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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의 아폴론 2

언덕길의 아폴론 2

  • 코다마 유키
  • |
  • 애니북스
  • |
  • 2011-01-21 출간
  • |
  • 195페이지
  • |
  • 140 X 200 X 20 mm /292g
  • |
  • ISBN 978895919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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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태양보다 뜨겁고 여름보다 눈부신
소년들의 우정
“뭐야… 어떻게 된 거야, 나.
왜 이렇게 즐거운 거야.”

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경쾌한 잼 세션!!

이제껏 숱하게 전학을 다닌 고교생 카오루, ‘토가 나올 만큼’ 높은 언덕길에 자리 잡은 이번 학교는 결코 예감이 좋지 않다. 하지만 외톨이 전학생 카오루는 이곳에서 인생 최고로 즐거운 학창시절을 맞게 된다!
『낫 심플』의 오노 나츠메,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와 더불어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로 손꼽히는 코다마 유키의 첫 장편 연재작. 꾸준히 완성도 높은 단편들을 발표해온 작가는 『언덕길의 아폴론』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일본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다. 본 작품은 2009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만화가 대단하다’는 매해 작가, 독자, 만화 출판계 종사자, 평론가나 배우를 비롯한 문화계 인사 등의 투표로 선정된다.)
코다마 유키는 연애나 우정을 둘러싸고 오가는 감정의 미묘하고 섬세한 결을 밀도 있게 그려내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향수 어린 묘사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만화 수작이 탄생했다.
『언덕길의 아폴론』은 경쟁하듯 자극적이 되어가는 최근 순정만화들 사이에서 오히려 눈에 띌 만큼 단정하다. 세심하게 그려진 탄탄한 그림에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틋하고 다정한 감정과 떨림을 섬세하게 잡아낸 이 만화는 독자들에게 학원물 특유의 가슴 벅찬 생동감과 공감, 그리고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클래식 피아노 따위는 고귀한 도련님의 음악! 내가 인정하는 건 재즈뿐!
겉으로는 고고한 도련님 타입으로 보이는 전학생 카오루. 하지만 그는 사실 낯선 환경과 아이들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그중 가장 걱정되는 상대는 선배들까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문제아 센타로. 하지만 우연히 센타로가 연주하는 재즈 드럼을 듣게 된 카오루는 센타로의 열정에 감염된 듯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카오루의 승부욕에 불을 당기는 센타로의 한 마디, “내가 인정하는 건 재즈뿐이다!”. 여유만만 센타로와 다정한 리츠코. 재즈를 매개로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경계심 가득한 외톨이 전학생 카오루에게도 드디어 가슴 뛰는 학창시절이 찾아온다!

목차

scene6 해변에서 동네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인 미녀를 구해준 센타로. 센타로 상상병에 걸리다!
scene7 해변의 미녀(유리카)에게 데이트신청 하는 것을 도와주려는 한 카오루. 하지만 그의 속내는 순수하지만은 않았다!
scene8 더블데이트 이후 리츠코의 마음을 알아버린 카오루는 겁도 없이 센타로에게 도전한다. 폭풍전야의 정적이 흐르고!
scene9 성탄절에 재즈바에서 공연을 갖기론 한 카오루 일행. 맹연습 중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 카오루.
scene10 드디어 공연일, 한 취객 때문에 벌어진 소동이 오히려 약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었으니...
인터체인지 보너스 단편. 코다마 유키의 기본적인 성향을 알 수 있는 아련하고 가슴 아픈 추억담

저자소개

저자 코다마 유키는 9월 26일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났다. A형. 2000년 잡지 『CUTIE comic』(타카라지마샤)에서 데뷔했다. 2005년부터 월간 『flowers』(쇼가쿠칸)에 단편들을 발표해오다 2007년 첫 단행본 『빛의 바다』를 출간했다. 현재 월간 『flowers』에서 「언덕길의 아폴론」을 연재하고 있다.

도서소개

최근 일본에서 주목받는 여성 작가로 꼽히는 코다마 유키의 첫 장편 연재작『언덕길의 아폴론』제2권. 겉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얌전한 도련님 카오루와 거친 불량아 센타로는 재즈라는 매개를 통해 가까워지게 된다. 둘은 음악을 통해 남다른 우정을 얻고 고교생활에 활기를 되찾는다. 한편,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두 주인공에게는 저마다 가슴 두근거리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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