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1 폭풍우가 몰아치는 언덕에도 꽃은 피고
2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3 청운의 푸른 꿈
4 대한민국 행정사무관, 그 찬란한 희망을 꿈꾸며

제2부 대한민국에서 경찰로 산다는 것
5 경찰 중간 간부가 되다
6 일선 경찰지휘관 : 총경의 길
7 경찰의 별, 경무관이 되다
8 주민만족과 내부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충남경찰청장
9 경찰 돌아오다

제3부 대한민국 경찰청장, 그 무거웠던 책임의 길
10 경찰청장이 되다
11 경찰을 쇄신하라
12 교육만이 희망이고 교육만이 살길이다
13 이제는 치안 인프라에 적극 투자할 때다
14 수사구조개혁, 비정상의 정상화다
15 다시 경찰을 생각한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는 김기용 저자의 삶의 기록을 담았다. 운명에 도전했던 시기로 어려웠던 소년 시절과 20살 9급 공무원 생활과 행정고시 합격, 그리고 상공부 사무관까지, 그리고 경찰중간간부로 시작해서 경찰청 차장이 되기까지와 경찰청장 재직 시기로 구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