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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 글공작소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1-09-19 출간
  • |
  • 255페이지
  • |
  • 188 X 240 X 20 mm /640g
  • |
  • ISBN 978896513107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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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저절로 고사성어

1. 교과서에 나오는 가려 뽑은 고사성어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대에 따라 무수히 많은 말이 생겼다 사라지지만 몇백 년, 몇천 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가 변하고 수천 년이 흘러도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면서 여전히 사용되는 말들을 우리는 말의 고전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말의 고전 중에 역사적 유래를 가지고 태어난 말들을 고사성어라고 합니다. 그중 동양의 고사성어는 『삼국지』와 『초한지』 등의 고대 소설과 『논어』, 『맹자』 등의 사서삼경 같은 빼어난 동양 고전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그중에서도 우리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아 교과서에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아 실었습니다.

2. 이야기로 배우는 재미있는 고사성어
고사성어는 대부분 역사적 유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한문으로 이루어져 자칫 어렵게 느낄 수도 있지만 수천 년에 걸쳐 전해 내려온 고사성어가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유래를 알면 한결 쉬워집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쓰는 고사성어를 골라 고사성어가 나오게 된 유래를 재미있게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고사성어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안에 담긴 뜻을 이해하게 되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저절로 머릿속에 오래 남게 됩니다.

3. 우리말 실력과 생각의 힘을 키워 줍니다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 한마디는 길고 복잡한 어떤 설명보다도 호소력 짙은 설득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를 하거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는 등 우리말 실력을 부쩍 높여 줍니다. 다시 말해, 고사성어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언어의 보물 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고사성어의 유래를 정확히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어떤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사성어 안에 담긴 여러 가지 뜻을 보여 주기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만들 수 있는 생각의 능력도 함께 키워 줍니다.

4.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라면 지겹게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쳐 주면서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공부의 맛과 재미는 탄탄한 기초 교양의 주춧돌 위에 세워질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그리고 그 기초 교양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내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는 흥미로운 옛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고사성어의 뜻을 깨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를 통하여 한자와 고사성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함께 기르기를 바랍니다.

목차


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공자와 유교 경전 『예기』 | 가렴주구를 몰아내자!
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낡은 생각을 고집하다
어리석은 기다림, 수주대토
개과천선 좋지 않은 점을 고쳐 착하게 변하다
정말로 달라지는 환골탈태
결초보은 풀을 엮어 은혜를 갚다
산 사람을 함께 묻는 순장 |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백골난망
계륵 별 쓸모는 없으나 버리기는 아깝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 꾀가 조조다
계명구도 하잘것없는 재주도 쓸 곳이 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사마천의 『사기』와 계명구도
고육지책 자기 몸을 상해 가며 꾸며 내는 계책
신출귀몰한 전투, 적벽 대전 | 스스로 불러온 불행, 자승자박
곡학아세 배움의 뜻을 굽혀 세상의 이익을 좇다
누가 혹세무민하는 사이비일까?
과유불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차지도 넘치지도 않는 중용
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의 두터운 우정
간과 쓸개를 서로 내보이는 간담상조
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의 발전과 진보
나날이 발전하는 일취월장
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이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구밀복검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비수
경국지색 양귀비와 현종 | 딴 생각을 가진 면종복배
구사일생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나다
굴원과 단오
구우일모 대단히 많은 것 중 아주 적은 부분
아주 하찮은 것, 우수마발
군계일학 수많은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
자연과 더불어, 죽림칠현 | 가장 뛰어난 흰 눈썹, 백미
권토중래 힘을 길러 다시 쳐들어오다
당나라 시인 두보와 두목
금의환향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오다
인정 못 받는 금의야행 | 마지막 승부, 건곤일척
기우 공연한 근심과 걱정
안팎으로 걱정뿐, 내우외환
기호지세 일을 도중에 그만둘 수 없는 형편
수나라 군대를 물리친 을지문덕


난형난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능력
우열 구분이 어려운 막상막하
남가일몽 꿈처럼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
일장춘몽과 소설 『구운몽』
남상 어떤 사물이나 일의 처음
화살이 처음 출발하여 효시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 같은 뛰어난 존재
스스로 나서는 모수자천
농단 이익이나 권력을 독차지하다
맹자와 성선설 | 모든 일은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가랑이 사이를 기어간 한신
당랑거철 자기 힘은 생각하지 않고 무모하게 맞서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대기만성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노자와 『도덕경』
도외시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하다
백안시와 청안시
독서백편의자현 어려운 글도 되풀이해 읽으면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
끈이 세 번 끊어지는 위편삼절
동가식서가숙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이리저리 떠도는 남부여대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기다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
등용문 출세의 관문
제일 뛰어난 압권


