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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 전쟁에서 평화까지

성채 - 전쟁에서 평화까지

  • 장 메스키
  • |
  • 시공사
  • |
  • 2015-11-12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527751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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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성채의 군사적 속성
제2장 형태와 시스템
제3장 주거 공간으로서의 역할
제4장 성채의 미스터리
기록과 증언
용어 설명
참고문헌
그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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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도서소개

『성채』는 프랑스 문화의 산실로 불리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20여 년 동안 준비하고, 600여 명의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와 석학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집한 자료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이제 사라지고 없는 화려한 중세시대의 성채들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무장한 기사들, 음유시인들, 우아한 귀부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잘 보존된 설계도면과 사진, 삽화 등 170여 개의 자료를 통해 중세건축물의 상징과 형태,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내 책상 위의 백과사전, 내 가방 속의 박물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프랑스 문화의 산실로 불리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20여 년 동안 준비하고, 600여 명의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와 석학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집한 자료가 담긴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작지만 풍성한 책’ 국내 최초 포켓판 백과사전!
1995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001_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던 시리즈물이자 부모 세대인 성인들로부터 어린 초등학생까지 상상력과 교양의 지적 발판이 되었던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명실 공히 ‘단행본의 혁명’이라 인정받았던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Gallimard의 〈데쿠베르 시리즈D?couvertes〉가, 그 명성 그대로 풍부한 도판자료와 내용, 가독성을 한층 높인 본문 디자인과 정확하고 편안한 번역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내용 소개]

전쟁과 평화 속에 화려하게 꽃핀 중세시대 성채
그곳을 둘러싼 상징과 형태, 숨겨진 이야기를 만난다!

방어물과 방벽으로 단단히 무장된 중세의 성채. 성채는 자칫 전쟁을 위한 구조물로만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그 속에는 여러 상징이 존재한다. 성채는 적을 막아내기 위한 곳임과 동시에 인간이 생활한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즉 봉건 권력의 상징이자, 행정의 중심이며, 사법권이 행사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성주의 주거지이고, 노동이 행해지는 장소인 것이다.
성채는 성주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점점 더 화려하게 건축되었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의 그랜드 홀이나 옥외계단 등을 보면 성주가 가진 권력과 재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성채 바깥으로는 총안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총안의 모양은 전쟁에 대비하여 적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했다. 그러나 총안의 모양은 때때로 미적인 효과를 담기도 했다. 이것은 인간의 삶에서 전쟁보다 평화의 시기가 더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성을 건축하는 사람들은 형태의 아름다움과 방어 기능 사이에서, 또 크기와 안락함 사이에서 언제나 최상의 일치점을 찾으려고 애썼다.
낭만주의의 영향으로 성채에 관한 이야기는 많은 부분이 왜곡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는 성채를 중세 암흑기의 상징으로서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피난처로 사용된 던전, 깊고 깊은 지하 감옥, 성 꼭대기에서 쏟아 붓는 펄펄 끓는 기름, 비밀로 가득 찬 지하도까지, 우리가 아는 성채 이야기는 이것이 전부다.
이 책은 이제 사라지고 없는 화려한 중세시대의 성채들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무장한 기사들, 음유시인들, 우아한 귀부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잘 보존된 설계도면과 사진, 삽화 등 170여 개의 자료를 통해 중세건축물의 상징과 형태,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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