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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매거진(Wee Magazine)(2017년 5/6월)

위 매거진(Wee Magazine)(2017년 5/6월)

  • 편집부
  • |
  • 어라운드
  • |
  • 2017-05-10 출간
  • |
  • ISBN 979119600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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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What is WEE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매거진 <위>는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아이로 크는 데에는 가족뿐 아니라 이웃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이웃이며 크고 작은 가정 안에 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삶의 본질이며, 가족은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 맺는 관계입니다. 그 안에서 균형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걸까요?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아이와 부모의 시선으로 가족이 가진 가치와 그들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활과 놀이를 제안합니다.

Who is WEE

매거진 <위>는어라운드에서 만드는 가족잡지입니다.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매거진 위에서도 이어집니다.

격월간지로 홀수 달 5일에 발행됩니다.

EDITOR'S LETTER

삼시 세끼를 챙겨 먹는 사람이 되었다. 혼자 살 때는 아침은 건너 뛰거나 아주 배가 고플 때는 편의점에서 먹을거리를 적당히 골라 간편하게 해결했다. 그런데 가족이 생기면서 특히 아이가 생기면서 나에게 가장 달라진 점은 먹거리였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궁금해진 것도 그 즈음이었다. 질 좋은 재료를 소량으로 사서 최소한의 조리를 했다. 거창한 요리를 할 줄 아는 것도 아니었지만, 내가 만든 음식을 기다려주고 같이 나눠 먹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줬다. 그러다 자연스레 먹고 사는 것에 관심이 커졌다. 먹을거리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재료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을거리가 주는 이로움과 동시에 위협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무언가를 먹고 있고, 누군가는 먹을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일이다. 먹을거리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건강한 삶이 자리잡히길 바라본다.

편집장 김이경

목차

[위 매거진(Wee Magazine)(2017년 5/6월) 목차]

013 EIDTOR'S LETTER

015 식재료의 탄생

026 우리는 매일매일 봄이다

EAT

038 에미코 데이비스의 가족

044 에밀리 맥마스터의 가족

050 아이의 맛

058 매트와 렌틸 가족

066 니나 안 가족

074 우리의 소울푸드

080 WE ARE ALWAYS FULL

MAKE

098 한살림

112 딘앤델루카

120 어서 와, 아빠와 부엌은 처음이지?

128 깐니스똔 레이뽀모

132 도나티스 파인 미츠

136 지새우고

SHARE

142 가족의 레시피

154 그 도시의 마켓

160 우리 피카 할까요?

164 그렇게 엄마가 된다

168 파스데이스 데 벨렘

172 한 끼 식사를 차리는 일

176 주방과 갤러리에서 발견하는 레디메이드의 가치

180 사랑하고 미워하는 나의 가족

186 꼬마들의 수상한 이야기

202 가족의 식사 시간

204 가족의 식탁

208 나만의 소울푸드가 있나요?

212 최고의 반찬

도서소개

WEE의 두 번째 호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다시 그 나눔이 이웃에게 전달되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행복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일상인 나머지 그간 눈 여겨 보지 않았고 귀 기울지 않았던 모습들을 조금 더 천천히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탁상 위에서 혹은 너른 잔디밭 위에서 우리의 식사는 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오가는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말들,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 어쩌면 ‘음식’이 의미하는 것은, ‘맛’ 이상의 더 넓고 깊은 사랑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더 나은 먹을거리와 문화를 찾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새로운 가족 문화를 만들고, 또 자연주의와 가까운 삶으로 다가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건, 작은 선순환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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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매거진(Wee Magazine)(2017년 5/6월)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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