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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즉통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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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즉통 영어회화

  • 연호택
  • |
  • 윈타임즈
  • |
  • 2012-09-03 출간
  • |
  • 326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458g
  • |
  • ISBN 978899685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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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혼자 하는 해외여행은 어렵습니까? 왜 혼자 여행을 떠나지 못합니까?
여행객 수가 늘어나면서 여행의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절대 다수는 홀로 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상품의 일원으로 무리 지어 해외로 나가고 있다. 이른바 에스코트라는 동반 가이드가 따라 붙고, 현지에서는 한국인 가이드나 현지인 가이드가 영접에서부터 전송까지 전 일정을 책임지니 여행객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그러다 보니 화장실을 가려 해도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물건을 사려 해도 가이드를 불러야 한다. 그쯤은 한다고? 그런데 왜 혼자서 여행을 못 떠날까? 단순히 용기가 없어서라고 말하는 건 궁색한 변명이다. 누가 뭐래도 문제는 언어다. 정확히는 영어가 안 되기 때문이다. 말하기도 안 되고, 듣기도 잘 안 된다. 영어를 안다고 해도 상황에 맞는 영어를 적절히 구사할 자신이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난제를 해결할 것인가?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부딪쳐라, 그러면 해결될 것이다. 누구라도 완벽할 수 없다. 다만 부단한 시행착오를 통해 노하우가 쌓인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때는 발음이 중요하고, 다양한 표현도 필요하지만, 처음부터 잘 될 수는 없다.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적극적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알맞은 영어 교재를 골라 여행의 벗으로 휴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그때 활용하는 것이다. 사실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먼저 학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는 만큼 영어가 들리고, 말하기가 쉬워진다.

이 책의 구성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이 책은 저자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단 번에 쓰인 것은 아니고, 1년 반 가량 문화일보에 <히등크식 영어회화>란 제목으로 연재한 것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여행 목적지에 도착해 호텔에 들어가는 상황부터 시작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했다. 우리말은 물론 영어도 딱딱하고 어려운 표현이 아닌 간결하고 유용한 구어체 위주로 썼다. 저자 개인의 오랜 해외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했으므로 현장감 있는 영어가 장점이라고 자신한다. 때문에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라면 해외여행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리라 믿는다. 노래도 자꾸만 부르다 보면 가사와 멜로디가 입에 밴다. 영어도 자꾸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영어 회화, 그 까짓 거 두려울 게 뭐 있으랴? 틈틈이 상황에 맞는 표현을 접하다 보면 현장에서 저절로 영어가 입 밖으로 튀어나온다. 우리 그 놀라운 체험의 기쁨을 누리자. “체험, 삶의 현장”이 “확인, 영어의 현장”이 되는 순간을 확인하자.

목차

머리말 … 4

SCENE 1. In the Hotel
001 목적지 호텔에서 (1) … 14
002 목적지 호텔에서 (2) … 16
003 목적지 호텔에서 (3) … 18
004 엘리베이터에서 … 20
005 객실에서 (1) … 22
006 객실에서 (2)－국제전화 걸기 … 24
007 객실에서 (3)－룸서비스 … 26
008 열쇠를 방에 두고 나왔을 때 … 28
009 호텔 식당에서 (1) … 30
010 호텔 식당에서 (2) … 32
011 호텔 식당에서 (3) … 34
012 호텔 식당에서 (4) … 36

SCENE 2. Driving Around
013 약국에서 … 40
014 병원에서 (1) … 42
015 병원에서 (2) … 44
016 병원에서 (3) … 46
017 30분 사진 현상소에서 (1) … 48
018 30분 사진 현상소에서 (2) … 50
019 렌트카 사무실에서 (1) … 52
020 렌트카 사무실에서 (2) … 54
021 렌트카 사무실에서 (3) … 56
022 고속도로에서 (1) … 58
023 고속도로에서 (2) … 60
024 고속도로에서 (3) … 62
025 자동차 정비소에서 (1) … 64
026 자동차 정비소에서 (2) … 66
027 자동차 정비소에서 (3) … 68

SCENE 3. Shopping Around
028 맥 카페에서 (1) … 72
029 맥 카페에서 (2) … 74
030 우체국에서 (1) … 76
031 우체국에서 (2) … 78
032 우체국에서 (3) … 80
033 편의점에서 (1) … 82
034 편의점에서 (2) … 84
035 편의점에서 (3) … 86
036 편의점에서 (4) … 88
037 편의점에서 (5) … 90
038 편의점에서 (6) … 92
039 옷가게에서 (1) … 94
040 옷가게에서 (2) … 96
041 옷가게에서 (3) … 98
042 옷가게에서 (4) … 100

