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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 이주형
  • |
  • 비즈니스북스
  • |
  • 2011-08-20 출간
  • |
  • 272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54g
  • |
  • ISBN 97889912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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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은 ‘내 사람’을 가졌는가?
휴대폰에 저장된 수백 개의 연락처 중 당신이 정말 필요할 때 기꺼이 손을 빌려줄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않고 무조건 달려와줄 사람은 있는가? 각종 SNS에서 쉴 새 없이 대화하고 교류하면서도 정작 자주 나 혼자라고 느낀 적은 없는가?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잘못을 했더라도 흔쾌히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는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내 가족을 보살펴줄 사람이 몇이나 있는가? 반대로 당신의 친구가 긴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거나 심각한 위기상황에 빠졌을 때, 조건없이 내것을 내주고 도와줄 수 있는가? 만약 이 질문에 흔쾌하게 답할 수 없다면, 이제 당신의 인간관계를 재정비할 때다.《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는 우리들에게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은 셀수 없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현대인, 가족을 챙길 겨를도 없이 뛰어다니며, 건강을 해칠 만큼 바쁘게 살면서도 정작 가장 소중한 ‘몇 사람’조차 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당신은 평생 갈 네 사람을 가졌는가?”라고.《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는 더 늦기 전에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과 인간관계를 점검하게 해준다. 그래서 지치고 소모적인 관계가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진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겉만 번드르한 인간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대신 마음을 나누고 의지가 되는 평생지기를 곁에 남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방법이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나아가 평생 함께 갈 튼튼한 명품관계를 맺기 위해서, 스스로 명품인간이 되는 4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인간관계 맺는 법
저자는 15년 넘게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어온 비즈니스맨이다. 돈과 힘에 좌지우지 되는 얄팍한 술수들과 관계의 충돌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겨본 인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 맺었다가 외면하는 관계들을 통해 큰 상처를 입기도 하고, 또 결국은 사람을 통해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몸소 겪었다. 결국 저자는 이런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이 빠르고 쉽게 변하더라도 인간관계만큼은 ‘아날로그’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뼈아프고 생생한 경험담과 에피소드로 가득차 있다.《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에는 각 장마다 개인과 조직이 자기 사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단 한명도 해고하지 않았던 SAS, 여행을 통해 평생 갈 친구를 얻게 된 경험, 직원의 입장을 생각해 휴일날 전화를 걸면 단답형으로 묻는 이채욱 사장(인천공항공사 사장)의 배려, 상대를 위한답시고 오히려 자존심을 건드려 상처를 줬던 이야기, 말을 함부로 해 군대 동기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이야기, 무뚝뚝한 인상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억울했지만 친구를 위해 자신의 욕심을 버려야 했던 이야기, 사소한 욕심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오랫동안 고통받았던 이야기 등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장면들이다. 하지만 평범함 속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명장면들이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사람을 통해 인생의 진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저자는 어느덧 테크닉으로 변질된 인간관계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못박고, 더 늦기 전에 진심에서 우러난 관계맺기에 주력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배려, 열린 마음, 공감, 칭찬, 관심, 역지사지의 자세, 깊이 있는 말하기, 존중과 존경, 다름의 인정, 경청 등 우리가 평소에 간과했던 삶의 근본적인 가치들을 되새겨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직장생활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인간관계 지침서
인간의 삶은 모두 인간관계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직장생활이나 가정, 사회생활 모두는 곧 인간관계를 맺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은 상사, 선배, 후배, 동료, 거래처 등 다양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인간관계 지침서다. 또한 이 책은 먼저 인생을 산 선배가 직장인 초년생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충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날마다 부딪히는 상황마다 적을 만들지 않고, 존중받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닫게 된 저자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사연들이 따뜻한 시선 속에 녹아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추천사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 특히 폭넓은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처세술의 관점에서 인간관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들이 인기다. 하지만 정말 그게 다일까? 이 책은 손해를 볼지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 서로 잘 되도록 도와주고 책임을 지는 자세, 그래서 마음을 주고 받는 ‘정’이 우러나는 관계야말로 진짜 관계라고 말한다. “당신이 죽을 경우 당신 가족을 돌봐줄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가?”라는 저자의 물음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느라 애써 외면해왔던 우리 내면의 질문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 윤경로,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장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다. 만남과 교류가 우리 인생의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귀인과 은인도 있지만 악인과 천인도 있다. 서로 기대며 평생 동안 함께 갈 사람은 그냥 만나지는 게 아니다. 만남과 교류 그리고 인간관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경영학박사

