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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 김선호
  • |
  • 길벗
  • |
  • 2017-06-15 출간
  • |
  • 272페이지
  • |
  • 153 X 226 X 22 mm /510g
  • |
  • ISBN 97911605018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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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춘기 시절, 엄마를 이겨보지 않은 아이는
누구도 이겨볼 꿈조차 꾸지 못한다!

초등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주의 깊게 관찰한 선생님만이 가진 통찰력으로,
우리 엄마들이 잘 모르는 초등학생의 행동 이유와 심리,
사춘기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주는 책!


많은 엄마들이 ‘나는 내 아이를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러면서 이제 10대가 되어 나름 부모를 떠나 학교와 친구관계에서 영역을 구축해가려는 아이를 계속 어리게만 보고 무언가 부족한 것은 없는지, 더 채워주어야 할 것은 없는지 고민하며 전전긍긍한다. 이 책의 저자 김선호 선생님은 학교 교실 현장에서 초등 사춘기 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하고 관찰해오며 우리 아이들은 잘 크고 있다고, 엄마의 생각보다 훨씬 더 씩씩하고 생각 깊게 쑥쑥 자라고 있다며 아이들의 힘을 믿으라고 강조한다.
사춘기 아이들은 논리성 없이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우기고 이때까지 배워온 세상의 틀과 규칙, 체계적이며 예상 가능한 변화를 거부하려고만 든다. 자기 안에 꿈틀거리는 뭔가 모를 강한 역동성이 그냥 뚫고 나가라고 자꾸 얘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번 뚫어볼 요량으로 일단 들이대본다. 그런데 당황한 엄마는 논리와 이성적인 설명 그리고 권위를 덧붙여 아이들이 막으려들고 더 거세게 붙들어놓는다.
사춘기 시절 엄마를 이겨보지 않은 아이는 세상에 나가서 누구도 이겨볼 꿈조차 꾸지 못한다. 그나마 부모 품에 있을 때 한번 이겨보게 해주어야 한다. 바로 논리성은 잠시 내려놓고 거리 두고 바라보기와 직관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스스로를 부정해보고, 관계 속에서 고민해보며 카오스를 코스모스로 바꿔내도록 지원해주어야 초4병을 넘어 중2병의 폭탄이 터지지 않고 온전한 자존감을 정립한 성인으로 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 사춘기에 접어들 언젠가의 아이가 기꺼이 엄마를 이겨주기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보자.

인성, 창의, 융합을 바탕으로 편애교육, 초등 굴리기 비책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저자의 교실과 가정이 하나 되는 사춘기 대처법


