 달라지고 건강해질 것이니 기막힌 처방인 셈이다. 엄마는 아이들의 거울이고, 아이들은 엄마의 희망이다.
- 김미화(방송인)

한 아이의 엄마로 사는 일은 어쩌면 매 순간 정답 없는 시험지를 받아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기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다른 아이들에게 처지지 않을 만큼은 가르칠 수 있는 건지, 언젠가 내가 없는 세상을 살아갈 이 아이에게 엄마인 나는 결국 무엇을 물려주어야 하는 건지, 아무리 열심히 답을 찾아도 정답이라 확신할 수 없어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젠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건 이 책을 덮으면서였다. 아이는 채점을 기다리는 내 인생의 모범답안이 아니며 그저 내 몸처럼 돌보고 사랑하는 존재여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 최준영 원장은 말한다. 아이를 기르다 정답이 찾고 싶어지면 모범답안 대신 나는 이 책을 읽을 생각이다.
- 김태희(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작가)

목차

프롤로그ㆍ엄마는 아이가 따라올 수 있도록 길을 먼저 내는 사람

01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
날씬한 엄마와 총명한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문제 담음
십병구담
비만과 담음, 두뇌와 듬음의 관계
담음이 생기는 원인
담음이 안 생기게 하려면?
담음을 없애는 음심

날씬한 엄마와 총명한 아이를 위한 두 번째 문제 저혈당
저혈당이 우리 어머니들에게 미치는 영항
저혈당이 우리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저혈당의 원인과 증상
어떻게 먹어야 하나? - 저혈당의 식이요법
※담음과 저혈당증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 - 설탕

02 날신한 엄마를 위하여
비만의 유형과 그에 따른 생활 속의 관리법
비허습성형 비만
위열습조형 비만
비신양허형 비만
간울기체형 비만

날씬한 몸을 위해 가벼운 마음부터
몸무게만 재지 말고 마음의 무게도 헤아려라
중화탕, 마음으로 먹는 약

비만치료와 해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반신욕
온몸 흔들기
단식 혹은 절식

03 총명한 아이를 위하여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적
식적
집중력 저하-산만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체력 저하-너무 잘 지치는 아이

우리 아이는 어떤 체질인가
눈ㆍ코ㆍ귀ㆍ입의 특징에 따른 성격과 건강
※체질 분류의 다른 방법

04 총명한 아이를 위한 첫 걸음
태교
임신의 준비
잉태의 순간
시월양태
※임신 중 한약을 복용하면 안 되는가?
임신중의 마음가짐
임신중의 금기

육아
소아포유법-젖 먹이는 방법
변증후
소아보호법
양자십법(養子十法)
어떻게 가르치면 좋은가

에필로그ㆍ살아가는 모습으로 자식을 가르치는 부모

저자소개

저자 최준영(화인한의원 원장)은 1968년 서울 출생. 뇌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학도를 꿈꾸던 학생, 3학년 어느 날 급작스런 복통과 함께 위수술을 받게 된다. 그 뒤 꿈을 바꾸어 한의대로 진학해 한의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환자 볼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오늘도 한의학을 통해 궁극의 목표에 다다르겠다는 일념으로 여의도에 위치한 화인한의원에서 지금도 열심히 진료중이다. ‘내가 전념하는 학문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울시한의사협회 이사를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의사협회 보수교육위원장, 대한 자연요법학회 학술이사 등을 겸하고 있다. 그의 의술이 알려지면서 방송계에서는 ‘여의도 허준’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구한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임상한의학과 침구과 박사과정). 대한형상의학회 정회원, 대한통증제형학회 정회원, 대한한방비만학회 정회원,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동아일보 ‘풀어쓰는 한방보따리’에 정기적으로 기고. 2007모범납세자상수상, 대한무궁화중앙회 장한 한국인상 등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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