맹모삼천지교 맹모, 세 번이나 이사하여 아들을 가르치다
베틀의 베를 끊은 단기지계와 맹자 어머니 | 수많은 학자와 수많은 사상의 제자백가
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다
자가당착에 빠지다
목불식정 배움이 없는 무지한 행동 또는 사람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무릉도원 이 세상에 없는 별천지 혹은 이상향
무릉도원과 유토피아
미봉책 눈가림만 하는 임시 계책
인격자 군자와 비인격자 소인
미생지신 융통성 없는 고지식한 행동
상사병 그리고 사춘기 | 꽉 막힌 사람, 교주고슬


반골 타협하거나 순응하지 않는 기질이나 그런 사람
『삼국지』와 중국의 4대 기서
방약무인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다
고삐 풀린 망아지, 안하무인
배수진 물을 등지고 진을 쳐 죽을 각오로 싸우다
이순신과 필사즉생 필생즉사
백아절현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어 영원한 우정을 표시하다
물과 물고기 같은 친구, 수어지교 | 조선의 지음, 오성과 한음
백전백승 백 번을 싸워도 모두 이기다
손자와 『손자병법』
분서갱유 책을 불태우고 선비들을 생매장하는 가혹한 정치
영원히 살 수 있는 풀, 불로초


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
위태로운 풍전등화
삼고초려 훌륭한 인재를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숨어 있는 인재, 복룡봉추
상전벽해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하다
하늘과 땅이 열리는 천지개벽
새옹지마 복이 화가 되기도 하고 화가 복이 되기도 한다
돌고 도는 전화위복
순망치한 이와 잇몸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어쨌든 이기는 길, 가도멸괵


양두구육 겉은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변변치 않다
겉은 화려하나 속은 빈 외화내빈
양상군자 도둑을 점잖게 일컫는 말
양상군자와 장발장
어부지리 둘이 다투는 동안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가로채다
결국은 어부지리, 방휼지쟁
역린 임금의 노여움을 일컫는 말
한비자와 법치주의
역지사지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다
제 논에 물 대기, 아전인수
연목구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오리무중 어떤 일에 대하여 알 길이 없다
학도 아니고 봉도 아니다 | 분명하지 않은 애매모호
오십보백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은 마찬가지
도토리 키 재기
와신상담 뜻을 이루기 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디다
원수도 힘을 합치는 오월동주 | 전쟁에 패한 치욕, 회계지치
완벽 아무런 결점 없이 완전하다
매우 완벽한 천의무봉
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기다
지성이면 감천
읍참마속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리다
상과 벌을 공평하게, 신상필벌
일자천금 글씨나 문장이 아주 빼어나다
내리막을 몰랐던 오만방자


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이다
복수는 나의 것, 칠신탄탄
점입가경 어떤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상황이 되다
엎친 데 덮친 격, 설상가상
정중지와 우물 안 개구리
바다를 이해하지 못한 개구리와 독불장군
조삼모사 간사한 꾀로 남을 현혹시키다
아침저녁으로 바뀌는 조변석개
주지육림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술자리
연산군과 흥청망청
죽마고우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구
종이를 대신한 죽간
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다
콩을 팥이라고 우기는 막무가내 | 줏대 없는 부화뇌동


천고마비 맑고 풍성한 가을날의 정경
인류 최대의 토목 공사, 만리장성
청출어람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낫다
순자와 성악설
칠종칠금 상대를 마음대로 다루다
제갈량과 출사표


타산지석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에서 교훈을 얻다
반면교사로 삼자
토사구팽 토끼를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감탄고토


파죽지세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
아침 해가 떠오르듯이, 욱일승천


함흥차사 한 번 가면 아무런 소식이 없다
태종과 왕자의 난
형설지공 어려운 처지에도 꾸준히 학문에 힘쓰다
힘들어도 주경야독
호가호위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리다
수많은 사상을 논하는 백가쟁명
호접지몽 나비가 된 꿈
노자의 무위자연과 장자 | 거의 비슷한 대동소이
화룡점정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하여 일을 끝내다
소리만 요란한 용두사미

저자소개

저자 글공작소는 어린이 책 전문 창작 모임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ㆍ집필하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로는 『똑똑한 논리 탈무드』,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롤모델 인물백과』,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공부가 되는 세계명화』,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공부가 되는 공룡 백과』,『공부가 되는 삼국지』,『공부가 되는 탈무드 이야기』, 『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공부가 되는 우리문화유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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