초등 4학년이면 집에서보다 학교에서, 엄마보다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더 많은 활동을 하며 더 많은 관계를 맺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 창의, 융합을 바탕에 둔 초등 사춘기 해법은 아이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고 학교 선생님과 연계해 친구들과의 관계 안에서 찾아야 한다. 아이가 이유 없이 말대꾸를 하고 자꾸만 엇나가려 하는가? 엄마의 관심과 통제를 거부하고 공부도 멀리하며 알 수 없는 반항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이 책의 저자는 그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사춘기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에게 먼저 논리성을 내려놓고 내 아이를 제대로 알고 파악하기 위해 적당한 거리를 둔 바라보기를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직관을 발휘해 아이들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사춘기 아이의 반항은 엄마의 적극적 개입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게 해 초4병, 중2병의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으로 만든다. 폭탄을 불발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터지기 전에 아이가 먼저 안전핀을 채울 수 있도록 스스로를 부정하고 엄마도 이겨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1장 초등 사춘기, 우리 아이 바로 보기에서는 교실 현장에서의 아이들 모습과 엄마들과의 상담 사례를 설명하면서 사춘기 아이의 마음 상태 알기, 발달단계에 얽매이지 않기, 끝도 없이 이기적인 초등 사춘기 아이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편애 사랑법 등을 이야기한다.
2장 아이 인성의 기초는 세심한 관찰과 알아차림에 달려 있다에서는 제대로 된 공감만이 요즘 교육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아이 인성을 제대로 길러주고 또 부모가 든든한 지지대가 될 때 엇나가던 아이도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다며 안정적 자기대상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왕따 문제 못지않게 아이가 너무 절친에 의존하지는 않는지, 존재감에 목숨 거는 것 같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3장 누군가를 웃기지 않고서는 창의적이라 할 수 없다는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꽃피우려면 지나친 영재교육 선발시험이나 사교육으로 아이의 학습능력을 망가뜨려서는 안 되고 오늘 아이가 얼마나 웃었는지, 얼마나 친구를 웃겼는지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딱지치기처럼 재미있게 공부한 아이만이 살아 있는 지식을 활용해 더 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또 그래야만 사춘기도 이겨내게 된다.
4장 감성과 직관으로 융합교육이 완성된다에서는 직관 활용법, 이별교육과 초등 연애 교육의 중요성, 명상으로 자기 내면을 바라보고 조용히 주위에 영향력을 미치는 진정한 리더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과 슬픔 등 감성으로 한 번 폭발했던 아이들은 절대 폭탄이 되지 않고 오히려 전인적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중간중간의 ‘초등 굴리기 비책’은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각 사례별 부모의 대처법을 알려주어 초등 사춘기 부모의 진정한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내 아이가 지혜롭고 현명하게,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사실을 기초로 아이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되는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부모로서 우리 부부의 행동이 조금 변화되었습니다. 부모가 나서서 모든 것을 다 알려주겠다는 성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아이가 고민하여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켜봐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의 모습을 선생님이 인성교육 측면에서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 굴리기 비책’은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모의 역할을 알려줍니다. _ 김철안·이나리(4세 도희, 2세 윤우 부모)

아이가 네 살이어서 초등학교는 아직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들과 얘기하다 보면 이미 유치원을 넘어 초등학교를 어디로 보낼 것인가, 벌써부터 학군을 따지고 있더군요. 아이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뭐하고 놀까?” 궁리하는데 엄마는 뭔가 부족한 게 없는 걸까, 무얼 채워야 하나 마음만 조급해집니다. 아마 이 책을 쓰신 선생님은 이런 엄마들 때문에 아이들에게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기는 거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한 명 한 명 아이에 따라 편애해야 한다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달리 표현하는 맞춤형 사랑을 학교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_ 박은숙(4세 다정 엄마)

육아가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유아기 이후 부모의 최대 무용담은 아마 사춘기 때의 경험일 것입니다. 선배 엄마들은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조언해주지만, 대체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 길이 없습니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학부모’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유아기에 아이를 대했던 초심은 오간 데 없이 경쟁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엄마들에게 이 책의 저자인 초등학교 선생님은 조곤조곤 이야기해줍니다, 괜찮다고요. 그 위로와 더불어 부모로서의 나를 돌아보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넘어질까, 다칠까 그리도 전전긍긍하며 아이를 바라보던 시간이 책을 보며 줄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자, 초등 사춘기에 접어들 언젠가의 아이가 기꺼이 나를 이겨주기를, 기쁜 마음으로 바라게 되었습니다. _ 한진선(6세 찬우, 4세 준우 엄마 )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갓난아이가 점점 자라 엄마에게서 조금씩 더 멀리 걸어 나갑니다. 너무 멀리 가는 건 아닌가,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되어 엄마는 아이와 연결된 줄을 엄마 쪽으로 당기곤 하죠. 눈에 보이는 곳까지만 아이를 두는 게 안전하다고 엄마는 생각하지만 아이는 언젠가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제 할 일을 하며 살도록 아이가 잡고 있는 줄을 천천히 늘려줘야 합니다. 초등교육은 안전하게 멀리 보내기 위한 팽팽한 긴장감이 있는 낚시라는 저자 선생님의 표현에 엄마로서의 제 역할이 정말 선명하게 그려지더군요. 그동안 봐왔던 육아서가 여러 문제 상황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는 답만 알려주었다면 이 책은 그보다는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에 가까웠습니다. _ 이경하(7세 지윤 엄마)