‘관계’는 ‘관심’을 먹고 자란다.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수시로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주지 않으면 멈춰 서버리는 ‘수동 시계’다. ‘관심’이 없어지면 ‘관계’는 ‘경계’로 바뀐다. ‘관심’은 애정을 먹고 ‘관계’를 만들지만, 무관심은 ‘경계’ 사이에서 벽을 만든다. 사람(人)과 사람(人) 사이(間)에 따뜻한 정이 소통되는 인간관계를 맺는 비결이 궁금한 사람, ‘평생 갈 내 사람’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이 그 비결을 알려줄 것이다.
-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목차

저자의 말 5

1.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관계
2. 인테크, 수익률 1,000%
3. 따끈따끈한 ‘정’ 문화
4. 사람은 집, 꽃, 별보다 더 가치 있다
5. 행복은 ‘누구와’의 문제다
6. 생각 비틀기
7. 관심의 부메랑 효과
8. 배려가 습관이 된 사회가 부럽다
9. 내가 알면 남도 알 거라는 착각
10. 존중해야 존중받는다
11. 아버지의 자세로 섬기는 리더
12. 화 내지 않으면 무얼 얻을까?
13. 마음을 낚는 경청
14. 행복균을 퍼트리는 해피메이커
15. 백만 불짜리 미소 연습
16. ‘첫마음’ 예찬
17. 겉모습에 취한 사회
18. 마음까지 읽는 눈
19. 좀 손해 봐도 죽지 않는다
20. ‘다르다’와 ‘틀리다’
21. 깊게 베는 험담이라는 칼날
22. 뒷담화 스킬
23. ‘다름’이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하모니
24. 내가 부장이라면 저렇게 안 해!
25. 있을 때 잘해!
26. 시크릿의 마술
27. 독수리식 코칭법
28. 배려하는 마음씀씀이는 삶의 비타민
29. 회식은 윈윈을 이끌어내는 자리
30. 점심식사 약속 있으세요?
31. “손이 참 따뜻하시군요.”
32. 영원한 갑과 을은 없다
33. 가장 훌륭한 등급 인간이 뭔동 아나?
34. 백년학생은 행복하다
35. 관심의 릴레이
36. 복사 잘하는 직원이 성공한다
37. 이름을 부르면 젖소도 기뻐한다
38. 인터넷족의 새 이름, 이메일
39. 인간적인 매력
40. 모든 관계의 근원은 가정
41.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
42.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날로그
43. 양심이 행복한 사람

저자소개

저자 이주형은 삼성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GE의 재무분석 팀장, 6시그마 팀장을 거쳐 현재 외환은행의 혁신업무를 총괄하는 업무혁신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GE에서 한국 직원 최초로 6시그마 최상위직인 Quality Leader에 임명되었고, 한국 직원 중 유일하게 6시그마 GB, BB, MBB 인증을 모두 획득한 명실공히 최고의 혁신전문가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답게 수많은 대학과 기업, 단체 등에서 활발하게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6시그마 콘서트』『해피메이커』『생각대로 되는 변화의 즐거움』등이 있다. 한국 퍼실리테이터협회(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의 이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컨퍼런스, 워크숍, 회의, 강연, 프로젝트 지도 등의 전형적인 퍼실리테이션 분야를 뛰어넘어, 양극화로 치닫는 이 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퍼실리테이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스스로 먼저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휴먼 퍼실리테이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혁신가로서 변화를 주도하는 일을 하면서도 그는 모든 일에 먼저 ‘사람’을 외치는 휴머니스트다. 그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누구나 금세 마음의 경계를 허물게 된다. 또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따라가겠다고 할 만큼 사람 욕심이 많은 탓에 주변에 늘 사람들로 넘쳐난다. 15년 직장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숱한 상처를 주고 받으며 결국 ‘사람이 남는다’는 믿음과 철학을 갖게 된 그는 이 책에서 좋은 관계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데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또 SNS, 다양한 모임 등을 통해 한층 넓고 다양해진 인간관계 덕분에 겉은 화려해진 것 같지만 정작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어느덧 ‘테크닉’으로 변질된 우리시대의 관계맺기 방식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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