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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틀을 바꿔라

생각의 틀을 바꿔라

  • 도야마 시게히코
  • |
  • 책이있는풍경
  • |
  • 2015-11-22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36168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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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1장 __ 언제까지 창고형에 머물 것인가
‘글라이더’가 되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문제는 지식이 아니라 제대로 배우는 것
잠자고 있는 뇌에 아침 인사를

2장 __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시작하라
생각이 발효될 때까지 기다려라
뚜껑을 열지 말고, 끓을 때까지 기다릴 때
기분 좋게 취하지만 독단에 빠지지 않게
편집자의 눈으로 전체를 디자인하라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길이 보인다
아날로지, 뇌를 자극하는 즐거운 불협화음
남들과 다른 ‘세렌디피티’가 있는가

3장 __ 생각은 옮겨 심어야 잘 자란다
단편적인 정보로는 결코 앞설 수 없다
기억을 믿지 마라, 그때그때 스크랩하라
아이디어를 살찌우는 노트와 카드 활용법
메모를 하되, 메모에 매달리지 마라
언제 어디서라도 수첩과 노트를 준비하라
내가 메타노트를 거르지 않는 이유

4장 __ 생각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잊어야 할 것은 잊어야 정리도 잘 된다
애써서 잊으려 하지 말고, 망각을 즐겨라
명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버리지 못하면 썩을 뿐이다
생각을 정리하려면 먼저 써라
주제와 제목은 어떻게 연결하고 달까
칭찬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자

5장 __ 생각을 비울 때 생각이 열린다
말하는 방법이 생각의 깊이를 좌우한다
마음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시간
경계에 머물 것인가, 경계를 넘을 것인가
머릿속을 비울 때 생각이 열린다
사소한 것이라도 우습게 보지 마라
나만의 생각에 보편성을 더하라

6장 __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현실을 무시한 채 생각하는 오류들
아는 것, 모르는 것, 새로운 것
틀을 받아들이되, 나만의 틀을 만들어야
컴퓨터에 인생을 맡기지 마라

도서소개

『생각의 틀을 바꿔라』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사고정리법을 뒤집어, 생각이 많을 때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창고형 두뇌에서 벗어나 창조형 두뇌가 되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조언과 방법을 알려준다. 논문이나 보고서를 쓰거나 아이디어를 궁리할 때,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정연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이있는풍경에서 《생각의 틀을 바꿔라》(원제 思考の整理學)를 펴냈다. 출간된 지 20여 년 만에 빛을 보기 시작한 이 책은 현재 일본의 명문대생들의 필독서가 되고 있고, 2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사고정리법을 뒤집어, 생각이 많을 때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창고형 두뇌에서 벗어나 창조형 두뇌가 되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조언과 방법을 알려준다. 논문이나 보고서를 쓰거나 아이디어를 궁리할 때,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정연하게 풀어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200만부’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1983년, 《사고정리학》이라는 문고판 책 한 권이 출간되었지만 이내 독자들의 관심에서 잊혔다. 독자들을 사로잡을 제목도 아니었다. 그런 25년 뒤, 이 책은 한 서점 직원을 사로잡았고, 서점 직원은 이 책에 “좀 더 젊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이라는 POP를 달았다. 그렇게 입소문을 통해 이 책의 진가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 책을 펴낸 출판사의 출간 도서들 중 가장 잘 팔리는 책이 되었다.
이 책은 현재까지 2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도쿄대와 와세다대의 학내서점 판매 1위, 교토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간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출간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랑받는 책!

이 책의 진가를 처음으로 발견한 서점 직원은 당시 읽은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이 오래 전에 나온 줄은 전혀 모르고 읽었다. 저자가 누군지도 모른 채 우연히 펼쳤다. 하지만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었다. 오래된 책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지만 정작 그것에 치여 사는 이들에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절실하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설이나 에세이가 아니다. 일반 독자에게는 읽기 거북하고 따분한 책일 수 있다. 그런 책이 출간된 지 25년 만에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 1위에 오르고, 지금까지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머리를 정리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면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저명한 문학, 언어학자이자 비평가인 도야마 시게히코다. 그는 알기 쉽고 분명하며 논리적인 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서 그의 논문은 중고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으며, 논리적인 글쓰기에 가장 좋은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은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복잡한 사고를 정리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을 쓴 책이다.
이 책은 국내에도 같은 제목으로 출간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지만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다. 이후 이 책을 찾는 국내 독자들의 문의가 적지 않았고, 이에 책이있는풍경에서 이 책의 개정판을 《생각의 틀을 바꿔라》로 번역, 출간했다.

앞서고 싶다면 머릿속부터 깨끗하게 비워라!

분명히 방금 전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중요한 서류를 자리에 두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시험 전날 그렇게 공부했는데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절대로 잊지 말자고 다짐한 일들은 자꾸 잊어버리고, 반대로 잊었으면 하는 일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또렷해지지는 않는가?
《생각의 틀을 바꿔라》는 이를 날카롭고 명쾌하게 밝혀주고, 실질적인 해답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는 왜 생각해야 하는가?’, ‘어떤 생각은 지워지고 되살아나는가?’, ‘남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에서 사고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이끌어내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억을 잘하게 하는 방법이나 기술을 시시콜콜 소개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동안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깨닫고, 경직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가다듬는 지혜와 노하우가 저절로 몸에 익는다.

‘창고형’이 아니라 ‘창조형’이 필요한 때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인간은 애써서 계산할 필요가 없어졌다. 더구나 머리에 많은 지식을 담아두고, 많이 암기해야 우수하다고 인정받던 시대도 컴퓨터로 인해 지나간 일이 되고 말았다. 많은 것을 채우기에는 인간의 두뇌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컴퓨터에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가?
저자는 《생각의 틀을 바꿔라》에서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인간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식을 채우기에 급급한 ‘창고형 두뇌’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기능을 높여야 하고, 이를 위해 ‘창조형 두뇌’가 절실하다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따라서 잊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잊은 자리에 새로운 것을 채울 공간과 여유를 마련하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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