책을 읽는 동안 저자 선생님이 계신 학교로 아이를 전학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이분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은 평생 아이의 기억에 남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글 속에서 그대로 느껴졌기에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절로 생겼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내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믿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저는 우리 아이들을 책과 더불어 키우기로 더욱 굳은 결심을 하였답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은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움직인 _ 조윤희(10세 유빈, 7세 다빈 엄마)

초등 1, 4학년을 키우고 있는 제가 최근에 본 육아서 중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은 책이었어요. 선생님이 학교에서 아이들과 겪었던 사례가 마치 제 아이 이야기 같아서 더욱 잘 다가왔습니다. ‘초등 굴리기 비책’에서는 각 사례별 대처법을 제시해줘서 문제가 술술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춘기를 시작하는 초등생에게는 먼저 ‘바라봄’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어 초등 4학년 큰아이에게서 한 발짝 물러나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또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요즘 진정한 인성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두리뭉실하게 그냥 착하게 사는 법을 가르치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인성을 가르쳐야 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_ 김진영(11세 도훈, 8세 시현 엄마)

[책속으로 추가]

3장: 공부는 딱지치기처럼 해야 한다(167~168쪽)
교실에서 학생에게 딱지 접는 법을 알려준 적이 있다. 아이들은 딱지를 접고 쉬는 시간마다 딱지치기에 몰입했다. 점차 딱지 접는 기술이 발전하여 어지간해서는 내가 쳐도 잘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딱지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신기한 발견을 했다. 쉬는 시간 10분 내내 열심히 쳐도 딱지를 한 번, 혹은 두 번 넘기기 어려울 정도의 딱지를 그들은 쉼 없이 반복해서 치고 있었다. 딱지가 잘 넘어가지 않아도 지루해하지 않고, 같은 행위를 단순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전혀 지겹지 않다는 표정이고 빨리 점심시간이 와서 무한반복으로 딱지를 치고 싶어 할 뿐이었다. 공부도 무한반복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아이가 그 무한반복 공부를 딱지치기처럼 지겹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딱지가 넘어가는 쾌감이 있듯이 공부가 즐거워지는 쾌감이 중간중간 있어야 한다. 언제 낚일지 모르는 물고기를 기다리는 낚시꾼처럼 아이도 걸려드는 손맛을 느껴야 한다.

4장: 아땅 교육, 기다릴 줄 아는 아이가 맛을 안다(248쪽)
“멈추세요.”
내가 우리 반 아이에게 하루에 몇 번씩 꼭 하는 말이다. 요즘 시대는 어떤 일을 하든 그저 앞만 보고 뛰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몰아붙이는 것을 막아주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내가 쓰는 말이 “멈추세요”다. 하도 자주 그 의미를 설명해서 ‘멈추라’고 하면 아이들은 알아듣는다. 가만히 살펴보면 아이가 문제를 일으킬 때는 멈추어야 할 때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화가 나서 주먹을 휘두르거나, 짜증난다고 욕을 한다거나, 다른 친구 뒤에서 거짓소문을 퍼뜨린다거나 등, 모두 적정선을 넘어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어른도 마찬가지다.
그다음으로 하는 말이 있다.
“회피하지 마세요.”
이 말은 부딪쳐 싸우고 정면 돌파하라는 게 아니다. 내가 초딩에게 ‘회피하지 마라’는 것은 끝까지 ‘바라보라’는 의미다. 화가 났을 때 화가 난 내 감정을 끝까지 바라보고, 게임을 더 하고 싶을 때 안달하고 있는 내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라는 말이다. 신기하게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목차

추천사 행복한 사춘기를 위한 초등교육 -유석초등학교장, 유영환
머리말 엄마, 조심해! 나 초등 사춘기야

1 초등 사춘기, 우리 아이 바로 보기
나는 아이들을 편애한다
내 아이에게 맞는 공식 발달단계는 없다
사춘기 초등의 마음은 카오스 그 자체다
아이의 자아 존재감은 ‘아니오’를 먹고산다
초등학생은 지구에서 안드로메다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엄마는 눈물로 아이를 옭아매고 있다
때리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무의식적 억압이다
엄마를 이기는 것이 곧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초등학생에게 자유는 목숨보다 소중하다

