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한국 아동문학을 조망하며
1. 한국 아동문학의 위상(位相)과 과제(課題)
2. 한국 아동문학의 동심론(童心論) 연구
3. 한국 아동문학이 나아갈 지향점
4. 한국 아동문학 장르 구분의 현황과 연구의 지향점
5. 우리나라 이야기의 주인공이 맺는 관계의 특성
6. 꿈과 희망을 키워 온 한국의 아동문학-마해송, 강소천, 김요섭의 동화를 중심으로

제2부 한국 아동문학의 숲에서 보물 찾기(작가론/작품론)
1. 김양순의 동시집(童詩集)이 담아낸 6폭 짜리 병풍(屛風)의 시세계(詩世界)-동시집(童詩集), 《넌 아직 눈치 못 챘지》
2. 이규희 동화집, 「오늘은 내가 아빠야!」에 담긴 인간애
3. 원유순의 《색깔을 먹는 나무》가 보여준 환상의 세계
4. 원유순 작가론: 폭 넓은 사회적 안목과 진지한 작가적 의식을 지닌 원유순의 작품
5. 소중애 동화의 전개 양상과 지향점
6. 권정생의 한과 낙원 지향 의식
7. 한국의 역사와 가정사를 통해 제시한 동화의 새 지평-원유순의 《얀손씨의 양복》, 이규희의 《흙으로 만든 귀》
8. 가족 파탄을 주제로 삼은 아동 서사문학 2편 소고-원유순의 ‘전화 한 통만’과 김영의 ‘딸라 배’를 중 심으로
9. 이재철 《아동문학개론》의 특징과 의의

《부록》 사계선생 내외분과 황정현 교수 추모글
1. 사계 선생님 처음 뵙던 날
2. ≪아동문학 평론≫ 발행인 김미자 여사 추모글
3. 황정현 교수가 아동문학 분야에 남긴 업적

[아동문학의 숲을 걷다]는 저자가 그동안 학회지와 잡지에 발표해온 아동문학 관련 논문과 글을 엮은 것이다. 제1부에서는 한국 아동문학의 전체를 조망하고 지향점을 모색해보는 논문을 실었고, 제2부에서는 한국 아동문학 중 주목할 만한 주제의식과 동화세계를 보여주는 여덟 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분석하고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