SCENE 4. At the Beach
043 바닷가에서 (1) … 104
044 바닷가에서 (2) … 106
045 바닷가에서 (3) … 108
046 바닷가에서 (4) … 110
047 바닷가에서 (5) … 112
048 바닷가에서 (6) … 114
049 커피숍에서 (1) … 116
050 커피숍에서 (2) … 118
051 커피숍에서 (3) … 120
052 커피숍에서 (4) … 122
053 커피숍에서 (5) … 124

SCENE 5. Touring Around
054 박물관에서 (1) … 128
055 박물관에서 (2) … 130
056 박물관에서 (3) … 132
057 박물관에서 (4) … 134
058 박물관에서 (5) … 136
059 연주회장에서 (1) … 138
060 연주회장에서 (2) … 140
061 연주회장에서 (3) … 142
062 연주회장에서 (4) … 144
063 연주회장에서 (5) … 146
064 연주회장에서 (6) … 148
065 연주회장에서 (7) … 150

SCENE 6. Having Fun
066 제과점에서 (1) … 154
067 제과점에서 (2) … 156
068 제과점에서 (3) … 158
069 제과점에서 (4) … 160
070 노래방에서 (1) … 162
071 노래방에서 (2) … 164
072 노래방에서 (3) … 166
073 노래방에서 (4) … 168
074 노래방에서 (5) … 170
075 노래방에서 (6) … 172

SCENE 7. Back in the Hotel
076 다시 호텔에서 (1) … 176
077 다시 호텔에서 (2) … 178
078 다시 호텔에서 (3) … 180
079 다시 객실에서 (1) … 182
080 다시 객실에서 (2) … 184
081 국숫집에서 (1) … 186
082 국숫집에서 (2) … 188
083 국숫집에서 (3) … 190
084 국숫집에서 (4) … 192
085 또 다시 객실에서 (1) … 194
086 또 다시 객실에서 (2) … 196
087 또 다시 객실에서 (3) … 198
088 또 다시 객실에서 (4) … 200
089 또 다시 객실에서 (5) … 202
090 또 다시 객실에서 (6) … 204
091 또 다시 객실에서 (7) … 206
092 또 다시 객실에서 (8) … 208
093 또 다시 객실에서 (9) … 210
094 엘리베이터에서 (1) … 212
095 엘리베이터에서 (2) … 214
096 엘리베이터에서 (3) … 216
097 엘리베이터에서 (4) … 218
098 로비에서 (1) … 220
099 로비에서 (2) … 222

SCENE 8. Taking a Walk
100 공원에서 (1) … 226
101 공원에서 (2) … 228
102 공원에서 (3) … 230
103 공원에서 (4) … 232
104 공원에서 (5) … 234
105 공원에서 (6) … 236
106 호텔에서 (1) … 238
107 호텔에서 (2) … 240
108 식당에서 (1) … 242
109 식당에서 (2) … 244
110 식당에서 (3) … 246
111 식당에서 (4) … 248
112 식당에서 (5) … 250
113 식당에서 (6) … 252
114 식당에서 (7) … 254

SCENE 9. Returning Home
115 로비에서 (1) … 258
116 로비에서 (2) … 260
117 로비에서 (3) … 262
118 로비에서 (4) … 264
119 버스에서 (1) … 266
120 버스에서 (2) … 268
121 버스에서 (3) … 270
122 버스에서 (4) … 272
123 공항 터미널에서 … 274
124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1) … 276
125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2) … 278
126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3) … 280
127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4) … 282
128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5) … 284
129 공항 출국 수속대에서 (6) … 286
130 공항 면세점에서 (1) … 288
131 공항 면세점에서 (2) … 290
132 공항 면세점에서 (3) … 292
133 공항 면세점에서 (4) … 294
134 탑승구에서 … 296
135 귀국길 기내에서 (1) … 298
136 귀국길 기내에서 (2) … 300
137 귀국길 기내에서 (3) … 302
138 귀국길 기내에서 (4) … 304
139 귀국길 기내에서 (5) … 306
140 귀국길 기내에서 (6) … 306
141 여정 마무리 … 310

Appendix
여행영어 필수 표현 150 … 312

도서소개

저절로 영어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영어 회화의 기법을 담은 『궁즉통 영어회화』. 이 책은 해외여행이라는, 영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처해 몸으로 부딪히며 영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통해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행 목적지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어가는 상황부터 시작하여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담았다. 관동대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영어를 강의하고 있는 연호택 박사의 학술적 소산으로, 1년 반 가량 ≪문화일보≫에 ‘히딩크식 영어회화’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내용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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