2 아이 인성의 기초는 세심한 관찰과 알아차림에 달려 있다
관찰과 알아차림으로 공감해준다
아이에게 1년 동안 하나의 단어만 맴돌게 한다
안정적 자기대상이 인성을 꽃피워준다
도덕적 품격이 결여된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절친과 왕따는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왕따는 선택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다
존재감은 있으면 그만이지 미친 존재감까지는 필요 없다
경제교육이 인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3 누군가를 웃기지 않고서는 창의적이라 할 수 없다
친구를 얼마나 웃겼는지가 창의력이다
창의적 발상은 해적질하듯 얻어진다
때로 논리와 규칙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교육은 창의력 사(死)교육이다
공부는 딱지치기처럼 해야 한다
선행학습을 통한 암기는 창의성의 감옥이다
게으를 때가 더 창의적이다
창의력은 영재교육 선발 시험으로 걸러지지 않는다
학습 목표를 버리고 학습 질문을 잡아라

4 감성과 직관으로 융합교육이 완성된다
아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하며 자란다
직관은 융합 사고의 최고 무기다
초등 커플은 관계 배움의 시작이다
이별교육은 아이들을 성숙시킨다
‘적어도 남들처럼, 남과 다르게’를 벗어나야 한다
조용히 있어도 영향력을 미치는 아이가 진정한 리더다
명상교육은 자기 내면을 바라볼 시간을 준다
아땅 교육, 기다릴 줄 아는 아이가 맛을 안다
공간의 확보는 창의와 인성을 동시에 잡는다
도전하는 아이는 청와대도 움직인다

초등 굴리기 비책 1 발달단계 무시하기 | 초등 굴리기 비책 2 아바타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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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굴리기 비책 15 홀로의 시공간 보장하기

이 책을 미리 읽어본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저자소개

저자 김선호는 초등교육 전문가. 20대를 작은형제회 수사로 보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30대 초반 수도원을 떠나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서울의 유석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심리에 관심이 많고 공교육 안에서 개인별 맞춤형 인성교육을 실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다. 이를 위해 교실 안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가정과 학교, 아이가 하나 되어 사춘기를 이겨나가기 위한 해법을 강구하고 있다. 편애교육, 초등 굴리기 비책 등으로 특히 학부모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저자는 팟캐스트 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교육 에세이《조금 달라도 괜찮아》(인물과 사상), 단편소설 , 이 있다. 다가오는 인공지능시대 초등학생이 준비해야 할 전략적 직관 교육을 위한 저서를 집필 중이다.

도서소개

사춘기 대처법! 인성, 창의, 융합으로 아이를 성장시키다!

자신의 아이를 여전히 어리다고만 생각해 무언가 부족한 것은 없는지, 더 채워주어야 할 것은 없는지 고민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름 부모를 떠나 학교와 친구관계에서 영역을 구축해가려는 아이를 좀더 믿어주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를 통해 '엄마를 이겨보지 않은 아이는 세상에 나가서 누구도 이겨볼 꿈조차 꾸지 못한다'고 조언한다. 논리성 없이 자신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아이를을 논리와 권위로 무작정 막는 것이 아니라, 거기를 두고 바라보며 직관을 활용해보라. 그 과정을 통해 아이는 온전한 자존감을 정립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초등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주의 깊게 관찰한 선생님만이 가진 통찰력으로, 우리 엄마들이 잘 모르는 초등학생의 행동 이유와 심리, 사춘기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사춘기 아이의 마음 상태 알기, 발달단계에 얽매이지 않기, 끝도 없이 이기적인 초등 사춘기 아이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편애 사랑법 등을 이야기한다. 중간중간의 ‘초등 굴리기 비책’은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각 사례별 부모의 대처법을 알려주어 초등 사춘기 부모의 진정한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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